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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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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 大仙師
2021년 10월 17일 오전 11:53
♤♤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
☆☆
일년월명 임술추!
2018(무술년) 음력 9(임술월)
사두용미. 용꼬리가 구비치는 무기한문.
흑운명월.
태전 콩밭에서 ((무)) 뽑다 들킨격 되리라.
범증산도가 추수말복모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까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던 성구입니다.
●●
“대인의 행차에 삼초가 있으니 ○갑오(甲午)에 일초가 되고
○갑진에 이초가 되었으며
○삼초를 손 병희(孫秉熙)가 맡았나니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이렇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만사를 다음과 같이 지어서 불사르셨도다.
○(知忠知義君事君 一魔無藏四海民
孟平春信倍名聲 先生大羽振一新 )
ㅡ 성구의 문장을 살펴보면 갑오와 갑진은 과거형으로 ‘되었다’라고 하셨고 다음으로 삼초 끝에 대인(大人)이 나오리라는 미래형의 시간 순서로 되어 있읍니다.
즉, 갑오의 일초와 갑진의 이초는 이미 지났고 앞으로 삼초의 일이 손병희에 의해서 진행된다는 말씀입니다.
●1초~1894 갑오년 동학혁명
●2초~ 1904 갑진년
●3초~1914 갑인년
여기서의 3초는
●갑을 머리로 하는 갑삼초!
●●
***이 성구의 핵심은 삼초 끝에 나오는 (대인)이 누구인가? 입니다.
○○
그렇다면 대인이 나오기 위한 과정으로서 일초와 이초, 그리고 삼초 그리고 손병희의 만사 ㆍ만장 ᆞ명부공사 ?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죠.
●대순전경에 일초와 이초는 연도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지만 삼초가 어느 때인지는 불분명하죠. 단, 삼초를 손병희가 맡았다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면 대략 그 시기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일초, 이초, 삼초의 사전적 뜻을 알아보고 각각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이며 ?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는 말씀이 어떤 의의를 나타내는가를 살펴 봅니다.
●●
*** 사전적 의미에서 삼초!
*첫째, 삼초(三焦)는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를 아우르는 오장육부로 상초는 심장과 폐(肺), 중초는 비장과 위장, 간(肝), 하초는 신장, 대장, 소장, 방광 등의 내장을 포괄하는 것.
*둘째, 삼초(三招)는 부를 초(招)로서 민속농악 굿판에서 나발수가 부는 나발소리.
호남좌도 풍물굿인 임실필봉농악에서 나발수가 1초를 울리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동배들에게 준비하라는 뜻이고, 2초를 울리면 모두 모여 떠날 채비를 하라는 것이며, 3초를 울리면 떠남을 의미. 여기서 1초, 2초, 3초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부는 것
*셋째, 삼초(三哨)는 망볼 초(哨)로서 군사편제 단위인 초(哨)를 말하는데, 대개 100인을 단위로 하여 구성하는 것!
●일초가 되는 갑오(1894)년은 전봉준(全琫準, 1855∼1895)에 의해 갑오동학농민운동(甲午東學農民運動)이 일어난 해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은 그 당시 주변 강대국인 청국과 일본을 조선의 입장에서는 자기 집 안방으로 끌어들이는 결과를 낳았죠. 이후 청국과 일본 사이에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이 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동양 패권을 청국으로부터 넘겨 받게 됩니다.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게된 단초가 됩니다
●이초가 되는 해가 갑진(1904)년입니다. 갑오동학농민운동 이후 조선은 일본과 러시아의 세력이 조선 땅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위기에 처해 있었고. 당시 일본에 체류 중이던 손병희는 (러일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감하고 동학의 조직을 동원하여 먼저 정부를 개혁하는 동시에 개화혁신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하였읍니다.
1904년 2월에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손병희는 (진보회(進步會))를 조직하여 (황실)을 존중하고 (정부)를 개선, 군정 및 재정을 정리하며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내용의 강령을 발표하게 됩니다. 아울러 종래의 산발적인 모임을 지양하고 백만 도인이 8월 30일, 일시에 개회(開會) 궐기하도록 하였죠
. 그러나 진보회를 책임지던 (이용구)는 친일단체인 일진회(一進會)의 유혹에 넘어가 진보회를 (일진회)로 둔갑시켜 버렸고. 결국 갑진년의 이 (개화혁신운동)은 이용구의 배신으로 좌절되었으나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있어서 놀라운 민권의 신장과 문화 혁명의 개혁 의지를 보여준 사건입니다
상제님께서도 일진회가 일어난이후 갓을 쓰지 않으셨다가 후일 차경석을 만나시면서 다시금 갓을 쓰십니다
○○*상제님께서 (조선지말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신 그( ‘이란’)은 손병희가 박절하게 성돌 밑에서 턱을 괴고 주도하다 실패한 갑진 개화혁신 운동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초에는 국내적으로 동학운동과 국외적으로 청일전쟁,
이초에는 갑진 개혁 혁신운동과 러일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천도교(동학)와 관련된 일이고
국외적으로는 전쟁이 일어났으며 그 전쟁은 판세가 커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삼초 갑인년(甲寅年, 1914) 이해에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습니다.
갑인(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천도교 교단에선 ‘천도구국단(天道救國團)’이란 비밀결사를 조직하는데. 이 단체의 본부는 보성사(普成社)에 두었으며, 손병희((孫秉熙, 1861~1922)를 명예총재로 추대하였읍니다.
손병희는 천도구국단의 첫 사업으로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승패 여부를 알아보던 중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자. 이에 손병희는 (천도구국단)이 (독립국가 건설의 수임기구)로서 준비할 것을 단장인 이종일(李鍾一, 1858~1925)에게 지시하였죠.
이종일은 민중운동의 일환으로 1894년의 갑오동학농민운동과 1904년의 갑진혁신개혁운동의 재현을 목표로 하여 갑오(甲午), 갑진(甲辰), 갑인(甲寅, 1914)을 잇는 삼갑운동(三甲運動)을 추진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천도구국단이 천도교도를 중심으로 한 비밀결사로서 이들의 활동이 3ᆞ1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ㅡ일본이 망하면 정권을 차지하려던 개인적 사욕이 있기에 상제님께서 명부공사로 만장을 지었고
삼초킅 마지막사명인 1919기미 독립 만세운동후
●1922 임술년 5ᆞ29에 천명이 거두어 집니다
●이 삼초ㆍ만장공사는 손병희의 죽음후 16일뒤 임술년 6월 16일 대인출세를 알리신 공사입니다
손병희 삼초끝 만장공사는 이것외에는 달리 해석할 수가 없읍니다
●(대순의 조철제가 1917년에 이공사 도수로 만주에서 환국하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상제님께서는 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다고 하시면서 그의 만사(輓詞)를 지어주셨습니다.
그 만사에 “선생이 큰 날갯짓을 하여 새롭게 하였다(先生大羽振一新)” 라고 하셨듯이 3ᆞ1운동은 세계 혁명 독립운동사에 새로운 기원을 열었습니다
세계 민중들이 무력이 아닌 비 폭력으로 독립운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준 것이다
이기 때문입니다.
3ᆞ1운동은 피지배에 놓인 약소국들에게 용기를 주어 이후 중국의 5ᆞ4운동, 인도와 이집트, 인도차이나, 필리핀의 독립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1919년 4월 5일부터 시작된 인도 간디의 대영 비폭력 무저항 독립 운동과 1960년대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1929~1968)의 민권운동 등에서도 그 영향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죠!
●삼초는 1914년 천도교의 비밀결사조직인 천도구국단의 활동부터 이것이 모태가 되어 일어난 1919년의 거국적 독립운동까지의 일을 손병희가 맡은 것이 확실하며
●●임술생 대인은 손병희의 죽음 뒤 (행차)하시는 것입니다.
○○(참조)
호남 필봉농악에 ‘걸궁굿’이 있다.
걸궁굿은 다른 마을에 가서 굿을 치기 전에 (걸궁패)와 (마을) 상호 간에 (삼초)로 응답하며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 행하는 일종의 의식과 같은 것이다.
걸궁굿에서 걸궁패의 (나발수)는 (굿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걸궁굿을 나갔을 때는 걸궁패가 도착했음을 (마을에 통고)하는 역할을 한다. 나발수가 먼저 나발로 (일초)를 불면 마을에서 (일초)로 화답하고, 이쪽에서 (이초)하면 역시 마을에서도 (이초)로, 걸궁패가 (삼초)하면 마을에서 (삼초)로 응답한다.
만일 걸궁패가 삼초하였는데 마을에서 (응답 소리)가 들려오지 않으면 이는 걸궁패가 마을에 들어오기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삼초에서 ‘초’란 나발을 부는 ‘초(招)’의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삼초는
●(대인)이 길을 나서서 (행차하심)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행차(行次)란 ‘웃어른이 차리고 나서서 길을 감, 또는 그때 이루는 대열’이라는 뜻이죠.
●●삼초 끝에 나오는 대인은 종통과 관련이 있읍니다.
그렇기에 상제님께서는 뒤를 이을 ○(대인)을 밝히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
삼초공사는 뒤에 전주 용머리(갑진)
공사로 연결됩니다
○1894갑오~1904갑진~1914갑인
○1954갑오~1974갑인~1984갑자
●(1994갑술)~2014갑오~2024갑진
●1984 갑오동학혁명 (최고의 말)은 1 130년을 넘어 2024 갑진 참동학 혁명(최고의 용)으로 완성됩니다
●●
갑오~갑오~갑오로 이어지고 천명이 끝나는
갑오말 동학의 역신 해원도수 !
●●임술은 임진으로 문왕 무왕 ㆍ두사람도수
●●용봉진인은 두사람이 아닌 추수자 선통자 ㅡ 사마소도수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는 오리. 오리는 7오화와 삼리화.
구릿골 오리알터 상제님의 마지막 말복 추수의 서학의 걸궁군 삼초꾼.
트럼프는 서양 나팔.
10. J. Q. K. A. 서양 트럼프카드 최고의 진주패.
트럼프카드 밴드글 참조)
청룡황도대개년 2024(갑진년)
용머리도수.삼월삼진이면 대세가 완전히 결정됩니다.
진사성인출.오미낙당당.
갑진년 동지에 이윤도수가 시작되어 1년간 십만명포교도수.
을사년 선매숭자도수가 열린다.
그러면 시두는 언제 열릴까요?
(저 금강의 개인소견)
우린 지금 무엇을 하여야할까요?
일단.
내년 임인년 3월까지 태전땅에 부랑자도수 도장을 엽시다.
다음달부터 저도 성금을 올려서
내겠읍니다.
십시일반하여 돈좀 모읍시다.
6개월동안.
기존의 성금도 조금 있으니 약간만 더하면 되리라 봅니다.
대각기원 금강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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