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좌측 맨위 파일 다운!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좌측 맨위 파일 다운!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공동리더
금강
2022년 3월 28일 오후 4:33
♤♤
72둔.화둔.용둔공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 지식.
●12지지로 신월(음력 7월)에 입추와 말복이 들어온다
●인신소양상화와 10토.
그리고 입추.
●신 미(음력6)생 상제님.
●병 신(음력7)생 ㅡ 안원전 총사수.
정유(음력8)월.
임진일.
갑진시.
천지대사 6.7.8월.
나는 바닥에 일(1)붙은줄 알고 빼느니라.
일(1)자 삼(3)자를 잡아야 임자라네.
신미생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선천 오7 화운을10토 무극을 용사하여.
신9 금운을 속은 9금이나
겉은 7 상화운으로 둔갑시켜 금화교역을 이룬다.
이것이 낙서의 9리화.
하도의 복희괘도 동방 3리화가 자기 모습을 숨기고 변화하여 낙서의 문왕괘도 남방 9리화로 둔갑한 것이다.
하지는 24절기 중 해가 가장 긴날입니다.
그럼 이날이 가장 더운 날일까요?
명백히 아닙니다.
과학시간에 배웠듯이 지구가 열을 저장하기 때문에 가장 더운 날은 ((입추))입니다.
이름은 '가을이 들어서는 날'인데 실제로는 가장 더운 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역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 집니다.
역학에서 하늘에는 '오행(五行)'이 있고 땅에는 '육기(六氣)'가 있다고 합니다.
오행을 쉽게 설명하자면 땅을 중심으로 태양이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양이 뜰 때가 목(木), 정오가 화(火), 태양이 질 때가 금(金), 자정이 수(水)이고, 땅은 토(土)입니다.
그렇다면 정오에 가장 덥고, 자정에 가장 추워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후 2시쯤이 가장 덥고,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춥습니다.
이유는 땅이 열을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표현한 것이 '육기'입니다.
그래서 육기에는 '토'와 '금'사이에 '상화지기(相火之氣)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는 한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입니다.(상화가 인체의 삼초)
하늘의 오행에 대응하여 사람의 몸에는 '오장'이 있고, 땅의 육기에 대응하여 사람의 몸에는 '육부'가 있습니다.
또한 사주팔자 볼때도 매우 중요한데
하늘을 나타내는 10간은 5행이 각각 두개씩이지만 (갑을 목, 병정 화, 무기 토, 경신 금, 임계 수),
땅을 나타내는 12지에서는 목(인묘), 화(오미), 금(신유), 수(해자)는 2개씩인데
토만 4개(진술축미 토)인 이유가 바로 '상화지기'를 토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과 둔갑.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庚)일을 초복(初伏), 네 번째 경(庚)일을 중복(中伏), 입추 후 첫째 경(庚)일을 말복(末伏)이라 하고 합쳐서 삼복이라 합니다.
하지와 입추
하지는 24절기 중 해가 가장 긴날입니다. 그럼 이날이 가장 더운 날일까요?
하지나 입추와는 달리 24절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삼복은 둔갑(遁甲)과 관련이 있습니다.
동양철학에서는 세상을 음양오행으로 설명합니다.
이 음양오행을 세분화한 것이 십간과 십이지입니다.
십간은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입니다.
이것으로 식물의 한살이를 표현하자면 봄에 새싹이 돋고(甲乙), 여름에 잎을 펼치고(丙丁), 꽃을 피우고(戊己), 열매를 맺고(庚辛), 씨를 만드는 것(壬癸)입니다.
그런데 봄기운(甲乙)이 가을까지 남아있어서는 열매(庚辛)를 맺지 못합니다.
봄은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펼쳐지는 것이지만, 가을은 밖에 있는 것이 안으로 모이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봄기운(甲)은 가을(庚)이 오면 바짝 엎드리거나(伏), 숨어야 합니다.(遁)
이를 금극목(金克木)이라고 해도 되고 갑경충(甲庚沖)이라고 해도 됩니다.
그렇다면 둔경(遁庚)이란 말도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씨앗이 맺히면 식물의 한살이는 끝나버리듯이 봄에서 시작된 계절은 겨울이 오면 한 주기를 끝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둔갑을 잘해야 합니다.
식물이 둔갑에 실패하면 씨를 만들지 못합니다.
애벌레가 둔갑에 실패하면 나비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둔갑에 실패하면 어른이 되지 못합니다.
복날 보양식을 먹는 이유도 둔갑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천지공사의 72둔 용둔 화둔은 단순히 숨거나 묻는 것뿐만 아니라
실재로는 자기모습을 둔갑하여 완성하고 밖으로 출세하는 것 입니다.
화둔공사는 단순히 핵무기 묻는 공사가 아니요.
용둔공사는 단순히 용이 숨는 공사가 아닙니다.
초중복도정이 아니라
15수에서 한끗이 튄 16번째 절기인 입추후 말복도정에서민이 진리의 참 열매를 맺을 수있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