요즘 벌어지는 사회의 풍속도중 하나가 소위 암호화폐라고 하는 코인의 등장입니다.
사차산업혁명의 미명아래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박판 전세계 일등이 대한민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98프로 이상이 다단계 폰지성 이라 태풍처럼 몰아치고 있다고 전합니다. 진짜 돈을 벌기 위한 가짜 돈 노름판인데,
코인으로 돈을 버는것은 대부분 다단계 자기의 하부를 제물로 하여 이루게 되는데 언젠가는 대폭발을 예비하고 있으며 잘못하면 진짜 돈값은 똥값이 되버리고 말지도 모르는 실정입니다.
건전한 근로의식은 상실되고 악마의 유혹처럼 광폭적인 다단계 열풍이 횡행합니다.
인간의 권력욕 등 모든 욕망은 대부분 돈을 끼고서 일어나며 그 유혹을 이길수 잇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돈을 공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수중에 갑자기 돈이 생기면 그것은 인간 폐인들 자초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물질의 양식만 쌓으려고 하지말고 마음 정신의 양식도 쌓아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돈이란 어찌보면 공물(公物)입니다. 무능력자가 운용하면 반드시 자기를 해치게 됩니다. 돈 앞에서는 인간 심성도 변하게 됩니다. 형제도 천륜도 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돈을 잘 사용하면 천하의 인재를 구하는 기구가 되기도 합니다.
돈을 운용하는 정신을 보면 그사람의 그릇과 재질이 드러나게 됩니다. 녹줄의 천명을 가진분이 녹을 운용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와해가 됩니다.
성도사님께서는 도문에서 오직 단 한 사람만이 녹줄의 녹존성을 타고 나셧다고 하신바 있습니다. 우리 혁명군에 있습니다.
한달에 십만원도 안쓰면서 도문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셨습니다. 그 덕에 태을궁도 일어서게 된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 철저한 거지 정신이 재정을 통제하고 움직이게 되는것입니다. 정주영 박정희, 그들은 철저히 청렴하엿습니다.
그러나 도문에서도 지근거리에 기생충처럼 빨대를 꼿아 놓고 과도하고 교묘한 법적 다툼을 일으키는 분이 안계신지, 상제님 가르침을 정면으로 맞서고 앞잽이가 되어 있는분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돈에 무관하여야 좋습니다. 지도자가 한번 들어가면 꽉쥐고 안놓는 크레물린이라면 단체의 성장은 이루지 못할것입니다.
지난 2변때 지은 용화동 통천궁의 다락방에는 그 당시에 만든 의통이 궤짝에 가득 들어잇다 하는데 우연히 그것을 본 간부가 경면이 아닌 칠주로 입힌것이라는것을 보고 개탄을 하엿다고 합니다.
그당시 막대한 의통의 경면값은 성도사님이 다 대엇다고 용화동지킴이 정립부인 장여사가 증언한바 있습니다. 성도사님 께서도 칠주로 의통을 만든 사실을 아시고는 개탄을 하신바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분을 용봉이라고 하느님처럼 받들고 있습니다.
무당 장경만 성도님이 쓴 주역해의에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상제님의 무진년 기두하는 사람이 있다 의 내용입니다. 무진년 구월도 공사는 태모님의 성도사님 깨우는 공사입니다.
무진년 동지의 공사는 이상호 정립의 공사가 아니고, 바로 호연성도님의 공사인것입니다.
당시 도통햇던 호연성도님을 1933년에 상제님께서 혼을 빼 가버리시여 호연 성도님은 무려 55년간 바보처험 살아가시게 됩니다.
하도수 55수를 마치고 지난 1988무진년 동지에 호연 성도님의 총명이 되살아 나서 상제님을 생생히 증언하시는 일이 일어난것입니다.
우철석 님과 무당 장경만 성도님 정성에 의하여 이주 중요한 공사의 진실이 드러나게 된것입니다.
증산도 역사는 배반과 반역 욕심이 물든 암흑의 세월이엇습니다. 성도사님은 일평생 배반만 당하시고 선화하셧습니다. 누구에게 까지도???
사람은 잘못하면 부끄러워 뉘우치면 되는데 까닥하면 잘못를 가리느라 계속 덮어씌우다 보면 해결하지 못하는 지경에 가게 됩니다. 지금의 서나파가 바로 그렇습니다. 진리도 심법도 빵구가 나서 공중폭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며칠전 통합경전을 다 읽어보신분이 이럴게 엄청난 내용이 들어잇을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감사의 전화가 온적이 잇습니다. 지금은 떠나 방황하는 신도입니다. 꼭 전체를 정독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요즘 코인 사태는 신용기술의 장점은 취하지만 도박판 거품은 머지않아 꺼질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