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에는 일부월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태양은 아버지 달은 어머니입니다. 태양이 없다면 만물은 멸절입니다. 역시 달이 없다면 만물이 생겨나지 못합니다. 달이 있어 지축이 팽이처럼 규칙을 유지하면서 돌게 되고 밀물썰물이 일어나면서 인체의 Dna 나선구조가 이루어지고 만물이 생겨납니다.
즉 달은 바로 인간의 육체입니다. 음은 양의 집입니다. 육체속에서 신명도 창조가 됩니다. 천지일월은 바로 우주의 가장 절묘한 진선미인 중앙토를 적중하면서 지존인 인간도 생겨납니다. 인간은 천지의 우주의 지존입니다.
정역의 천지일월의 법칙 발견은 아주 중요합니다. 조물주가 내려준 60간지는 바로 달의 정사(政事)부입니다.
인간 각자의 무게는 실로 천지와 같습니다. 상제님께서는 가장 큰 공덕은 사람 살리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람보다 더 존귀하고 지중하고 지혜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 지존의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상제님깨서 현실역사에 출현하셧습니다. 기존 종교는 교화만 하다가 그쳐 핵심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도 장한일이기는 하지만 2프로 부족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직접구원의 활방인 태을주를 내려주시었습니다. 태을주를 전수받은 우리들은 최선을 다하여 주위분들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녹이 필요합니다. 녹이 아무리 많은 재벌들도 욕심에 눈이 멀고 진리의 진상을 알지 못하여 대세적으로는 죄악만 짓는 역작용을 할뿐입니다.
진리가 뻥구가 나고 만 중복은 실로 생각하기도 싫지만, 이제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욕심과 명리심이 가득범벅이 된 중복의 실로 무식한 심법 가지고는 이 지중한 시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기 어렵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중복을 거쳐 말복을 미리 제정하여 놓으셧습니다.
사람을 모으는 데는 가장 중요하고 빠른길이 녹인 재물입니다. 그렇게 귀한 녹을 모아놧지만 너무나 엉터리스러운데 쏟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급기야는 이상한 고발왕까지 등장하여 도정은 아주 초토화시키고 말았습니다. 신앙심은 흩어지고 이런 내막을 알기만 하면 그 누가 귀중한 성금을 내려고 하겟는지요, 쭈그러들고 우그러진 도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허탄한 중복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다 우리들의 자화상이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녹이 필요 한것은 바로 지존인 사람 살리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태사부님께서는 되를 가지고 말로쓸줄 알아야 한다 고 누누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중복사령은 미숙한 정책으로 올인하듯 하고 공짜로 생겨난 재물인줄알고 얼렁설렁 허랑방탕해버리고 언제나 한달내내 간부들은 월성금회수하는 수금사원이 되고 맙니다. 이래가지고는 무슨 천하사를 하겠는지,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거기에다가 고발왕은 왜 들여세우게 되었는지 ~~
이 세상은 녹 전쟁터입니다. 녹이 있어야 하고픈 일을 하고 행세도 합니다. 녹을 정밀하게 잘 조절하는 사람이 가장 귀하고, 이것이 경제 요 정치입니다.
이제는 말복으로 건너와야 합니다. 종교는 봉사입니다. 혼자만 폼잡고 잘살려고 하지말고 더불어 가야 합니다. 혼자만 황극제의 드높은 보좌에서 내려와 융화해야 합니다.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혼자는 아무리 황극제라도 안됩니다. 그래야 남은 조그만 명예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외부인은 오백만원씩주고 더욱귀한 내부인은 거렁뱅이 취급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욕심으로 막대한 성금을 내기도 한분도 있었는데, 급기야는 혁명을 틈타고 한판 차리게 되었는데 잘될지는 모릅니다. 욕심은 절대로 일이 안되고 패망합니다. 욕심버려야 쌓은 공덕이 살아납니다.
녹을 가지고 가장 크게 사용하신분이 인류 역사상 바로 태사부님이십니다. 선대로 내려온 가업으로 내려온 많은 녹을 전부 사람 살리는 천하사에 올인하였습니다. 결과는 가족의 혹독한 가난을 오랜동안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 크나큰 공덕은 만대의 신인(神人)의 지존이 되실것입니다.
이제는 규모가 엄청커졌습니다. 더욱 특단의 노력과 인제들이 필요합니다. 바로 중복을 거친 말복의 일꾼들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말복을 기다리고 게십니다. 중복은 오직 쪽박이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