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一天尊即是自己元神。藏經云：自已天尊，何勞仰望；自己老君，何勞外覓。救苦經云：空中何灼灼，名曰泥丸仙。其泥丸仙者，即太一天尊也，非居我頂上之元神誰歟？
或問：太一天尊之義。余曰：
《禮記·禮運》曰：禮本於太一，變而為陰陽，轉而為四時。
《家語》曰：太一者元氣也，是推造化之源也。
《史記·天官》書曰：中宮天極星，其一明者太一，常居也，以其北極中一星不動，故乃為眾星之主也。莊子曰：主之以太一，亦至理也。內觀經云：太一帝君，迹曰泥丸，總眾神也。
위는 영보국의 저본이 되는 태극제련내법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태일천존은 즉 자기의 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태일을 태을이라 한것은 一이라 하여 숫자로 인식하게 될까봐 태을이라고 하게 된것이라 합니다. 이때의 一은 숫자의 일이아니고 전체라는 一입니다.
원군은 원신을 의인화하여 표현한것입니다.
태을주는 천지어머니 젖줄이다 할때의 어머니의 母에는 父가 내포되어잇는것입니다. 이를 마치 원군이라하였다고 하여 여성이 원군이라는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태을천상원군 님을 태을 천상원군으로 읽어야 한다는등 의 논란은 이제는 사라져야합니다.
태을광명을 여는것을 현관을 연다고 합니다.신기가 교구하면 靈光이 나타나는데 이 신령한 불방울이 법신이 되고 운행하는것을 河車라고 하는것이며 도가의 성명수련 영보국 정정은 다 이 수행에 바탕하고 있읍니다. 이를 여는것을 개관이 된다고 하며 중도의 중화가 몸과 마음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이를 이루는 주문입니다.
태을주의 의통을 보면 태을주 상단에 상제님과 시헌의 태극이 올려져있읍니다.
도가의 태을은 모든 서적에서 자기원신이라고 적시하고 있읍니다.
불가의 견성하는 性자리 입니다.
불신지신 이라고 합니다. 不神之神은 신이 아닌 신입니다. 귀신이 아닌 신 으로 靈을 말하기도 합니다. 바탕, 체 입니다.
모든 진리는 중도입니다. 중이란 바로 전체를 말하는것입니다. 中은 正을 포함하고 잇읍니다. 중화경은 바로 이 중도에 다하여 총괄적인 가르침을 열매로 결실하신것입니다.
주역은 중도를 걸어서 凶을 피하고 오직 吉로 나가기를 권합니다. 주역의 핵심인 중용을 작은 주역이라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中은 천명의 性 이라고 하시고 솔성이 되는것을 和라고 하셧읍니다.(중화경)
다 아는것 같지만 이는 선천 모든 가르침의 총결론입니다. 왜 이렇게 다시 정명을 해주셧는지는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그 큰 의미가 와닿을것입니다.
중화가 바로 현관을, 태을을 여는길입니다. 중화는 토화작용 으로 곧 태을주의 주송이 바탕이 될것입니다.중화로 나아가면 모든 凶이 사라지고 吉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이곳에서 튀어나가 사욕으로 세월보내는 곳은 중도와 정도를 이탈하여 오직 흉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중도와 정도로 돌아오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