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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맹인도 볼 수 있다-정상인보다 나은 맹인 초능력 화가


맹인도 볼 수 있다  


과학부 science_all@epochtimes.co.kr








▲ 맹인이 그린 그림들  


맹인의 의식안(意識眼)
로이터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잡지에 한 폭의 채색 풍경화가 게재되었다. 놀랍게도 이 한 폭의 풍경화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눈이 모두 실명된 중년의 맹인이 그린 것이다.

현재 51세인 애스라이트•아마깐은 터키의 이스탄불의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아마깐은 시력 장애로 인하여 아주 고독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되었다.

18살이 된 후 그는 손가락으로 종이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산하, 호수, 건물(가옥), 인물과 나비를 그리기 좋아했다. 비록 이러한 풍경을 감지하거나 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색채, 음영과 구도처리에서 비상한 예술적 능력을 보여 주었다.

“너무나 놀라워서 숨을 쉴 수조차 없어”
작년 5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자인 웨한•컨니디와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인 아마깐은 뉴욕에서 만났다. 컨니디는 맹인들이 어떻게 공간과 입체감을 이해하는지에 대하여 일생 동안 연구한 전문가이다. 그는 맹인 아동은 정상 아동과 똑같이 그림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단지 그 능력을 펼쳐 보일 기회가 없었을 따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컨니디는 먼저 아마깐에게 실험을 했다. 사면체, 원추와 원구를 만지게 했다. 그리고 많은 유리잔을 두 줄로 길게 배열하여 놓고 아마깐에게 소묘를 그릴 것을 부탁했다. 아마깐은 눈이 정상적인 사람처럼 거리에 따라 그들의 위치와 형태를 그려냈다. 정상인이 표현해낸 것처럼 거리감과 색채감을 그려냈던 것이다. 컨니디는 “나는 너무 놀라워서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라고 했다.

그 이후, 하버드대학의 신경학 학자 아얼와뤄•파스쿠얼-레오나는 아마깐을 미국의 보스턴에 초청하여 과학자들의 측정을 받도록 했다. 레오나 교수도 아마깐에게 먼 곳으로 뻗어있는 길과 길옆에 가로등이 있는 그림을 부탁했다. 맹인 화가는 한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지면(纸面)을 만지며 1분이 좀 지나서 작품을 완성했다.

“의식안(意識眼)”은 퇴화된 눈

과학자들은 이 아마깐을 통한 일련의 측정결과를 통하여 한가지 확실한 점을 발견했다.
“보는” 기능에 선천적인 장애가 있더라도 사람 대뇌에서 이런 기능을 책임진 부분은 결코 멈춰져 있지 않으며, 아마깐이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그의 대뇌를 스캔하여 본 결과 이 부분이 빛을 발생하고 있으며 마치 그가 정상인이 “보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레오나 교수는 비록 아마깐이 빛을 감각하지 못하지만 그의 “관찰”능력은 정상인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그의 대뇌에 반영된 물체를 종이에 완전하게 표현해낸다고 말한다. 이로부터 오랫동안 논쟁이 되어왔던 사람의 “의식안(意識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으며 또한 어떤 사람에게도 모두 다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눈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에겐 약하거나 혹은 없는 이유는 일반 눈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시각정보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선천적 기능이 묻혀 버렸기 때문이다.

제3의 눈인가?

이 “의식안”은 수련계에서 자주 말하는 천목과 관계가 깊다. 천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전법륜>책을 인용하면, “천목 열기는, 바로 사람의 시신경을 피하고 사람의 양미간에 하나의 통로를 열어 놓아 대뇌 후반부의 송과체가 직접 밖을 내다보게 하는 것이다. 현대 해부의학에서 이미 이 송과체 전반(前半)부분에 사람의 눈이 가지고 있는 모든 조직구조가 구비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그들은 그것을 하나의 퇴화된 눈이라고 한다. 수련계에서는 천목은 인체의 본능이라고 하며 천목 층차가 아주 높은 사람은 우리 공간을 꿰뚫고 다른 시공을 볼 수 있으며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배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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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보다 나은 맹인 초능력 화가
http://blog.daum.net/abba_/16004297


일생에 단 한 번도 빛을 본 적이 없는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려 이름난 화가가 된 초능력자가 터키 앙카라에 살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에스레프 아메간은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는데요..

그에게는 열 손가락에 눈이 달린 듯 손가락에 물감을 찍어 경치나 정물 등 어떤 사물이라도 정확하게 캔버스에 옮기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네덜란드, 체코 등지에서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고 영국 BBC와 미국 CNN 등 주요 미디어에 보도되면서 그의 신비한 능력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디스커버리채널 '리얼 슈퍼맨'을 통해 저명한 전문가들이 그의 특이한 능력에 대해 다각도로 실험하고 조사하는 광경을 본 세계인들은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신비한 일들을 보면서 초능력에 모두 감탄했다.




토론토대학교 지각 심리학자 존 케네디 교수의 지각 연구 대상자가 돼 물체를 만지고 스케치하는 실험과 지능 테스트를 받고 멀리 이탈리아 플로렌스로 가서 유명한 르네상스 건축가 부르넬레스키의 세례당 건축물을 현장에서 이미지를 스케치했다.




하버드대학교 신경학자 파스카울 레오네 교수의 MRI 뇌촬영 실험에도 참여해 스캐너 안에서 그림을 스케치해 정상인과 똑같이 그림을 인식하는 두뇌가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과학자들은 그를 통해 인간에게 심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여러 가지 놀라운 초능력이 인체 내에 존재하며 이러한 잠재 능력의 개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unsongyi&folder=7&list_id=104008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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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초자연현상(초상현상)이란 과연 무엇인가
현상에 대한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다음글은 과학적 원리로 설명하기 힘든 초자연 현상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한국정신과학연구원 허 창욱  
(이학박사, 한국정신과학학회 상임이사)  


1. 들어가는 글 :  

초자연 현상 또는 초상현상이란 이미 알려져 있는 과학적 상식들을 통해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연현상들을 통털어 지칭하는 용어이다. 우리의 삶을 에워싸고 있는 대자연 속에는 아직까지도 기 존의 과학적 인식의 틀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미지의 영역들이 남아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오감(다섯가지의 감각)을 뛰어넘어 발현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초감각현상 또는 초지각현상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초상현상들은 옛날부터 신비주의 전통속에서는 아주 당연한 것으로써 인식되어져 온 것이지만 너무 秘儀的으로 취급되어져 온 경향도 없지 않다.  

이러한 초자연현상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너무 지나치게 신비주의 종교적 색채를 강조하여 과학적 해석을 도외시하거나, 그 반대로 기존의 과학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으므로 초상현상들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성급히 단정지어 버리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과학의 발전사에 비추어 본다면 과학은 하나의 고정된 패러다임(Paradigm)에서부터 더 커다란 인식의 틀을 갖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혁명적으로 확장, 발전되어 왔다.  

이러한 바 실제로는 초상현상들도 현상적인 면에서는 객관화가 가능하며 또 객관적인 연구결과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현재로써는 초상 현상들이 실제로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지 정보가 부족하던지, 아니면 주관적인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과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써는 설명 되지 않는 새로운 객관적 사실들이 대거 출현하고 이를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옷을 입은 가설들이 등장하면서 과학에도 혁명의 전주곡이 울리기 시작하는 법이다.  

지금 20세기말에 이르러 전세계적으로 초자연현상에 대한 것들이 일반대중에게까지 널리 인식될 정도로 표면화되어가고 있지만 기존 과학계에서는 이것들을 학제적으로 연구해 보려는 시도가 부족한 감이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초자연현상 또는 초상현상들 자체가 지금 과학적 상식에서 보면 너무 파격적인 현상들이라는 면과 함께 이러한 현상들이 의미하고 있는 바가 더욱 혁명적이라는 데 기인하는 것 같다. 초상현상들의 대부분이 결국 그 현상의 중심에 마음(心, Mind)이라는 형이상학적 개념이 내재되어 있는 까닭이다. 현대 과학의 기본 논리를 확립시킨 데카르트 이후로 과학은 여러번의 크고 작은 혁명을 거쳐 왔으나 아직까지 물심이원론이라는 기본 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객관화 한다."는 것 자체가 실제로 과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였던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현상자체 속에 형이상학적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소위 초자연현상(초상현상)이라는 것은 과학 이 도저히 손댈 수 없고 또 인정할 수 없는 것인 셈이다.  

초상현상의 '객관화'작업은 지금의 과학적 상식의 선에서도 열린 마음과 올바른 과학적 사고의 틀만 갖추어져 있으면 비교적 손쉬운 일이다. 실제로 이 글에서 단편적으로 소개할 여러가지 초상 현상들은 비교적 객관화 작업을 거쳐서 사실 여부가 검증되어지는 것들이다. 명백히 객관적 사실로 인정되어지는 일련의 초상현 상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이 초상현상들에 내재하는 원리와 의미를 "과학화"한다는 것은 지금의 과학적 인식의 틀로써는 무리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미지의 영역속으로 과학이 자기 팽창을 해 나갈 수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자연과 생명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심오한 통찰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이에 기반한 새로운 과학문명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지면에서는 초상현상 또는 초자연현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많은 현상들 속에서도 현대 서구 과학의 전통속에서 계속 거론되어지고 검증되어져 오는 것들만 소개할 것이며 또한 용어나 개념도 이에 준할 것이지만 실제로는 동양의 전통속에서 이런 현상들을 더욱 깊게 만날 수 있다.  


*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서 검증되고 있는 초상현상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한다면 대체로 다음 세가지 유형으로 대별할 수 있 다. 이중 세번째 유형은 일단 논외로 하겠다.  

1. 감각지각능력에 관계되는 것으로써 통칭하여 초감각적 지각현상 (Extra Sensory Perception ; E.S.P.)이라고 불리우는 것, 예를 들어 텔레파시(Telepathy), 투시(Clairvoyance), 정신감응(Psychometry), 예지(Precognition), 과거인지 (Retrocognition) 등이 있고, 수맥탐사(Dawsing)등도 이에 속한다.  

2. 물리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초물리적 현상으로써, 가장 대표적으로 염력(念力 ; Psychokinesis ; P.K.)을 들 수 있으며, 공간이동(Teleportation), 공중부양, 염사(念 寫),물질화 현상 (Materialization)등을 들 수 있다.  

3. 앞의 두가지 유형과는 전혀 별개의 것으로써, 제 3의 존재(영혼 또는 신비생명체)가 개입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흔히 심령현상이라고 불리는 것. 자동기술 (Automatic writing), 심령치료 등의 단순한 것에서부터 영매나 무당등에게서 보여 지는 강령현상에 이르기까지 복합적 현상을 포함한다.  


2.초상현상의 실례 및 현황  
<텔레파시(思考傅途)>  

1880년대에 두명의 프랑스 과학자들은 우연히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한 소년을 발견하였는데 이 소년은 맞은편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는 보이지않게 책을 펼쳐보는데도 그 사람이 보는 책 페이지를 알아맞추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이 소년은 일반인들에 비해서 아주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의 눈동자에 비치는 0.1밀리 미터 크기의 아주 작은 영상을 보고서도 충분히 책의 페이지를 읽어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능력은 비상한 것이기는 하지만 결국 우리가 초상현상이라고 하는 초감각지각( E.S.P)의 능력은 아니다. 왜냐하면 오감을 극대화시켜서 사용하는 것이며 동물들에게는 아주 평범한 능력이기도 한 것이다. 예전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이라고 믿어졌던 많은 현상들이 오감의 감각조직의 초민감성에 기인한 것이지 결 코 초감각적인 것이 아니라는 예가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이에 반해 오히려 오감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현상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텔레파시(사고전송)현상이다.  

텔레파시(Telepathy)란 용어는 뜻 그대로 「오감에 의하지 아니하고 오감을 뛰어넘은 그 무엇에 의해 사고(思考)나 심리(心理)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인데, 초상현상(초자연현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세계최초의 단체인 영국 심령연구협회(1882년)의 설립인 중 한명인 케임브리지 대학교수인 마이어즈에 의해 처음 이름 붙혀진 것이다. 1848년 뉴욕주의 하이데스빌에서 일어났던 <망령의 방문>사건 이후로 19세기 중엽의 미국과 영국에서는 영혼의 세계를 비쳐준다는 소위 영매를 매개체로 하는 심령현상에 대한 관심이 급작스럽게 타올랐는데, 이러한 모임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당연히 속임수를 쓰는 사기꾼 영매들도 들끊기 시작하여 그 당시 심령연구는 일반 지식인들에게는 그다지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와중에도 몇몇 재능있는 지식인들이 모여 심령현상들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해 보려는 시도를 하게되는데 이 노력의 결과로 1882년에 <심령연구협회(SPR :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라는 단체가 창립된다. 이들은 그 당시의 제반 심령현상들에 대해 객관적인 증거수집과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착수하여 3년후에 <살아있는 사람의 환각>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출간하였는데 이것이 아마도 텔레파시나 투시등의 초상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보고서의 효시가 된다.  

이 보고서에는 여러가지 초상현상들의 경험들이 702개의 실례로서 실려있고, 모든 예들은 한명 이상의 실제적인 증인들이 뒷받침되어 있는데, 가장 많은 경우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는 일상적으로 가족이나 친척들이 위기에 처해있을 경우에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텔레파시 현상이 보고되어 있다.  

앞서의 영국 심령연구협회의 활동이 비록 초상현상을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토대를 만들긴하였지만, 그것들을 과학적 가설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초상현상을 실험실 안으로 끌여들여서 물리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객관적인 측정기준에 의해 반복실험하고 측정할 수 있어야만 한다. 텔레파시 현상을 실제적인 실험과학의 영역으로 최초로 끌어들인 사람은 미국의 J.B라인 박사이다.  

1927년 듀크대학에서 라인(Rhine)박사와 그의 부인 루이자 박사는 텔레파시나 투시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다섯가지 문양(원,십자 꼴,사각형,별,물결모양)이 각각 새겨진 카드(Zener card라고 불림) 를 사용하여 지금까지도 널리 행해지고 있는 "카드 알아맞추기" 실험을 시작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되는 카드는 총 25매이고 같은 문양이 5매씩있다. 따라서 25매의 카드중 하나의 카드를 뽑아 그 문양을 알아맞추는 실험에서 우연적으로 맞출 수 있는 확률은 20%가 된다. 5매를 연속적으로 알아맞추는 확률은( 0.2×0.2×0.2 ×0.2×0.2 = 0.25 ) 통계적으로 극히 작다. 따라서 항상 5매 이상 알아맞추면 우연 이외에 어떤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과학적이다. 라인박사는 8명의 실험 대상자들을 통한 6년간의 연구결과를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현재까지 거의 50년이상 진행되어오고 있는 이 실험을 통하여 텔레파시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통계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확률 이상으로 얻는 점수차가 비록 작은 경우라 할지라도 수천만 번 이상의 실험에서 그러한 현상이 계속 보여진다는 것은 이러한 편차(확률 이상으로 알아맞추는 것)가 일어나게 하는 그 무엇이 존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  

라인박사로부터 시작된 과학적연구의 토대는 한참 후에야 미국 초심리학회가 설립되어 학제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텔레파시를 비롯한 초상현상을 본격적으로 연구,조사할 뿐아니라 과학기술적인 면으로 실용화시키는 구체적인 직업이 1960년대에 구 소련 공산권에서 폭발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아이러니 같지만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른다. 1966년 4월 19일에 텔레파시 연구의 신기원을 여는 실험이 소련에서 행하여졌다. 수명의 과학자들에게 에워싸인 상태로 모스코바로부터 3200킬로미터 떨어진 시베리아까지 텔레파시 전송 실험이 실시되었다. 먼저 모스코바에서 텔레파시 발신자로서 생물물리학자 까민스키가 ESP카드 20매를 차례대로 펼쳐나가자 동시에 시베리아에 있는 수신자인 니콜라이예프는 정확히 카드를 알아 맞 추어 갔던 것이다.  

통계학상으로도 이러한 우연이 일어날 확률은 천분지 일도 안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어날 수도 있다. 그 다음에 까민스키는 발신 자와 송신자 두사람 다 전혀 사전에 보지못했던 상자속의 물체 6 가지(아령,드라이브,코일....)를 과학자에게 건네받아 시베리아로 영상을 전달하였는데 니콜라이예프는 거의 정확히 알아맞추었던 것이다.  

이 역사적인 실험의 성공으로 소련 과학자들 전체가 들끊었고 소련정부의 후원아래 '포포프 그룹(Popov group)'이 결성된다. 이 그룹의 공식이름은 「포포프 소련연방 무선기술과 전기통신 과학 기술자회의 생명정보분과」인데 이 조직을 포함하여 정부지원을 받는 초상현상 연구센타가 1967년에만 해도 20여개 이상 존재하였다. 이들 연구센터들에게 부여된 첫번째 임무가 텔레파시를 포함한 초상현상들을 분석,계측하여 기록할 수 있는 기기장치의 개발 에 있었다. 이리하여 1967년 3월에 포포프 그룹의 과학자들은 또 하나의 역사적인 실험을 시연하게되는데, 텔레파시 송신을위해 니콜라이예프를 레닌그라드의 밀폐된 실험실로 불러서 뇌파측정장치(EEG)를 비롯하여 심장고동 및 호흡,근육등의 생리변화를 탐지하는 의료장비들을 부착시킨후 모스크바로부터 송신되어오는 텔레파시를 받도록 하였다.  

모스코바의 실함자들이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신호가 오기 시작한 후 정확히 삼초후에 그 사실을 전 혀알지 못하는 니콜라이예프의 뇌파에 격렬한 변화가 주어졌다. 그리고 수초후에야 니콜라이예프는 자신이 텔레파시를 받기 시작 했다는 제스처를 보이는 것이었다. 레닌그라드에서 한 사람의 마음에서 전해진 어떤 충격파가 다른 사람의 뇌파에 영향을 주면서 그 마음에 전송되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 증거가 역사상 처음으로 얻어졌던 것이다. 이 실험으로부터 텔레파시나 초상현상에 대한 인식및 연구방법은 실제적인 현대 실험과학의 영역과 결합하게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갔던 것이다.  


<초시(超視)능력 : 눈없이 보는 능력(Eyeles sight)>  

제1차 세계대전직후 프랑스의 쥘르 로맹(Jules Romain)은 수백 명의 맹인을 조사연구과정에서 그 중 몇사람들이 코 또는 손가락끝으로 빛을 감지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고 이탈리아에서는 신경학자인 케사레 롬브로소(Cesare Lombroso)가 귓볼로 감지하는 맹인소녀를 발견하였다고 보고하는 등, 시각을 잃어버린 맹인들에게서 가끔씩 눈이 아닌 다른 조직기관으로 시각을 감지하는 능력이 발현된다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눈이 아닌 다른 조직기관(특히손가락끝)을 사용하여 똑같이 볼 수 있는 능력을 처음으로 확연히 세상에 보여준 사람은 1960년대 소련의 로사 쿨레쇼바(Rosa Kwleshova)라는 여자이다. 그녀의 가족 중에 맹인이 있었는데 이 가족을 돕기위해 그녀는 손으로 맹인용 점자를 읽는 법을 배웠고 그러다가 더 나아가 손가락으로 보는 일까지도 익히게 되었다. 1962년에 그녀는 이 사실을 마을의 담당의사에게 밝혔는데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소련 국립과학원의 생물물리학연구소에 초대되어 모스코바의 저명한 과학자들앞에서 시현을 보이게 된다. 이 현상은 텔레파시나 투시능력과는 또다른 현상이었고 과학자들은 결국 그녀가 대단히 민감한 피부감각을 가지고 있고 손가락으로 실제로 "본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신문마다 로사를 대서특필로 다루었고 그녀는 순간적으로 저명인사가 되었다. 그녀를 담당했던 과학자들중에 심리학자인 노보메이스키(Novomeisky)는 곧바로 흥미로운 연구에 들어갔다. 그는 전혀 능력이 없는 일반인 여섯명을 뽑아 눈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색깔을 감지하게하는 기초적인 훈련을 시켜보았다. 이들중 한명은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 두가지 색깔을 식별해 내었다. 얼마 후에 다른 사람하나는 모든 색깔을 감지해 내었다. 다시 노보메이스키는 자신의 학생들중 여덟명의 학생들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행하였다. 이들은 한결같이 모든 색깔에는 특징적인 감촉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청색계통은 부드럽고, 노란색은 미끈미끈 하고, 빨간색은 끈적끈적하며, 오렌지색은 약간 거칠고 자주색은 손가락에 자극을 주는 것 같다고 했다. 거리를 띄운 쟁반위에 색종이를 놓아두었을때 종이들위의 공기에서도 이러한 효과를 감지 해 내었다. 개개의 색은 어느정도의 높이까지 그 작용을 미치는데 빨간색이 가장 높게 방사하고 있으며 엷은 청색이 가장 낮은 것 같다.  

이 흥미로운 연구보고로부터 피부감각을 통해 색깔을 감지해내는 능력은 일반적으로 잠재되어있는 것 같다고 알려졌으며 실제로 많은 맹인 학교에서 이 기법을 채택하여 효과를 계속 올리고 있 다.  

한편, 로사 쿨레쇼바가 연신 신문에 오르내리고 있을때 병원에 요양중이던 넬리야 미하일로바(Nelya Mikhailova)라는 또다른 여성이 신문을 읽고 난 후 그녀의 담당의사에게 이러한 능력은 자신에게도 있다고 밝힌다. 이 소식은 그 당시 소련에서 가장 유명한 생리학자였던 바실리예프 박사에게 전해졌고 1966년에 정상급 과학자들의 특별회의가 소집되어 미하일로바의 능력을 검증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이어서 바실리예프박사는 그녀의 손가락이「 볼 수있다」면 어쩌면 미지의 에너지가 그 손가락에서 방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상을 가지게되고 그녀에게 손을대지않고 손가락으로 나침판을 회전시켜보게하는 실험을 행하게 되는데, 이 일종의 염력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미하일로바는 이윽고 모든 종류의 염력실험을 수행하게되고 지금까지도 가장 확실한 염력현상의 증거자료(비데오로 촬영,편집)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하일로바는 염력능력자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부상하게된다.  

지난 94년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정신과학학회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식적인 공개 초능력시연을 보여주었던 신유미양(여중3 년,14세)의 손가락 초시(超視)능력은 가히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적 수준을 보여 주었다. 신양은 지난 94년 10월 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정신과학학회(회장 : 이충웅 서울대교수)창립 총회겸 제1차 학술대회에서 2백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특수제작 된 눈가리개로 눈을 가린채 현장에서 참석자가 즉석에서 내준 책과 신문을 손가락 두개(중지와 인지)를 사용하여 한자도 틀리지 않고 줄줄 읽어내렸다.  

일반적으로 보고되었던 다른 초시능력자들과는 달리 신양은 손을 직접 책에 접촉하지않고도 지면에서 20cm정도 손을 띄운채 마치 눈으로 읽는 듯 막힘없이 책을 읽어나갔는데 이러한 초시능력은 전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것이다. 이날 참석했던 이백여명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대학의 교수들이나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자들이었는데 공개시연을 지켜본 뒤 한결같이 의심할 여지없는 객관적 상황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이날 신양은 손가락을 이용한 초시 능력외에도 눈가리개를 풀고 알루미늄판뒤에 숨겨져 있는 트럼프 카드를 정확하게 알아맞추는 투시능력도 보여주었는데 이것으로 보아 모든 초능력들이 역시 하나의 미지의 커다란 원리에 입각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더하게 한다. 어쨋든 위의 세 여성 의 경우처럼 손가락으로 눈을 대신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색깔이 나 단순한 모양꼴을 감지해내는 능력은 대체로 일반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생명장이론에 의하면 생명체를 둘러싼 특정한 파장이 있어서, 이 파장대가 색깔이나 모양이 갖는 고유의 파장대와 미세한 간섭을 일으키고 이것을 피부감각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설명도 가능하다.  

이 가설을 더욱 확산시키면 어떤 사람이 장기간 소지하고 있던 사물들에게는 그 사람의 고유의 생명장의 흔적이 배여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인지할 수 있으면 사물을 통해서 특정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라고 부른다.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라는 언어는 그리이스어의 'Psyche(혼)'과 'metron(측정)'이 합성된 단어로서 말 그대로 해석하면 '물건의 혼을 계측하여 해석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며, 미국 남북전쟁시절에 유명한 지질학자였던 덴튼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이름지어졌다. 덴튼교수는 그의 누이인 앤 덴튼 그리지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고하고 있는데 그녀는 어떤 지질학적 견본(광석, 돌멩이, 화석류)를 이마에 갖다대는 것만으로 그 견본에 관계된 과거역사를 시각적인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덴튼교수 는 그의 연구결과를 '사물의 혼(The Soul of Things)'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이 책에서 정신집중을 사용하여 어떤 물건에 관련된 과거를 읽어내는 힘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Psychometry'란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사이코메트리란 어떤 물질적 대상을 시발점으로 하는 투시능력의 일종이다. 이러한 대상에 의존하지 않아도 투시는 가능하지만 객관적인 대상이 정신집중의 매개체로 작용하면 투시현상자체가 어떤 의도된 상황에 잘 맞추어지게 되며 또한 투시결과를 검증하는 객관적 자료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때문에 사이코메트리라는 특정능력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덴튼교수는 그의 연구결과속에서 그의 누이 크리지에게 이마에 갖다댄 물건이 무엇인지 알수 없도록 단단히 포장을 하여 건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음의 눈앞에 전개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하여 그것에 얽힌 과거의 역사를 읽어내었다고 밝히면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는 무언가 물질에 새겨져있는 어떤 지워지지않는 기억을 감지해내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런 능력자들이 미궁에 빠진 범죄수사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1943년에 네덜란드의 피터 허코스(Peter Hurkos)는 사다리에서 떨어져 두개골이 금이가는 중상을 입었는데 대신에 이 사고로 우연히 다른 새로운 능력 을 얻게 되었다. 이 능력이 알려져서 헤이그 경찰국이 협조를 요청하였는데 그는 피살된 사람의 외투만을 가지고 살인자의 인상 착의 -안경을 끼었고, 콧수염이 있으며 의족을 하고있다- 를 상세하게 알아 맞추었다고 한다.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였을때 허코스는 물증에 사용될, 범죄에 사용한 무기를 감춘 장소까지 알아내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 1964년 유트레히트의 게리드 크로이제(Gerard Croiser)는 미시 시피에서 발생한 세명의 네덜란드 노동자들의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협조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의해 사소한 물질적 자료만을 가지고도 죽은 시체가 있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었고 그 살인사건에 지역경찰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알아내었던 것이다. 이 밖에도 무수한 미궁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것이 유트레히트대학 기록보관소에 남아 있다.  

실제로 사이코메트리 현상의 중요한 의미는 그 능력보다도 현상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질이 그것과 접촉한 모든 시공간대의 기억을 어떤 파장의 원리로서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투시(Clairvoyance)>  

투시라는 단어는 지금까지 너무 넓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념부터 명확히 정의해 둘 필요가 있다. 클레어보이언스(Clairvoyance)라는 단어는 이것과 같은 부류의 단어인 클레어오디언스(Clairaudience), 클레어센션스(Clairsentience)와 함께, 시각과 청각, 감각을 표시하는 단어에 '깨끗한(clear)'을 뜻하는 프랑스어 접두사(clair)가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이 단어들이 일상적인 '깨끗한' 다섯가지 감각을 가리키는 것은 물론 아니며 상식적인 감각을 뛰어넘은 초감각적 지각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중에서 시각적인 현상을 동반하는 -육안을 사용하지 않고 보는- 일련의 초감각현상들을 모두 투시 (clairvoyance)라고 이름 붙혀져 왔다. 이러한 현상들 중에서 현재에 이르러 점차 세분화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텔레파시 (Telepathy), 초시능력 (超視, Eyeless Sight),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예지 (Precognition) 등을 따로 빼내면 엄밀한 의미에서의 투시능력이란 막혀있는 공간을 꿰뚫고 그 너머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격물투시를 지칭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격물투시란 때로는 "X선 시각(x-ray vision)"이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데 물질의 내부를 x선처럼 꿰뚫어 본다는 뜻이다. 이 방면의 능력자들은 때로 인체의 내부를 환히 들여다보고 그 속의 장기(贓器)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어서 질병의 진단,치료에 사용되기도 했다.  

1963년에 피에터 반 야르스벳드라는 12살의 남아프리카 출신 소년은 'x선과 같은 눈을 가진 소년'으로 전세계에 알려졌는데 그는 아주 깊은 지하를 흘러가는 수맥을 탐지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하의 물길이 마치 녹색의 달빛처럼 가물거리면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피에터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처럼 그렇게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오히려 놀라워 하였다. 이처럼 땅속 지하에 묻혀있는 광물이나 수맥등을 보고 찾아내기도 하는데, 이러한 능력을 시각적 현상으로 나타내면 격물투시라고 하는 것이고 촉감을 통해서도 똑같은 초감각적 지각이 가능하다.  

Y자형 나무가지나 동자추등을 사용하여 손에 전해오는 촉감을 넘어선 초감각을 통해 지하에 있는 수맥이나 광맥을 탐사해내는 현상을 수맥탐사(Dawsing)라고 부르는데, 실례가 적은 격물투시보다는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다우징(Dawsing)현상을 검토하는 것이 보다 객관적일 것 같다.  


<수맥탐사(다우징 : Dawsing)>  

끝이 갈라진 Y자형의 나뭇가지나 흔들리는 진자(동자추)를 이용하여 지하에 매장되어있는 광맥이나 수맥을 찾아내는 다우징 (dawsing)이라는 기술은 수천년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행하여져 오던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비법이나 마술로 여겼던 중세시대에는 많은 다우징능력자(Dawser, 다우저)들이 종교재판의 희생물이 되었던 것을 기록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면서부터 많은 저명인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그 실용성과 객관성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다우징현상을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노력이 19세기초에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1910년에 앙리 드 프랑스(Henry de France)백작에 의해 주도된 이 연구들의 결과는「수맥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이 영향을 받아 영국에서는 1933년에 영국수맥탐사자협회가 설립되었다. 두나라의 공동연구의 결과들은「수맥을 찾는 막대기」「탐사막대와 물리학」이라는 2권의 책으로 요약되어 있다.  

이 초기의 연구들은 비록 흥미로운 결과들을 내포하고 있지만 연구방법자체가 아직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때문에 기존의 서구 과학계에서는 이 연구주제를 여전히 무시해 왔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소련에서는 이 연구를 국가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로부터 아주 큰 진전이 이루어졌다. 모스크바 대학의 오기르비 박사의 주도하에 저명한 지질학자들과 수문학자(水文學者)들을 지명하여 소련내의 다우징능력자(Dowser, 수맥탐사가)들과 한데 엮어 공식적인 연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수천회의 실험을 통해서 몇가지 놀라운 결과들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탐사용의 나뭇가지는 이틀이나 사흘동안만 효력이 있었으며 도중에 나뭇가지가 부러졌을때는 다시 고치더라도 효력이 없었다.  

나뭇가지 대신에 가는 철사나 비닐파이프등을 양손에 각각 들고 하면 효과가 더욱 확실하였고 Y자형의 철사를 사용할 때 그 접합점에 나선형코일을 접합시켜서 사용하면 지하광맥의 매장량까지 감지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지하 30센티에서 100미터까지의 수맥뿐 아니라 납, 아연, 철, 금 등의 광맥의 양까지 알아낼 수 있었으며 심지어 지하에 매설된 가느다란 전기케이블 및 수도관까지도 그래프로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내었던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과학의 어떤 탐지레이다 장치보다도 우월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연구위원회는 이 다우징현상을 「생물물리학적 효과를 이용한 수맥, 광맥탐사법(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 ; B.P.M)」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명칭아래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1966년에 레닌그라드대학의 광물학자인 니콜라이 소체바노프(Nikolai Sochevanov)는 더욱 광대한 실험을 시도한다.  

이들은 채광회사가 채광유망지를 선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자기측정계를 장착한 비행기를 타고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키르키즈 전역을 탐색하였다. 물론 비행기안에는 소체바노프와 몇몇 사람들이 탐사막대를 들고 있었다. 이 탐색작업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보고되어 있는데 소체바노프 일행이 커다란 강물 바로 위를 비행하고 있을때 탐사막대에는 아무런 진동이 없다가 강변쪽으로 다가섰을때 비로소 진동이 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몇 번의 확인 실험결과 탐사막대의 다우징효과는 물 자체를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흙이 마찰을 일으키는 곳을 감지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잘 알려진 광석 매장지 위를 비행할 때는 어김없이 탐사 막대기에 반응이 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생물물리학적 효과를 이용한 측정법(B.P.M)" 이라는 새로운 방법하에 소체바노프 일행은 카르키즈 전역에 대한 새로운 지질탐사도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후 모든 나라에서 행하여진 실험들도, 다우징현상을 가능케하는 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 힘은 탐사막대만으로는 작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보여준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그 매개체로 활동해야만 하는 것이다. 수맥과 광맥을 찾는 것뿐 아니라 탐색대상도 점점 넓혀져서 네델란드의 지질학자인 트롬프 (Solco Tromp)는 자기측정계를 통해서만 감지되는 미세한 자장의 변화를 다우징(Dawsing)을 통해 감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한다. 파리대학의 물리학 연구소에서는 다우징 능력자(Dawser)들을 실험한 결과 전선에서 90센티 떨어진 곳에서도 전선에 전류가 흐르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할레대학에서는 몇몇 경우에 탐사자(Dawsing)들의 혈압과 맥박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하고 있다. 이러한 실험들은 확실히 다우징(Dawsing)현상이 생명체가 외부의 전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에 기반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추론을 가능하게하지만, 최근의 탐사실험들을 통하여보면 이 현상도 다른 초상현상들처럼 초감각지각의 영역에서 이미 작동된다는 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다.  

최근의 다우저(Dawser)들은 Y자형의 나무가지나 막대기보다 자유로이 회전할 수 있는 진자형의 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동자추를 사용하는 것이 휠씬 탐사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예를들어 수맥을 탐사하려는 지역을 굳이 가지 않고서 그 지역의 지도만 가지고도 동자추는 지도상에 정확하게 한 지점을 가리키는데 실제로 그 지역에 가서 확인해보면 지하에 수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지도를 사용하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많은 다우저(Dawser)들이 수맥, 광맥뿐아니라 행방불명된 사람, 범죄자 또는 특정정보를 알아 맞추고 있다. 이 지도를 가지고 하는 다우징 때문에 다우징을 자기장과 같은 물리적인 현상과 연관시켜 객관화시켜 보려는 과학자들은 곤혹해하는 것이다. 동자추를 사용하여 어떤대상의 위치만이 아니라 그 성격에 관한 정보까지도 알아 맞추는 이 기법은 특별히 프랑스에서는 "방사감지(radiesthesia : 라디에스테지)"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왔다.  

실제로 병아리 감별사들에게서는 -병아리의 성별을 감별해내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구슬을 단 명주실만을 사용하여 병아리의 성별을 알아맞추는 기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예를들어 숫병아리가 될 달걀위에 서는 이 동자추가 시계방향으로 돌고 암병아리가 될 달걀위에서는 반 시계방향으로 돈다. 감별소에서는 이 방법의 성공률이 99% 라고 말한다.  

텔레파시나 투시, 초시현상, 사이코메트리등과 같은 일반적인 초 감각적 지각능력은 그 실례가 한정되어있고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 쉽게 발현되기는 어려운 감이있지만, 이에 반해 다우징 (Dawsing)기법은 누구나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확실히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는 대중적인 장점때문에 급속히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현재에 이르러 지하수개발이나 광맥개발회사에서는 유능한 다우저(Dawser)들을 고용하고 있거나 이용하고 있으며 일본이나 미국의 지방수도과에서는 수도관공사에 이 기법을 응용하고 있다.  


<염사(念寫)>  

초상현상들도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의 한 부분이라고 일반인들이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한 탓도 있다.  

그런면에서 염사현상은 그예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실제적인 사진자료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잇점이 있다. 영상을 떠올리고 이것을 마음으로 카메라(또는 사진건판)를 향해서 보내면 셔터를 눌르지 않고도 필름에는 염사능력자가 떠올렸던 영상이 그대로 찍혀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염사현상은 1930년대에 일본 동경대학 조교수였던 후쿠라이 (福來友吉)박사가 투시실험을 행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당시 후쿠라이 박사는 최면심리학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나가오 이 쿠고라는 어떤 부인이 투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 부인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검증실험을 행하던 중에 밀봉된 사진원판을 투시시켰더니 실험후에 사진원판이 약간 변형되어 있는 것을 몇차례 목격한 후 기발한 착상을 떠올렸는데 이것이 세계최초의 염사실험이 되었다. 후쿠라이박사는 먼저 「心」이라는 글자를 종이에 써서 부인에게 건네준뒤 그 글자 모양을 빈 사진 원판에 염사시켜본 결과 확신을 갖게되었다. 이어서 1933년에는 수백명의 사람들 앞에서 역사적인 염사실험을 행하게 된다.  

그는 염사현상의 객관성을 입증하는 방법으로 그 당시까지 전혀 알려져있지 않았던 달의 뒷면을 염사현상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 실험을 행하였다.(달의 자전과 지구의 자전이 같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달의 앞면밖에 볼 수 없다.) 이날 수많은 입회인들 앞에서 미다코이치(三田光一)라는 투시능력자는 깨끗하게 달의 뒷면을 사진원판에 염사시켰다. 이 염사사진은 그후에 아폴로우주선이 찍어 온 달의 뒷면 사진과 비교 대조되었는데 그 결과 세세한 분화구 의 위치까지도 거의 일치할 정도로 똑같았다. 이 사진자료는 지금도 일본의 후쿠라이 심리학연구소에 보존되어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확실하게 염사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자로서 미국의 테드 세리오스라는 사람이 있다. 1963년 덴버의과대학 정신의학교수인 율레 아이젠버드(Jule Eisenbud)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아이젠버드는 수십명의 명망있는 증인들 앞에서 주의깊게 통제된 다양한 상황속에서 세리오스에게 염사현상을 시현시켰는 바, 이 실험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이 제공했던 카메라의 필름을 가지고도 세리오스는 건물, 사람, 풍경, 로케트, 버스, 경주용차와 같은 수백가지 사진들을 만들어 내었다. 1973년에는 당시 서독의 베를린 방송국에서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공개시연이 이루어졌는데 TV방송국측에서 세리오스에게 원시인의 모습을 투시 염사해보라고 카메라에 염사시켜 9 매의 흑백사진과 2매의 컬러사진을 찍어내었다.  

일본의 미다코이치나 미국의 테드세리오스처럼 강력하게 염사현상을 보여주지는 못할지라도, 이염사의 방법은 한편으로는 염력 (念力 : Psychokinesis)능력을 사진이라고 하는 객관적 방편을 통해 입증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이것을 해보려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서 그다지 선명하지는 않으나 염사현상이 일어 났다고 보고하고 있는 예가 꽤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다. 또한 이 현상이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이후에는 우연히 찍은 사진들속에서 염사현상이 종종 발견되곤 한다.  


<염력(念力 : Psychokinesis)>  

94년 11월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약50여명의 각계 각층의 사람들 -한국정신과학학회 임원들, 세계기공연구회 및 정신세계문화원 회원들- 과 신문기자들의 입회하에 중국 기공사인 계연원(季連元, 30세)씨의 초능력 공개시연이 개최되었는데, 이날 季氏는 몇가지 시범들과 함께 정신력으로 숟가락을 부러뜨리는 염력현상을 보여주었다. 숟가락은 리베라호텔측이 저녁식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던 숟가락중에서 임의로 하나를 골라 사용하였으며, 계연원씨는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만으로 숟가락의 손잡이 끝부분만을 잡고서 2분정도 눈으로 응시하는 것만으로 숟가락을 두동강내었다. 이 부러진 숟가락을 당시 참관해있던 방건웅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소재특성평가센터)가 가져가서 전자현미경 사진을 통한 재료역학적 분석을 해본결과 일반적으로 금속이 고온상태와 저온상태에 있을때 나타나는 절단특성이 함께 섞여 있으며 부러지기 전에 어떠한 힘이 작용하여 금속재료의 연화(軟化)현상이 먼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지은 학술논문을 발표 하였다.  

이처럼 실제적인 물리적인 힘을 동반하는 초상현상을 일컬어 염력현상(Psychokinesis : 사이코키네시스)이라고 부르는데, 여러 초상현상들중에서도 확실하게 실체물증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장 호기심을 끌어왔고 과학자들의 연구도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인간의 정신력이 물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는 이 염력현상을 객관적으로 연구하려는 시도는 1930년대에 미국 듀크 대학의 라인(Rhine)박사팀에 의해서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이미 텔레파시(Telepathy)에 대한 통계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이들에게 한명의 청년이 찾아와 자신은 직업 도박사인데 주사위를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 청년은 라인박사의 ESP 연구에 대해 알고 있었고 자신의 능력이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기를 기대하였던 것이다. 이로부터 듀크 대학에서의 10년이상의 기나긴 염력(PK : Psychokinesis)연구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는 1950년대에 와서야 「물체에 미치는 정신의 작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25년의 연구끝에 라인일행은 "마음은 유형의 물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이러한 증거가 너무도 강력하기 때문에 단지 염력효과에 대한 증거를 더 발견해 낼 목적으로 염력실험을 반복하는 것은 이제는 시간낭비이다라고 덧붙인다. 이러한 라인의 통계학적 방법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뒤따르기는 하지만, 텔레파시 연구와 마찬가지로 염력에 대한 그의 연구결과는 아주 중요한 점을 명확히 밝혀주고있다. 다른 초상현상들과 마찬가지로 염력현상을 본격적으로 과학자들이 객관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의 소련에서였다.  

레닌 그라드의 우톰스키 연구소에서는 신경생리학자인 게나디 세르게이예프(Tenady Sergeyev)박사의 주도하에 당시의 유명한 초능력자 넬리야 미하일로바(Nelya Mikhailova)를 대상으로 갖가지 인체생리적 변화들이 측정되었다.  

먼저 세르게이예프는 넬리야 부인의 몸주위에 지구자장보다 약하지만 미약한 자장대가 형성되어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일반인에 비해 넬리야의 두뇌 뇌파형태가 특이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대개의 사람은 머리 전반부와 후반부의 전압차이가 3-4배 정도인데 넬리야의 경우에는 50배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넬리야가 염력을 사용하여 그녀앞의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들을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그녀의 신체주위의 전자기장이 맥동하기 시작하였고 점차 초당 4주기의 비율로 규칙적인 파장을 이루어냈는데 또한 동시에 맥박은 초당 4회로 뛰고, 뇌파 파형도 동일한 주파수파형인 4헤르쯔의 세타파형으로 변화하여 신체전체가 어떤 파장에 공명을 일으키고 있는 듯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러한 공명현상은 최근까지의 과학적 연구들에 의해 모든 초상현상들의 발현시에 거의 공통적으로 측정되어지고 있는데, 이로부터 인간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어떤 종류의 장(場 : Field)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생명장(生命場)이라고 부른다.- 이 생명장의 연구를 통해 초상현상의 발현원리를 객관적으로 보다 심도있게 파헤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점점 이론화되어 가고 있다.  


3. 최근의 세계각국의 초자연현상연구의 경향및 전망

일괄하여 오늘날의 초심리학 또는 초상현상의 연구형태는 수 십년전에 비하여 상당히 발전된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첫째로, 초상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히기위해 초상현상 발현의 물증들을 객관화하려고 노력했던 초창기에 비해 한층 진일보하여 이제는 과연 어떤 조건에서 초상현상들이 발현되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서, 초자연현상(초상현상)이라 불리우는 제 현상들이 소위 초능력자라는 특수하고 예외적인 사람들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생명체들에 보편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며, 또한 각 개별적인 초상현상 -텔레파시, 투시, 염력, 수맥탐사- 들도 공통적으로 하나의 커다란 대원리에 입각한 부분적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이 세워지고 있 다.  

둘째로, 과거에 텔레파시나 투시실험등에 사용하였던 「카드 알아 맞추기」같은 획일적인 검증방법에서 벗어나서 가능한 피실험자의 마음을 보다 자유롭게 활동시켜서 어떤 정신상태와 상황에서 가장 손쉽게 능력이 발현되는가를 살피면서 이러한 초상상태를 과학계측장치를 사용하여 가능한 객관적으로 계측하고 나아가 인위적인 변형을 통해서 초상상태를 유도해내려 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성은 크게 두가지로 대별해볼 수도 있는데, 최근 서구 쪽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과학운동(New Age Movement)등은 초자연현상안에 내재해 있는 정신적인 면을 중시하면서 그 원리와 의미를 이용하여 물심이원론의 틀을 벗어나려는 방향성을 보인다면, 1960년대의 소련권에서부터 최근의 중국에 이르기까지 사회주의 국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서 초상현상을 더욱 정밀하게 객관화하고 더 나아가 그 원리를 규명하여 과학적으로 실용화하려는 방향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가지 방향성은 각각 그 장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최근에 이르러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더욱 발전적인 형태로 체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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