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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이 남자를 아십니까?
http://blog.naver.com/smilesunkr/120094230389

8대 2 가르마, 짙은 눈썹, 쭉 찢어진 입. 한 남자의 몽타주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자의 사진을 실은 웹 사이트에서는 "매일 밤 전 세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 남자(this man)의 얼굴과 관련한 꿈을 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몽타주를 실은 웹 사이트에 따르면 처음으로 이 사례가 보고된 것은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어느 저명한 정신과 의사의 환자가 자신의 꿈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한 남자의 얼굴을 그리면서부터다.


 



 


↑ 매일 수백명의 꿈에 나타난다는 이 남자의 몽타주. www.thisman.org


 


이 남자는 환자의 꿈에 나타나 여성의 개인 생활과 관련한 조언을 했다. 이 여성 환자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한 번도 그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환자가 "그 남자가 꿈에 자주 찾아 온다"고 고백하기 전까지 이 초상화는 그냥 묻힐 뻔했다.


 


이 남자의 활동 반경은 상상 밖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명이 꿈에서 이 남자를 봤다고 주장했다. 출몰 장소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모스크바, 인도의 뉴델리에서 중국 베이징에까지 이르고 있다.

비슷한 인상의 남자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꿈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웹 사이트 개설자는 다양한 가설을 제시한다. 먼저 원형(Archetype) 이론이다. 정신 분석 학자 카를 융의 이론에 따라 이 남자는 인류의 집단 무의식에 남아 있는 일종의 원형적 이미지라는 주장이다.


 


종교 이론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찌 됐든 신이라고 주장되는 창조자의 이미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이 대머리에 가깝다는 것은 왠지 안타까워 보인다.


 


과학적 신뢰는 얻지 못하고 있지만 가장 재미있는 이론은 이 남자가 꿈 탐색자(Dream Surfer)라는 주장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이 남자는 다른 사람의 꿈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진짜 사람이라는 것이다.


 


지난 9월 중순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이 남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 사이트를 패러디한 '이 여자를 아십니까?'라는 사이트도 개설됐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내의 차림의 한 여성 사진(합성으로 보인다)이 게시돼 있을 뿐 별다른 설명은 없다.


 


사진 옆에 붙은 짧은 설명은 다소 다르다. 매일 밤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 (여성의) 몸과 관련한 꿈을 꾼다. 얼굴이 아니라 몸이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찌 됐든 외신 보도를 통해 이 남자 이야기를 접한 한국 누리꾼은 한 남자를 떠올렸다. 바로 노무현, 김대중, 마이클 잭슨 등을 사망한 날 사흘 전에 만났다는 허경영 민주 공화당 총재다.


 


짙은 눈썹이 왠지 닮은 것 같긴 하다. 게다가 최근 SBS에 의해 폭로된(?) 1992년 진리 평화당 출마 당시의 사진을 보면 허 총재가 한 때(그리고 어쩌면 지금까지도) 이 남자처럼 대머리에 가까웠던 사실이 있다.

한국 누리꾼이 주목한 이 남자는 허경영 설은 웹 페이지에도 재미있는 이야기(funny stuff)로 공식 등록됐다.


 


이 사이트와 관련해 미국의 한 심리학과 대학원 연구진이 만든 심리 테스트 용도의 사이트라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되진 않았다.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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