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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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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기제미제(旣濟未濟) 계화도 간(艮) 도수







판밖성도의 천지도수 - 기제미제(旣濟未濟) 계화도 간(艮) 도수










 글쓴이 : 칠현금

 




인문학이 암흑의 밤길을 헤매면 사람들은 미신에 광분하고 지성은 마녀심판의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그러다가 혁명의 르네상스를 통하여 진리의 새벽이 밝아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성산은 만국 영사관 자리요 서대문 팔십리는 저기 있는 계화도요 평사리는 나의 평상이니라”고 전하는 선도신정경의 기록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평상이라는 것은 누워있는 곳, 누워서 쉬는 곳이란 의미로 곧 무덤이라는 말을 달리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오성산이 만국영사관 자리라는 것은 회문산 오선위기혈을 오성산으로 그 기운을 옮겨와서 신정공사가 이루어지면서 세계만국을 통어하는 중심이기 때문에 만국영사관이라 한 것이다. 평사리는 도인들이 천지의 어머니를 찾아 예경하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넓고도 넓은, 크고도 큰 평상이니 많은 사람들이 찾고 모일 수 있는 장소인 것이다. 그러면 계화도 서대문 팔십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서대문 바깥은 상림원(上林苑)이다. 부안이 누에치기의 고향으로 상림(桑林)이라는 점에서 이 상림(桑林)은 서문 밖 서원(西苑)인 상림(上林)으로서 부안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데, 계화도 팔십리의 비밀은 상림원 팔십년 도수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복중팔십년신명을 말한다. 새만금과 부안을 광구천하의 천지대도를 논하는 차원에서는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먼저 이해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개화변산(開花邊山)과 결실태인(結實泰仁)의 연결고리, 판밖성도의 일꾼들이 나오는 배경이 되는 천하사 혁명도수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한반도 계림(鷄林) 삼천리의 간(艮) 도수가 집행된 그 현장과 이에 쓰인 핵심인물을 살펴보기로 한다.

 


최덕겸을 비롯한 성도들이 상제님을 선생님이라 부르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한테 배운 것이 무엇이 있느냐? 내가 너희들한테 무얼 가르쳐 준다고 나더러 선생이라 하느냐?” 하시거늘 한 성도가 “그러면 어떻게 부를까요?” 하니 “당신이라 불러라. 너희를 가르칠 선생은 뒤에 나오느니라.” 하시매 이후로는 성도들이 상제님을 종종 ‘당신님’이라 부르니라.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에 글을 쓰시는데 전간재(田艮齋)의 문도 대여섯 명이 큰 삿갓(大笠)에 행장을 갖추고 와서 “선생님 뵈러 왔습니다.” 하고 절을 올리거늘 상제님께서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 선생이 아니로다.” 하시며 절을 받지 않으시니 그 사람들이 우두커니 섰다가 물러가니라. (도전 3:256)

 

이는 새로운 스승이 출세하여 판밖성도의 일꾼을 길러내는 것을 처결한 공사이다. 이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내고 확신하기까지에는 구한말 이 땅을 살다간 조선 최후의 유학자 간재(艮齋) 전우(田愚, 1841-1922) 선생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관이 담양(潭陽)으로 자는 자명(子明)이며 호를 추담(秋潭) 또는 간재(艮齋)라고 하는 전우(田愚) 선생은 전주시 청석동(靑石洞)에서 청천(廳天) 전재성(田在聖)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양씨 부인의 법도에 따른 태교에 의하여 출생하였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3일간을 울지도 않고 젖도 먹지 않았다고 하며 젖이 적어 미음으로 자랐는데 여전히 울지 않았고 커서도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고 장난질도 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14세에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사했으며, 21세에는 당시의 거유 신응조(申應朝)의 권유로 아산의 임헌회(任憲晦)를 직접 찾아가 사제의 의를 맺었다.

 

선생의 일화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전한다.

 

젊어서 서울 삼청동(三淸洞)에 살 때 공부하다가 밤에 앞 시내에서 발을 씻고 홀로 바위에 앉아 바람을 쐬는데 홀연히 이 마을에 사는 한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 연모의 정을 호소하였는데, 간재는 이 여인의 거동을 보고 타이르기를 「여자의 절개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인데 잠깐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여 어찌 평생을 그르치려 하시오」하고 준엄하게 나무라니 여인이 얼굴을 들지 못하고 돌아 가버렸다. 그런 일이 있은 다음 날 아침에 그 여인의 남편이란 사람이 찾아 와서 간재에게 깊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다행히 군자를 만나서 자기의 처가 불의를 저지르지 않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그의 군자다운 행동을 치하하였다. 그 남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어제 저녁의 광경을 엿보고 자기 처와 수작이 이루어지면 두 남녀를 한 칼에 베어 버리려고 하였는데 뜻밖에도 그와 같은 훈계로 자기 처를 되돌려 보내므로 그때 바로 찾아뵙고 사의를 표하려다가 혹 군자에게 누가 될까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를 타이르고 이제야 찾아 왔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순동(順洞) 남문 밖에 살 때에 그 근처에 큰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어둡고 부슬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도깨비들이 나타나 사람들이 몹시 무서워하였다. 간재가 이말을 듣고 「양명이 이기면 덕이 이루어 쓰인다.(陽明勝 德成用)」라고 한자 일곱자를 써서 나무에 붙였더니 그 후로는 다시 도깨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소(疏)를 올려 을사조약에 서명한 대신들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고 크게 한탄하며 말하기를「마침내 도(道)가 행해지지 않으면 뗏목을 타고 바다로 들어간다」는 공자의 말을 상기하며 「나도 바다로 가겠다」하고 1908년(무신년) 9월 4일 68세의 고령으로 망국의 한을 품고 부안의 위도(蝟島) 서쪽 왕등도(旺嶝島)에 들어갔다가 고군산(古群山)을 거쳐 마지막으로 부안의 계화도 양지말(陽地里)에 숨어 살았다. 지금의 부안·군산 등의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을 옮겨 다니면서 강학(講學)하여, 나라는 망하더라도 도학을 일으켜 국권을 회복하고자 했던 것이다.

 

변산위도.png


 

72세에 계화도(界火島)에 정착하여 죽을 때까지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으며 6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남겼다. 율곡 이이의 기호학파가 우암 송시열 이후 호락논쟁(湖洛論爭)으로 분열되었는데, 소위 사람의 인성과 사물의 성질이 같은가, 다른가 하는 인물성동이론쟁(人物性同異論爭)으로 충청도를 중심으로 하는 호론(湖論)과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낙론(洛論 - 낙양의 洛)이 그것이다. 간재는 사람이나 사물이나 본성이 같다는 낙론(洛論)을 계승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전한다. 이이(李珥)의 '기발이승설'(氣發理乘說)을 계승하여 이(理)는 무위(無爲)임을 주장하고 실제상의 작용은 모두 기(氣)가 하는 것으로 본 것인데, 기(氣)가 실재하는 현실인 형질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는 이러한 입장은 성리학을 현상학적 기철학의 차원으로 발전시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학문적 입장은 유학사상을 그대로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로 드러났다. <추담별집>에 따르면, “국치에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학문을 이루어 도로써 나라를 찾아야 한다”고 했고, “국권을 회복한다고 외세와 손을 잡으면 나라를 회복하기 이전에 내 몸이 먼저 이적(夷狄)이 되는 것”이라는 논지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선생의 뜻을 제자가 영호남을 아울러 3,000여 명에 이르렀다 한다. 선생은 계화도 계양사(繼陽祠), 의령 의산사(宜山祠), 고창 용암사(龍巖祠), 정읍 태산사(台山祠) 등에 제향되었고, 저서로 〈간재집〉·〈간재사고 艮齋私稿〉·〈추담별집〉 등이 있다.

 

간재가 어디로 가서 숨어 살더라도 수많은 제자들이 그의 학문과 인품을 좇아 찾아가니 계화도는 갑자기 북적대기 시작했다. 외로운 작은 섬에 먹을 것도 없는데도 매일같이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찾아 와 숙소를 짓고 강당을 세우며 글 읽는 소리가 낭랑하니 섬은 활기에 넘치고 창북리(昌北里)에서 계화도를 건너가는 4km쯤의 바닷길은 선비들의 내왕으로 번화한 거리가 되었는데, 조수의 물때를 잘 모르고 건너다 익사하는 이도 가끔 생겨 계화도와 북창리(北昌里) 사이의 바다 중간에 활인정(活人亭)이라는 원두막 모양의 높은 대피소를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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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간의 계화도 생활에서 제자들에게 성리학 외에도 애국심과 배일사상을 가르쳤으며 그의 강사(講舍)에는 「만번을 겁탈하여도 마침내는 조선의 선비로 돌아갈 것이요. 나의 일생은 오로지 공문에 부치리라」라는 좌우명을 써 붙여 놓고 일본이 망하기를 빌었으며 한 밤중이면 혼자서 계화산 매봉 꼭대기에 올라 임금님이 계시는 북쪽을 향하여 큰절을 하고 소리내어 울었다고도 한다.

 

하루는 일본 군함 한척이 계화도에 정박하고 함장이 간재선생의 강사를 찾아 와서 선생께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는 벽에 써 붙인 좌우명을 기념으로 갖고 싶으니 달라고 하였다. 간재가 그 일인 함장에게 이르기를 「너희 왕은 그 애비를 죽인 죄인이요. 이등박문(伊藤博文)은 제 군왕을 죽인 죄인이므로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거늘 무엇이 부족하여 세계평화를 짓밟는 침략 행위를 하느냐? 당장 이 강토에서 모든 일인을 철수시키라는 나의 뜻을 너희 왕에게 전하라. 이것은 우리 황제의 뜻이요. 우리 온 국민의 뜻이다. 그리고 이 글씨는 네게 주는 것이 아니요. 너희 왕에게 전하라」하고 그 좌우명을 떼어 주니 함장이 그 글씨를 정중히 받아 가지고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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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산은 사당 묘역의 천년의 한을 머금었고(山含廟域千年恨)

구름은 창천 만리의 원통함을 안고 있네(雲抱蒼天萬里寃)



선생은 임술년(1922년) 7월 1일 득환(得患)하여 7월 4일 계화도에서 눈을 감으니 향년 82세였다. 전주 청석동에서 태어나 서울 삼청동에서 자라고 판밖인 고군산군도 15년의 은거생활은 10년간의 계화도에서의 삶을 정점으로 천년의 한과 만리의 원을 남긴채로 운명하였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3천여 제자와 선생을 숭앙하던 수많은 조객들이 구름처럼 모여 들어 유교식의 장례로 그해 9월 13일에 익산시 삼기면(三箕面) 현동(玄洞)에 안장하였는데, 이 때 장례 행렬을 구경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6만여명의 사림들과 수많은 구경꾼이 계화도에서부터 익산 삼기까지의 연도(沿道)를 메우고 주막과 인근 마을에는 숙식객들이 양식을 싸가지고 와서 묶으면서 구경하는 등 큰 혼잡을 이루었다고 한다.(자료참조 : 부안군 문화관광과)

 
변산신시도.png

 


 

 


영광굴비로 유명한 칠산바다의 위도(蝟島)는 선생이 3년간 머물렀던 곳이며, 신라시대의 고운 최치원 선생의 글을 읽는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섬 신시도는 선생이 흥학계를 조직해 한학을 가르쳤던 섬이기도 하다. 

 

부안 변산 해왕도수와 익산 삼기산으로 이행하는 남조선 배 도수의 혁명공사는 전간재 선생의 삶의 행적을 통하여 임술생 대인과 그 사후의 문제를 판밖의 성사재인 도수로 진행되도록 한 비밀이 숨겨져 잇었던 것이며, 이는 "너희를 가르칠 선생은 뒤에 나오느니라", "나는 너희 선생이 아니로다"라고 도수로 못박으신 상제님의 절묘한 비장의 공사였던 것이다. 상나라의 미자와 기자와 비간(微箕比)과 더불어 동방사인[東方四仁]으로 평가된 전간재 선생의 의로운 뜻을 거두어서 임술생 대인이 출세하도록 처결하신 이 공사는 세계를 밝히는 불로써 계화도(界火島)의 불빛이 점화되어 판밖에서 성사재인하는 천하사의 혁명의 불빛으로 제점화된 것이다. 둔문방(遁門方) 전라도와 생문방(生門方) 충청도의 문리접속하는 이 천지도수는 그대로 변산 공사가 충청도로 이전되어 판밖성도의 기반을 닦게 하였다.



사오리 15-05-05 23:48  
머리카락은 성글고 이가 빠짐은 덧없는 육체가 시들고 늙어 가는 대로
내맡기고, 새 우짖고 꽃 피는 모습 속에서 만물의 변함없는 진리를 깨달
아야 한다.


칠현금 15-05-06 00:02  
o 달이 后天으로 넘어감에는 또한 水火運行의 力에 依하는 것이니 旣濟는 火가 下에서 推上하는 象이오 未濟는 火가 上에서 牽引하는 象이다. 또 旣濟는 水가 火上에 있어 光明이 掩하므로 夜의 象이 되고 未濟는 火가 水上에 있어 光明이 現하므로 晝의 象이 되는데 中孚에서 日月이 合朔한 後에 小過에서 달이 太陽을 過하여 太陽의 後로 돌아오고 旣濟未濟에서 晝夜를 反復하면서 小過旣濟未濟 三卦의 十八爻 卽 太陽의 後의 十八度以外로 벗어져 나간 然後에 달이 비로소 光明을 生하는 것이오 十八度以外는 곧 다시 乾坤으로 돌아가는 度數이니 달이 다시 乾坤度數로 돌아가서 光明을 生하는 까닭에 이것을 后天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旣濟라 함은 時間的으로 이미 濟한다 함이니 이는 長의 時運이 終盡하고 萬物이 모두 成하여 成의 時運으로 넘어감을 말함이다.


꿈이였어 15-05-06 00:03  
평사리는 도인들이 천지의 어머니를 찾아 예경하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꿈이였어 15-05-06 00:04  
계화도 서대문 팔십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서대문 바깥은 상림원(上林苑)이다.
부안이 누에치기의 고향으로 상림(桑林)이라는 점에서 이 상림(桑林)은 서문 밖 서원(西苑)인
상림(上林)으로서 부안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데, 계화도 팔십리의 비밀은 상림원 팔십년 도수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복중팔십년신명을 말한다.
    

칠현금 15-05-06 00:06  
o 旣濟는 「이미 濟한다」는 뜻인즉 未濟는 「아직 濟치 아니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미 濟한속에 아직 濟치 아니한 次世代가 있다 함이니 또한 未來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草木으로써 보면 草木의 生長이 極하여 收斂하고 열매를 맺는 것은 旣濟의 象이오 열매가 여물어서 次世代의 繼承者가되는 것은 未濟의 象이며 달로써 보면 先天달의 體가 終하면서 后天달의 始하는 것은 旣濟의 象이오 后天달이 始生하여 后天으로 건너가서 여무는 것은 未濟의 象이다. 그러므로 未濟에는 새로 맺힌 六月열매가 아직 未成한 채로 가을로 건너가는 象이 있으니 未字는 木의 枝葉이 重疊하여 老하고 열매가 맺힌다는 뜻으로서 六月열매의 象이므로 六月을 未月이라 하는 것이며 未成한 六月열매가 가을로 건너가는 것은 艮兌二少로써 構成된 未成한 달이 成의 時運으로 건너가는 것과 同一한 象이다.

o 狐는 犬과 瓜로 되고 犬과 瓜는 모두 艮의 象이오 狐가 또한 艮의 黔喙의 屬이니 .... 小狐汔濟라 함은 草木으로서는 未成한 열매가 가을로 건너가는 象이오 달로서는 未成한 艮兌의 달이 成의 時運으로 건너가는 象이다. 汔은 水의 下漏하는 象으로서 井卦에 汔至의 象이 있고 井은 胎宮卦인데 地道七宮은 胎兒가 胎宮에 있음을 象한 것이오 未濟의 달도 아직 胎宮에 있는 것이므로 汔字를 써서 未濟의 달이 아직 胎宮의 井水中에 잠겨 있는 沈水潛月이라 함을 表한 것이다.

o 易卦中에 六爻가 모두 不當位하여 陽이 陰位에 있고 陰이 陽位에 있는 것은 오직 未濟一卦이니 全卦의 不當位는 不安定한 象이며 비록 不安定하되 六爻의 剛柔가 모두 應하므로 圜轉하면서 濟하는 것이다.

六五君子之光은 달의 光明의 暉이니 六五는 달의 陰精의 成의 中心이므로 그暉가 비로소 生한 것이오 九二曳其輪은 火가 上에서 牽引하는 象이다.

六三은 坎水가 離火로 건너가는 分界이니 이는 上經에 習坎에서 離로 넘어가는 象과 同一하므로 六三에 六月열매의 건너가는 未濟를 말한 것이오 그러므로 旣濟未濟의 兩卦에 爻辭에 卦名을 말한 것은 오직 未濟六三一爻뿐이다. 未濟는 陽體의 坎水를 陰體의 離火宮에 施하여 長하는 陽運에서 成하는 陰運으로 넘어가는 象이 되므로 雜卦에 「未濟는 男의 窮함이라」 한 것이오 六三의 利涉大川은 陽運의 陽精水가 陰運의 坤川으로 흐르는 것을 象한 것이다.

九四의 震用伐鬼方은 旣濟卦下에 씌어 있다.

上六의 是字는 光明과 直의 兩象이 있는데 乾初九의 文言에 또한 不見是而無悶이라 하여 一是字를 써서 未濟上六爻辭의 終端의 是字와 相結하니 이는 未濟의 終端에 있는 光明이 다시 乾에 連하여 始한다 함을 表한 것이다.
  
  

칠현금 15-05-06 00:08  
o 未濟는 天地日月水火의 大變化하는 卦로서 人間生活에 또한 大變化가 일어나는 것이므로 分하고 聚하고 함을 愼한다고 한 것이다.

未濟는 文王八卦圖互旣濟이니 上爻陽下爻陰故 天地間에서 胎兒가 成하여 人體가 된 象이다.

  

칠현금 15-05-06 00:31  
감결 문리접속에 의한  단주수명서 천하사 혁명의 당위성에 대하여...

丁亥四月八日丙午
정해(丁亥)년 을사 (乙巳)월 병오(丙午)일 임진(壬辰)
  
화은당(姜舜任,1904~1960)은 정해(丁亥,1947년) 4월초8일 오전9시에 상제님의 화천기념지에서
상제님의 13척 불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이 때 이 유서를 전달받는데,
유서 본문 중의 ‘丙午現佛像'과 관련하여

정(丁亥) 을사( 乙巳)는 태양 태음을 의미하는데. 지지상으로는 인신사해 문을 연다는 그 사해에 해당하는 해의 달인데,
병오와 임진은 년월과 같이 보는 바 정해 을사가 병오 임진과 같은 의미라는 것으로 .....

한장경 선생은
雜卦終段의 旣濟未濟의 理에 依하여 旣濟는 火가 下에서 推上하고 未濟는 火가 上에서 引上하는 것이다. 旣濟는 乾在坤下而推上 未濟乾在坤上而引上也
未濟當於丙午 而物之運行於終點疊?步 故丁未亦當於未濟 未濟者丁未之濟也 丁者 後甲三日之終 先庚三日之始 故自長之時運越於成之時運之象 所以丁未當未濟也

라고 하였는 바,
미제당어병오(未濟當於丙午)라고 하여 사물 운행의 종점이라 하였고, 때문에 정미 또한 당어미제( 當於未濟)라고 하였는데....

후천 황극력의 머리는 계사이므로 여기서 선천력 병오 정미는 사실 계사에 이르러 종점이 되고 미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정해는 정해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에서 후경삼에 해당하는 해가 계사입니다. 화은당은 다음해인 1948년 무자년에 영대를 건축합니다.)
2013년 계사가 단주수명서가 말수도수로 봉명서의 효력이 나타나는 해라는 것인데,
화은당이 임진시에 13척 불상의 모습을 화현시켰으므로
임진년 혹은 임진이 달(월) 즉 후천명월의 주인도 되고 그 때가 혁명기두 전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달인 임진과 짝이 되는 병오 일간의 병오는
태을신수 계신에서 오(午)는 신(申)입니다.
이는 정해가 계사가 되는 것처럼 병오는 병신으로 신도로써 짜여진 것입니다.

임술 임인 상봉과 병오정의 비밀이 미제괘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역경 전경삼일 후경삼일의 비의가 단주수명서에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또 길화개길실 흉화개흉실의 63합위길흉도수로 보면
정해 무자 기축 <경인>의 정해(47)에서 기축(49)로부터 63년을 더 가면
2010년(경인)에서부터 후경년인 신묘(2011) 임진(2012) 계사(2013)으로....
경인년을 기점으로 전경년은 이순(二順) 도수의 시발이고, 후경년은 말순(末順) 도수의 시발점이 됩니다.

이것을 전간재 도수로 짜놓은 것인데, 쉽게 눈치채기 어려운 그냥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구절입니다.

  

혁명밀알 15-05-06 00:53  
율곡 이이의 기호학파가 우암 송시열 이후 호락논쟁(湖洛論爭)으로 분열되었는데, 소위 사람의 인성과 사물의 성질이 같은가, 다른가 하는 인물성동이론쟁(人物性同異論爭)으로 충청도를 중심으로 하는 호론(湖論)과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낙론(洛論 - 낙양의 洛)이 그것이다. 간재는 사람이나 사물이나 본성이 같다는 낙론(洛論)을 계승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전한다.
    

현포 15-05-06 04:13  
, “국치에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학문을 이루어 도로써 나라를 찾아야 한다”고 했고,
“국권을 회복한다고 외세와 손을 잡으면 나라를 회복하기 이전에 내 몸이 먼저 이적(夷狄)이 되는 것”이라는 논지를 취하고 있다.
  

겨울 15-05-06 08:18  
약 10년간의 계화도 생활에서 제자들에게 성리학 외에도 애국심과 배일사상을 가르쳤으며 그의 강사(講舍)에는 「만번을 겁탈하여도 마침내는 조선의 선비로 돌아갈 것이요. 나의 일생은 오로지 공문에 부치리라」라는 좌우명을 써 붙여 놓고 일본이 망하기를 빌었으며 한 밤중이면 혼자서 계화산 매봉 꼭대기에 올라 임금님이 계시는 북쪽을 향하여 큰절을 하고 소리내어 울었다고도 한다.
    

멜론 15-05-06 12:58  
인문학이 암흑의 밤길을 헤매면 사람들은 미신에 광분하고 지성은 마녀심판의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그러다가 혁명의 르네상스를 통하여 진리의 새벽이 밝아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팔소리 15-05-06 13:45  
(그 남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어제 저녁의 광경을 엿보고 자기 처와 수작이 이루어지면 두 남녀를 한 칼에 베어 버리려고 하였는데 뜻밖에도 그와 같은 훈계로 자기 처를 되돌려 보내므로 그때 바로 찾아뵙고 사의를 표하려다가 혹 군자에게 누가 될까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를 타이르고 이제야 찾아 왔다는 것이다.)
구라야 보고있냐~?
모 양판여성에게 맬랑꼴리하고 음흉한 냄새 퍽퍽 피우니 그 여성이 ' 내 보지 쑤시고 싶지?라고 쪽팔리게 너에게
멈춰 잡놈아! 하고 양판 여성이 너에게 대사치는 거잖아. 그 양판 여성이 눈치가 보통이겠니?
노구라 니 행동머리, 그 니글니글 거리는 분위기 탁 파악하고 친 대사지, 지랄염병 그만 떨고 냉수먹고 속 차리라고~  
잊지 말고, 구차한 핑계나 변명되지 말고 마누라 있는 집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으뗘
확 내 고향 호남평야 말로 까고 욕좀 하려다 이 싸이트 분위기상 참아 부려~

  

창호지구멍눈 15-05-06 14:13  
부안 변산 해왕도수와 익산 삼기산으로 이행하는 남조선 배 도수의 혁명공사는 전간재 선생의 삶의 행적을 통하여 임술생 대인과 그 사후의 문제를 판밖의 성사재인 도수로 진행되도록 한 비밀이 숨겨져 잇었던 것이며, 이는 "너희를 가르칠 선생은 뒤에 나오느니라", "나는 너희 선생이 아니로다"라고 도수로 못박으신 상제님의 절묘한 비장의 공사였던 것이다.

  

선유도 15-05-06 15:41  
약 10년간의 계화도 생활에서 제자들에게 성리학 외에도 애국심과 배일사상을 가르쳤으며 그의 강사(講舍)에는 「만번을 겁탈하여도 마침내는 조선의 선비로 돌아갈 것이요. 나의 일생은 오로지 공문에 부치리라」라는 좌우명을 써 붙여 놓고 일본이 망하기를 빌었으며 한 밤중이면 혼자서 계화산 매봉 꼭대기에 올라 임금님이 계시는 북쪽을 향하여 큰절을 하고 소리내어 울었다고도 한다.

  

선유도 15-05-06 15:41  
하루는 일본 군함 한척이 계화도에 정박하고 함장이 간재선생의 강사를 찾아 와서 선생께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는 벽에 써 붙인 좌우명을 기념으로 갖고 싶으니 달라고 하였다. 간재가 그 일인 함장에게 이르기를 「너희 왕은 그 애비를 죽인 죄인이요. 이등박문(伊藤博文)은 제 군왕을 죽인 죄인이므로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거늘 무엇이 부족하여 세계평화를 짓밟는 침략 행위를 하느냐? 당장 이 강토에서 모든 일인을 철수시키라는 나의 뜻을 너희 왕에게 전하라. 이것은 우리 황제의 뜻이요. 우리 온 국민의 뜻이다. 그리고 이 글씨는 네게 주는 것이 아니요. 너희 왕에게 전하라」하고 그 좌우명을 떼어 주니 함장이 그 글씨를 정중히 받아 가지고 갔다고 한다.

  

선유도 15-05-06 15:42  
부안 변산 해왕도수와 익산 삼기산으로 이행하는 남조선 배 도수의 혁명공사는 전간재 선생의 삶의 행적을 통하여 임술생 대인과 그 사후의 문제를 판밖의 성사재인 도수로 진행되도록 한 비밀이 숨겨져 잇었던 것이며, 이는 "너희를 가르칠 선생은 뒤에 나오느니라", "나는 너희 선생이 아니로다"라고 도수로 못박으신 상제님의 절묘한 비장의 공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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