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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카자크(코사크)의 브레이브 허트, 스텐카 라친

세상의 모든 지식


스텐카 라친, 
명화 <브레이브 허트>의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왈레스(William Wallace:멜깁슨) 같은 카자크족의 민족영웅.
   사랑하는 양귀비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던 당현종처럼 사랑했던 페르시아 공주를 바다에 던져야 했던,
포스터의 스와니 강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곡의 주인공


[ Stenka Razin ]





영웅 스텐카 라친


영웅 스텐카 라친차르의 전제 정치 하에서 고통에 신음하던 러시아 농민들은 민요 스텐카 라친을 지어 부르며 새로운 영웅을 기다렸다. 바실리 수리코프, 〈스텐카 라친〉, 1906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국립 박물관.




그들은 정열에 불타는 약탈자의 모습에 불과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차르 치하에서 신음하던 러시아 민중들에게 스텐카 라친은 의적의 모습으로 다가왔고, 그의 죽음 이후 그는 민중 속에 영웅으로 각인되기에 이르렀다.



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 강물 위에
스텐카 라친 배 위에서 노랫소리 드높다
페르시아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웃음 띤 그 입술에 노랫소리 드높다
돈코사크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주린다
다시 못 올 그 옛날에 볼가 강은 흐르고
잠을 깨인 스텐카 라친 외롭구나 그 얼굴



‘스텐카 라친(Stenka Razin)’이라는 노래 가사로, 아는 분은 알고 모르는 분은 노래를 들으면 알 것이다. 러시아의 유명한 민요인데, 내가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스텐카 라친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누구이고 언제 사람인지, 가사 내용은 또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배 위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과 페르시아 공주의 웃음, 그러다가 다시 교만한 공주.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못한 것이다. 훗날 이 노래에 관한 내용을 모두 알게 되고 나서 고개를 끄덕였는데, 그 기억을 지금부터 되살려 보자.

스텐카 라친은 스텐카 라진이라고도 하는데 본명은 스테판 티모페예비치 라진으로 1630년 무렵에 태어나 1671년에 죽었다. 러시아 남동쪽 국경 지방에 거주하던 카자크인들은 슬라브족과 다른 민족이었다. 이들은 대대로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스텐카 라친은 카자크 출신으로 집안이 부유했다(이 농민 집단의 명칭은 ‘자유인’이란 의미의 터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코사크라고도 한다. 러시아 정부에 군사력을 제공하며 특권을 누렸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러시아는 카자크인들에게 부여한 권리를 회수하고자 했고, 이를 참지 못한 카자크인들은 결국 봉기를 일으키기에 이르렀다. 특히 카자크인들은 대대로 공동경작, 공동소유라는 경제적 활동과 더불어 평등이라는 정치적 이념(현대적 개념의 무정부주의와 흡사한)을 민족 전통으로 간직하고 있었기에 러시아인들의 부당한 압력에 항거하는 데 전 민중이 힘을 합칠 수 있었다.

이러한 저항은 16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고, 그 선봉에 선 이가 바로 스텐카 라친이었다. 그는 1667년 무렵부터 볼가 강 유역에서 활동을 시작, 러시아 차르의 함대를 공격하여 재물을 약탈하고 카스피해 연안의 페르시아 정착촌까지 공략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세력을 급속히 강화한 그는 1670년에 들어서면서 볼가 강 유역의 볼고그라드와 아스트라한을 함락시키고 그곳에 카자크인들의 자치기구를 설치했다. 이윽고 그들이 러시아 중부 지방까지 진출하게 되자 러시아 정부에서는 황태자 유리 바리야틴스키로 하여금 스텐카 라친 일당을 공격하도록 했다. 잘 훈련된 정부군은 승리에 들떠 있던 반란군을 삽시간에 진압했고, 후퇴에 나선 스텐카 라친은 이듬해인 1671년 4월 체포되었으며, 붉은광장에서 만인이 보는 가운데 능지처참형을 당했다.



스텐카 라친의 최후

스텐카 라친의 최후스텐카 라친은 두 팔이 잘리고, 두 다리가 잘리고, 마침내 머리가 잘려 세상을 떠났다.


 

 

사실 스텐카 라친은 정치적으로 성숙한 지도자는 아니었고 반란군 또한 체제와 이념을 갖춘 상태가 아니었다. 그들은 정열에 불타는 약탈자의 모습에 불과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차르 치하에서 신음하던 러시아 민중들에게 스텐카 라친은 의적의 모습으로 다가왔고, 그의 죽음 이후 그는 민중 속에 영웅으로 각인되기에 이르렀다. 스텐카 라친이라는 민요 또한 이러한 러시아 민중과 카자크인들의 염원이 담긴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아! 페르시아 공주 이야기를 빠뜨렸군. 스텐카 라친의 공격을 받은 페르시아군은 미인계를 쓰기로 결정하고 아름다운 공주를 스텐카 라친에게 보냈다. 스텐카 라친은 공주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전까지의 호전성을 상실한 채 쾌락으로 나날을 보냈고, 이를 보다 못한 민중들은 분노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습을 본 스텐카 라친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공주를 직접 볼가 강에 던져 익사시킨 후 전의를 가다듬었다고 한다.



스텐카라친은 러시아 민요입니다.
러시아민요는 민중의 역사를 반영한 가사말과 특유의
힘이 넘치는 멜로디로 세계적인 민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7세기 농민반란의 주역인 스텐카라친을 노래한 이 민요는
우리나라에도 20세기초 독립군들이 즐겨 부른 노래중 하나였고 포크가수 이연실의 번안곡으로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70년대 이연실이 이 노래를 부를때 기관에서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고 하지요. 스텐카라친은 17세기 러시아 농민반란의 주역이었다고 합니다.
노래에 나오는 볼가강은 스텐카라친의 활동무대였던
볼고그라드(예전 스탈린그라드)로 흐르는 강이름이구요.

17세기 후반에 돈 코사크인들은 스텐카라친의 지휘아래
러시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적국의 공주가 스텐카라친의 애인이었지 뭡니까?
그 때문에 반란군 내부에서 분열되었구요.
그래서 볼가강을 건너면서 동지들이 그에게
"장군은 적군의 딸인 애인을 가질 수 없다. 동지를 택할 것이냐, 애인을 택할 것이냐" 선택을 요구하자, 고심 끝에 그 애인을 볼가강에 집어 던졌다고 하네요.
지금도 러시아인들은 자기들끼리 술 마시러 가려는데 마누라 무서워서
못가면 스텐카라친 이야기를 하며 놀린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텐카 라친 [Stenka Razin] (세상의 모든 지식, 2007. 6. 25.,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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