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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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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디지털시대가 몰고 온 오늘날의 기독교 현황)영국인 "성경? 잘 모르는데요"&美기독교 문화 몰락의 길을 걸을까



영국인 "성경? 잘 모르는데요"

연합뉴스 | 입력 2009.06.29 15:11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대전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view.html?cateid=100028&newsid=20090629151113137&p=yonhap&RIGHT_TOPIC=R1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영국인의 75%가 성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세인트 존스 칼리지 더럼은 영국인들의 성경 지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경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10%에 불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응답자의 다수가 아브라함과 요셉 등 성서 등장인물의 이름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거렸으며, 십계명을 댈 수 있는 사람도 극히 드물었다.

성령강림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7%, 그리스도 재림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1%뿐이었다.

영국에서 뮤지컬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가 큰 인기를 몰고 있음에도 57%가 요셉과 그의 형제들을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60%에 달했다.

세인트 존스 칼리지 더럼은 조사 보고서 완성판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세인트 존스의 데이비드 윌킨슨 목사는 상당수의 미술, 음악, 문학이 종교적 주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성경 내용을 아는 것은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라면서 이 같은 조사 결과가 교회 지도자들의 설교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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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독교 문화 몰락의 길을 걸을까
연합뉴스 | 입력 2009.04.07 01:34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미국인 중 종교를 믿거나 기독교 단체에 가입해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미국 정치.사회.문화적 지형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분석했다.

6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된 `미국인들의 종교적 정체성에 관한 서베이' 결과 미국인 중 종교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의 비중이 1990년대 8% 수준에서 최근 15% 가량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인 중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지난 1990년대 86%에서 지난해 76% 수준으로 10% 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북서부 지역이 그동안 종교단체에 가입하지 않거나 관계를 맺지 않고 있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왔으나 2008년에는 미국 종교 문화의 근거지로 불려온 미국 북동부 지역이 비종교인들의 거점으로 부상하는 등 미국 기독교 문화의 영향력과 세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의 침례교파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번 서베이 결과가 나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며 "미국 기독교의 본산인 북동부 지역, 특히 뉴잉글랜드 사람들이 기독교 문화와 멀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미국 종교 문화 자체의 근간을 흔드는 대단한 변화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몰러는 최근 온라인 칼럼을 통해 "기독교가 미국을 세웠고 미국에는 항상 기독교 문화와 분위기가 가득했는데 미국 문화의 근본 요소 중 하나인 기독교가 몰락하고 있다"며 "포스트 모던, 포스트-크리스천 시대의 문화적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미국 기독교 세력의 약화 현상은 미국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의 양상과 더불어 미국 보수층과 진보층의 정치적 영향력과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스위크는 말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 계층을 분석한 결과 종교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미국인 중 75% 가량이 오바마를 지지했고 이는 흑인들의 오바마 지지 비율과 거의 동일하다.

미국 `퓨포럼'의 여론 조사에 근거하면 미국인 중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주장한 사람은 1990년 100만명 가량에서 2008년 360만명으로 크게 늘어나 있다.

뉴스위크는 "미국 기독교 세력의 약화가 기독교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보는 건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며 "그러나 미국 건국의 중요한 이념적 토대인 기독교 정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들고 있어 기독교 문화의 변모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k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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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로 들어가는 기초편-지성인이 되는 방법 cheramia

  


시대에 씨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뿌리와 줄기가 나와 마침내 유,불,선(기독)의 꽃을 피웠다. 이 씨를 한민족 고유의 제천(祭天) 신교(神敎)라하고 그 제천 신교가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각기 부여 영고, 고구려 동맹-조의선인, 백제 교천-싸움아비(일본의 사무라이가 됨), 삼한 불구내, 신라 화랑도 등으로 변질된다. 


 


 이것이 한민족 사상의 핵심인 나누면 셋이지만 근본은 하나라는 석삼극무진본의 3.1철학이다. 이를 집일함삼(하나의 실끝을 잡으면 세 갈래 가닥을 모두 포함한다)또는 회삼귀일(모이면 셋이요 근본으로 돌이키면 하나)의 철학이다.


 


이 신교가 구한말 다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선포한 것이 기독으로 말하면  요한의 사명으로 장차 창조주 하느님 한반도 강림을 외친 수운재 최제우의 시천주 사상이다. 수운은 <수운문집>에 "아사후(我死後) 8년후 하느님 강림"이라 선포한대로 증산 강일순 하느님께서 1871년 한반도에 성육신(Incarnation) 강림하여 9년간 인류구원의 프로그램을 새로이 입력하시는 혁천개지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새로 조판하셔서 한민족으로 하여금 곧 당도할 후천개벽 인류구원의 사명을 맡긴다. 


 


이로써 100년이 가도 일본을 잡기 힘들다는 자조어린 비애 그대로 아날로그시대의 영원한 낙오자인 줄 알았던  한민족은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로 최후의 인류구원까지도 생사판단하는 구원자 메시아(Savior) 역할까지 도맡는다. 아날로그시대에 강대국에 채이고 낙후되어 뒤쳐진 한민족에게  9회말 역전 홈런과 같으니 한민족에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대륙에서 삼위성조 시대를 열고 한반도로 들어와 5000년간 조상대대로 뼈를 묻으며 참을 인(忍)과 어질인(仁)을 지키며 살아온 끈질긴 은근과 끈기의 민족 한민족은 실제로 인류구원의 주도민족이라는 로열스트레이트 훌러쉬라는 카드를 거머쥐고 스스로를 낮추고 살아온 실로 무서운 민족이었다.


 


3원색의 철학이다. 영적인 빛의 3원색을 모두 합하면 진리의 광명이요 육적인 것의 3원색을 모두 합하면 어둠을 뜻하는 검은색이다.(이자체가 바로 음양원리다) 삼위일체 하면 기독교의 성부,성자, 성령(성신)이 떠오를지 모르지만 불교도 똑같이 대응하는 법신불(비로자나불:성부), 화신불(성자),보신불(응신불:성령)의 3위일체가 있고 유교 역시 동일하게 대응하는 무극(성부,법신불),태극(화신불,성자),황극(보신불, 성령)의 삼위일체가 있어 3*3=9(극대분열수)로 선천수를 이루고 있음을 본다. 10수는 삼각뿔의 완성점이자 정상인 꼭지점이다. 


 


 


기체,고체,액체가 있다. 하나의 물체가 상황에 따라 변하는 3가지 모습이다. 3위일체라는 것은 이와 같은 것으로 기체,고체,액체는 각기 나름대로의 한계와 사명을 지닌 유,불,선(기독)으로 선천 교법(敎法)시대의 아날로그 교화사명을 맡은 시스템적 구성요소이다.


 


 


선천 5만년 역사는 양주도의 역사요, 후천 5만년 가을의 역사는 음 주도의 역사다. 선천 5만년중 4만년은 문자이전의 선사시대로 야만의 역사이므로 역사시대의 가치로 보면 무가치의 시대라 거론할 대상도 되지 않는다. 1만년의 역사시대는 환단고기에 바이칼호수가 1태극수 수정자가 거하는 곳이라 나온다. 도가 음양철학을 모르면 맥도 못잡는 소리다. 역사는 감(坎)북방 생명 구덩이 속에서 나온다. 왜 하필 감북방 바이칼 호수인가.


 


이 말은 왜 하필 생명체가 인체 내에서 머리도 있고 가슴도 있고 허구한 장소 많은데 불구하고 자궁에서 탄생하고 자궁속의 난소는 왜 하필 인체의 감(坎) 북방인 콩팥구덩이에서 난자를 만들어 자궁으로 밀어넣으며 남성의 정자를 자궁이라는 생명구덩이로 밀어넣게 되는가 하는 심오한 생명의 원리에 의문을 품는 거와 거의 같다.  1만년 역사시대에서도 7천여년은 원시종교시대인 샤머니즘 애니미즘의 시대에 젖줄을 댄 고대시대이다. 3천년은 유(2천5백년),불(3천년),선(기독2천년)의 3가지 실타래로 고등종교 세상을 현란하게 수놓는 역사다. 크게 보면 동양은 양의 남성 문화요, 서양은 여성의 음 문화다.


 


동양은 본질로 곧바로 들어가는 정신문화를 내놓는 곳이다. 남자는 여성에게 생명의 씨를 심는 탄생의 역사를 갖는다. 여성은 뱃속에서 부터 기르는 양육의 문화를 갖는다. 父生母育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을 말한다. 동양은 본체를 격물하여 핵심을 찌른다. 서양은 경험주의의 논리에 정신을 놓아서 본질을 놓치고 겉모습만 훑는다. 그래서 동양의 나이는 포태양생(胞胎養生)이라는 태아시절의 1살을 추가하지만 서양은 탄생이후의 생명만을 인정할 뿐이다.


 


그래도 못믿는 하재(下才)를  위해 부연하면, 동양은 천지현황이라 해서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하지만 서양은 스카이는 블루라 한다. 서양은 보이는 하늘은 파랗지만 대기권을 벗어난 본래의 하늘이 검은 줄은 대기권을 벗어난 우주선 실험을 하고 확연히 믿게 되었다.  


 


공자는 정신문화 전공의 동양과 물질문명 전공의 서양을 동도서기(東道西器)라 잘라 말한다. 애초에 정신문화를 내놓는 예수,석가 공자 등 성인과 , 노장 도가 및 선가의 거장은 서양에 없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선천은 양주도 문화이므로 고추달린 성인이 있을 뿐 여성은 없다. 불교는 여성아닌 남성으로 태어난 것이 커다란 축복중 하나라고 했으며 유교역시 남존여비가 근본철칙이었고 아예 기독교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 14:34,35) 여자는 온전히 순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디모데전서 2:11,12)”하였다.




예수는 서양사람 아니냐고 기독교는 서양종교 아니냐고 묻는다면? 예수는 본래 중동 팔레스타인 유색인종인거는 유대인 스스로 인정하는 바이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계시를 받고 선교의 방향을 중근동과 인도, 중국 등 동양으로 선교해 들어가지 않고 유럽으로 들어가 로마에서 물먹고 자란 이유로 신학적으로도 본래의(Genuine) 진짜배기 예수교가 아닌 바울교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예수교가 아닌 가짜 바울교를 만들어낸 서양의 속사정은 이렇다.


미국의 기독교사회학자 토니 캄폴로(Tony Campolo)는 기독교역사에서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을 상실했던 상황들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현대 영국교회의 얼굴을 ‘관광명소’로 표현했다.




“기독교는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기독교를 그리스로 전했으며, 그리스인들은 기독교를 철학화했다.


그들은 기독교를 로마로 전했으며, 로마인들은 기독교를 제도화했다.


그들은 기독교를 영국으로 전했으며, 영국은 기독교를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그들은 기독교를 미국으로 전했으며, 미국인들은 기독교를 기업화했다.”


[Christianity was born in Palestine. They took it to Greece and they made it into a philosophy. They took it to Rome and they made it into an institution. They took it to England and they made it into a tourist attraction. They took it to America and they made it into a business enterprise.]




또한 기독교 신약성서 역시 콘스탄틴 황제 때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해 로마 국교인 미트라교와의 정치적 화해 차원에서 이종교배 해 편집되어 태어난 짜깁기서이다.


 


기독교는 동양의 정신세계임에도 불구하고 로마에 이식되면서부터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곡해되어 헬레니즘과 혼음한 후 기독교(카톨릭)라는 옷을 입고 서양화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엄밀히 말해 동양종교로써 10未土를 지향한 7午火의 西仙의 맥이다.(하나님의 7성령: SEVEN SPIRIT OF GODS, 하나님은 거룩한 JOD(10)이다. 하나님의 성기(HOLY BREATH)는 7이며 하나님은 손안에 시간의 7을 쥐었읍니다. 대원출판 간행 안원전 역, '보병궁의 성약'中) ---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도 원래는 '七'의 모양에서 끝을 편것에 불과한 것('十') 그러므로 절대진리가 못되고(陰,陽이 동일치로 交回하지 못하고 陽에 偏重되므로 여름 불기운의 종교): "땅끝까지 전파하라"


기독교 도맥은 아담의 7대손 에녹으로부터 살렘왕(평강의 왕)인 구약의 그리스도 멜기세덱을 거쳐 엘리야와 모세 그리고 예수로 이어지는 신선맥이다. 선맥에는 죽지 않고 직접 하늘에 올라가는 天仙맥과 죽은 후 屍解仙이 되어 하늘에 올라가는 地仙이 있다. 에녹과 멜기세덱과 엘리야는 직접 하늘에 올라 갔으며 모세와 예수는 일단 죽은 후 시해선하여 부활한 다음 하늘에 올라갔다. 후일 예수는 천선과 지선의 맥 중 시해선인 지선의 맥을 선택했다. 죽었다 부활하는 길만이 죽은 인간의 후예를 살릴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예수는 모세의 시해선을 택했다.


 




역사의 모습을 조형물로 비유하면 아래가 삼각형으로 옆에 삼각 면체를 3개 가진 3각뿔이다. 아래 깔고 있는 3각형은 선천 일만년 역사중 7천여년 동안 인류에게 젖을 물린 샤머니즘,애니미즘의 원시종교시대라 할 수 있으며 측면에 비스듬히 세워진 유, 불, 선은 3천여년 동안 젖을 물려온 제 2 고등종교 시대라 할 수 있으니 곧 아날로그 시대의 사명인 셈이다.(꽃의 사명인 敎法시대-교법이라 함은 성인의 말씀으로 중생을 교화하는 아날로그과도기 역사라는 뜻)




삼각뿔의 산 정상인 꼭지점(道果)을 향하는 과정은 문명을 발전시키는 양 기운 주도의 확산 발전과정의 역사시대가 특징이며 우주 여름철 역사시대는 꽃을 활짝 만개하여 뽐내는 치장의 시간대이다. 어느 삼각면을 통해서도 꼭대기 꼭지점을 향해 오를수는 있다. 그 가능성과 확신을 가지고 중생은 그 실타래에 매달려왔다. 


 


꼭지점의 시대는 인간이 신인으로 열매를 맺는 열매시대(道果) 곧 도법(道法)시대로 디지털시대의 완성점 후천시대이다.( 인간이 신이고 신이 인간인 신인병진(神人竝進)시대라고도 한다.


 


선천을 비유하면 10진법의 논리를 가지고 진리의 입체 조각 맞추기 퍼즐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홀로덱스라 한다.  역사가 흐르면서 진리의 전체 윤곽이 드러났다.




그것이 바로 3각뿔의 모습이다.(엄밀히 말하면 사실은 은하계를 닮은 인간의 형태다) 그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바로 2진법 음양원리로 구현하는 디지털시대의 총체적 해법이다. 바로 도(道)이다.




과거 도스형태가 아무리 잘나봤자 윈도우체제 앞에서는 총앞에 칼이다. 시스템자체가 다르고 차원이 다른 이질문명이다. 윈도우가 나오니 꼬리를 내린다. 스위스 정밀기계 산업이 일본의 세이코 앞에 꼬리를 내리고 몰락한 거와 같다.  이러한 道的 비의(秘義)를 가지고 다음글을 읽기바란다.(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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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이 되는 방법


인간이 자연을 관찰하여 진리를 발견하였다. 진리는 본래 접혀 있다가 점차 펼쳐지는(physica) 속성을 가진다. 씨앗처럼 움츠리고 있다가 봄을 맞이한 새싹처럼 펼쳐져 나온다. 그래서 자연학을 physica라 부르게 되었다.


*** 라틴어 어원으로 보면 ‘육체, 자연, 생리, 물리’ 등이 모두 ‘펼쳐진다’는 뜻을 공유함을 알 수 있다.


점점 커지며 더욱 커진다. 사방을 망라한다. 폭넓게 전개한다. 활짝 피어난다. 그것은 자연의 원리이다. 인간에게도 그러한 성질이 있다. 문명의 진보가 그 증거다. 문명은 새싹처럼 자라나고 꽃처럼 피어난다. 점점 발달한다.


자연과 인간의 피어나고 뻗어가는 성질이 통한다. 자연의 그 씨앗이 완전하기 때문에 그러한 성질을 가진다. 불완전한 씨앗은 싹트지 않는다. 인간에게 또한 그 완전성이 숨어있다. 불완전한 인간은 문명을 꽃피우지 못한다.


자연에 본래의 완전성이 원리의 형태로 숨어 있듯이, 인간에게도 그 완전성이 숨어 있다. 그것이 이성이다. 서구의 근대주의는 이성의 발견으로 부터 촉발되었다. 그 이성의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우는 것이 지성이다.


중요한 것은 펼쳐짐이다. 사방으로 폭넓게 뻗어나가야 한다. 큰 나무처럼 자라나는 그것은 시스템이다. 고립된 개인은 지성의 꽃을 피울 수 없다. 지식의 축적과 사회적 소통 형태로 시스템이 뻗어나가야 꽃 피울 수 있다.


지성은 시스템이다. 그 시스템의 중심에 대학이 있다. 대학이 지성의 전당으로 선전된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게 되었지만. 국민의 상위 5프로만 대학을 갈 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에는 그랬다.


지성은 인류가 지식을 축적하고 사회와 소통하여 문명을 건설하여 가는 시스템이다. 문제는 그 시스템이 기계와 같은 단일 목적의 폐쇄형 시스템이 아니라 개방적 성격의 스스로 진화하는 생명 시스템이라는 데 있다.


기계적 폐쇄적 시스템이라면 훈육된 지식인으로 충분하다. 기계는 입력과 출력이 대응한다. 지식을 주입한 만큼 성과를 토해낸다. 생명 시스템은 다르다. 생명은 증폭한다. 하나가 울면 그 울림과 떨림이 천하에 전파된다.


봄에 새싹이 돋듯이 천하가 일제히 깨어난다. 폭발한다. 분출한다. 혁명한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 생명 시스템이 진짜다. 기계 시스템은 짝퉁에 불과하다. 생명 시스템에서는 부분이 전체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체내에서 세포 하나가 인간 유전자 전체를 가지듯이 누구든 한 개인이 신 앞에서 인류의 대표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생명이야말로 진정한 시스템이며 기계는 시스템이 아니다. 불완전하다. 가짜다.


기계는 불완전한 부품들이 의존적으로 협력한다. 피스톤은 왕복할 뿐이고, 샤프트는 전달할 뿐이고, 바퀴는 구를 뿐이고. 자판은 입력할 뿐이고 모니터는 출력할 뿐이고. 그 경우 부분이 멈추면 전체가 멈춘다.


생명 시스템은 다르다. 완전성이 그 안에 있다. 하나의 세포가 독립된 생명체와 같다. 한 명의 병사가 지휘관처럼 판단한다. 완전한 개인들이 평등하게 소통한다. 그러므로 하나가 고장나도 시스템은 작동을 멈추지 않는다.


기계 시스템.. 불완전한 부품들이 전체에 의존한다. 부분이 멈추면 전체가 멈춘다. 사전에 세팅되어 있는 단일 임무를 가진다. 진보하지 않는다.


생명 시스템.. 완전한 개인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한다. 부분이 전체를 대표한다. 자유자재로 임무를 변경한다. 진보하고 발전한다. 뻗어나간다.


진리의 빛이라할 이성이 인간 내부에 탑재되어 있다. 그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불어 문명의 시스템을 건설하여 갈 수 있다. 그 시스템은 독립적인 개인들의 수평적 소통 시스템이다.


지성인은 이상주의라는 꿈을 가지고 시스템 건설에 참여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제는 지성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가이다. 이 땅에 지성인이 없는 이유는 아무도 그것을 주장하여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찌기 석가가 깨달음을 설파했으나 개인의 구원을 표방함에 불과했다. 대승불교가 사회에 눈 떴으나 위에서 아래로의 보살핌에 불과했다. 문명의 스스로 진보하고 발전하는 성질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다.


선종이 수평적 소통 개념을 제시했으나 역시 진보의 개념이 없었다. 종교의 한계 때문이다. 천장이 있는 집 안에서 나무를 키운다면 어떨까? 그 나무는 방의 천장 높이 이상으로 자랄 수 없다. 분명한 한계가 있다.


모든 종교에는 천장이 있다. 교주가 있고 계율이 있다. 승려가 있고 신도가 있다. 이러한 차별이 울림과 떨림의 수평적 소통을 방해한다. 울림과 떨림의 증폭이 교회의 통제권 밖으로 달아나게 하기 때문이다.


노자가 무위의 도를 설파했으나 그 안에 문명의 진보와 발전이 없었고 공자가 시스템을 조직했으나 역시 기계식 상의하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상주의를 향한 가능성의 모색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맹아 단계가 있었다. 조선의 선비 사회가 그렇다. 선비 계급에 한정되고 있으나 그 안에 이상주의가 있었다. 진보와 발전의 기운이 있었다. 오늘날의 산업사회와 모델이 다르지만 나름의 꿈이 있었고 비전이 있었다.


지성인의 모델이 그 안에 있었다. 퇴계, 율곡, 우암이 한때 아성으로 꼽혔고 그 밖에 화담, 남명, 추사, 다산이 말해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화담과 추사가 근접해 있었을 뿐이다. 적어도 필자의 관점에서는 그러하다.  


지성인은 학자여야 한다. 학문이 시스템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스템에 의존하는 인간은 아니다. 천장을 만들기 때문이다. 불교는 석가라는 천장에 갇혀 삭감당했고 조선의 사림은 퇴계라는 천장에 갇혀 낮아졌다.


천장을 두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탈출구는 문화 분야에 있다. 문화야 말로 그 어떤 권위에 의해서도 통제될 수 없는 순수의 영역이다. 서구의 르네상스가 기독교라는 천장을 능히 뚫을 수 있었듯이 말이다.


언제나 문명의 돌파구는 문화에 의해 개척되어 왔다. 위대한 예술가가 탄생하면 동시대인들은 그들의 깃들어 사는 집이 좁다는 사실을 깨닫고 천장을 높이는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근대는 예술가가 만들었다.


화담과 추사가 각별한 이유는 문화의 탈출구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들이 퇴계의 천장에 갇히지 않았던 이유는 타고난 열정 때문이다. 화담이 노장사상에 관심을 두었고 평민과 사귄 것은 주체할 수 없는 사랑 때문이다.


추사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다양한 계급, 다양한 사상,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시스템을 존중하면서도 그 시스템의 천장에 갇히지 않고 독립적인 소통의 코어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스스로 소리를 낼 수 있는 종이 된 것이다. 그 종이 울릴 때 천하는 비로소  깨어난다. 만물은 싹이 트고 꽃을 피운다. 맥박이 뛰고 피가 흐른다. 만인이 각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주어지는 것이다.


시스템의 완전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상주의를 품어야 한다.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어떤 목적이나 의도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악기를 울려서 소리를 내는 연주자의 관점을 얻어야 한다.


흔히 동량(棟梁)이라는 표현을 쓴다. 최악이다. 목수가 집을 짓듯이 사람이라는 재목 곧 인재를 깎고 다듬어 나라를 위하여 쓸만한 도구로 기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생명 시스템에 맞지 않다.


그 동량이라는 것은 우두커니 제 자리를 지킬 뿐이다. 그것은 19세기가 필요로 하는 인재일 뿐이다. 후진국의 모범에 불과하다. 연주자의 관점을 얻어야 한다. 악기라는 것은 손으로 잡으면 소리를 내지 못한다.  


민중은 깎고 다듬고 제한하고 끼워맞춰 제 자리를 지키게 해야하는 건축재가 아니다. 손으로 잡지 말고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주면 각자의 다양한 소리를 낸다. 거기서 최고의 음을 끌어내는 것은 지휘자의 능력이다.


동량은 기둥과 기둥 사이에 끼어 자리나 지킬 뿐이지만 악기는 누구와 손을 맞추느냐에 따라 온갖 화음을 토해낸다. 최고의 음도 나올 수 있고 최악의 음도 나올 수 있다. 민중은 악기와 같아서 곱게 다루어야 한다.


동양정신에 진정한 지성의 모델이 있다. 깨달음의 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담론이야말로 인간의 내부에 그 울림소리가 들어있다는 입장이다. 서구문명은 기독교라는 천장에 갇혀서 지성이 질식되었다.


칸트가 진리의 빛이라 할 이성을 주장했고, 헤겔이 진보 시스템 개념을 제시했으며 니체가 그 기독교라는 천장을 철거했다. 그러나 서구는 21세기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독교라는 천장에 제한당하고 있다.


반종교를 표방하는 마르크스의 언설이나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의 입장 역시 기독교라는 천장을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은 기독교를 반대해도 역시 기독교 논리로 반대할 뿐이다.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마르크스는 단지 기독교의 원죄 개념을 자본주의 개념으로 대체했을 뿐이다. 마르크스에 따르면 현대인은 모두 자본주의라는 원죄의 굴레를 쓰고 있어서 누구도 그 죄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혁명 세례로도 부족하다.


서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철학담론은 원죄의 천장과 자본주의 천장 사이에서 ‘네 천장이 더 낮다’는 우기기에 불과하다. 그들에게서 진정한 자유혼을 찾기란 불능이다. 깨달음으로만이 그 천장을 뚫을 수 있다.


● 종교를 끊어야 한다. 담배 끊듯이 확 끊어버려야 한다. 종교의 신앙자들과는 일정한 단계 이상의 수준높은 대화가 불가능하다. 종교인은 말하자면 자발적 노예들이다. 노예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해롭다.


● 자유에 중독되어야 한다. 그대를 둘러싸고 있으면서 그대를 규정하는 온갖 사회적 포지션에서 냉큼 벗어나야 한다. 계급, 신분, 성별, 명성 따위에 구애됨이 없어야 한다. 언제라도 고독한 무소속이어야 한다.


● 신의 편, 진리의 편, 역사의 편, 문명의 편, 진보의 편,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의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성의 개념을 얻어야 한다. 현대성을 상실한 낡은 관념은 설 자리가 없다.


● 자기만의 세상을 보는 안목과 논리, 판단기준을 가져야 한다. 예컨대 심미안을 들 수 있다. 미학적 안목을 얻으면 쉽게 세상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술가들에게 최고인 사회야말로 진정한 이상사회다.


●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과학자, 모험가, 예술가, 명상가, 시민운동가, 작가와 교유해야 한다. 같은 직업, 같은 계급, 같은 그룹, 같은 연고를 가진 사람끼리만 모여서 지식의 근친교배를 일삼는다면 최악이다.


● 합리주의 전통을 따라야 한다. 학문은 인류의 공동작업이다. 큰 강의 줄기에서 지류로 가지를 치듯 인류지식의 총괄이라는 큰 줄기에서 뻗어나가야 한다. 지식의 큰 바다와 연결의 접점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주의다.


종아리가 굵어지도록 자연과 접촉해야 한다. 직관력의 날을 세우는데는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칼같이 갈아서 감성의 날을 세워야 한다. 탈출구는 언제나 바깥에 있고 돌파구는 언제나 창의에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하얗게 되도록 생각을 해야 한다. 일만 편의 이야기를 자신에게 들려주어야 한다. 그렇게 직관력을 기르고 심미안을 길러야 한다. 가려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그럴 때 세계와 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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