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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안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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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힌두교(Hinduism)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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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힌두이즘 참조
기독교에서 힌두교도 선교를 위한 자료
힌두교(Hinduism) 연구
힌두교, 이슬람교의 발흥 (동양사상, 뉴에이지, 마지막 대적 10/40)
힌두교는 액면가 이상: 뉴에이지, 라즈니쉬, 크리쉬나무르티, 요가난다, 마하리쉬 마헤쉬 등등
종교다원주의 (라이문도 파니카, 스탠리 사마르타)
힌두교 지역: 인도(8억5천/10억 중), 네팔, 인도네시아 발리섬, 보르네오, 자바, 피지, 동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등)
지역마다 특징이 다름; 동아프리카의 경우 카스트제도가 약함
1. 힌두교의 유래
- Hindu-산스크릿의 shindu에서 유래, 인더강을 지칭, 페르시아인들의 부정확한 발음
히말라야 이남의 인도대륙, 인더스강 유역, 그 지방주민을 나타냄
중국: 賢毒, 身毒, 天竺, 印度(唐, 玄奘)
- 인더스 문명: 드라비다족 (타밀어 등) ex)모헨조다로, 남부에 20%
아리아 족: BC2000년 경부터 이동, 코카스서(아제르바이잔) 북쪽의 유목민 ->BC1500년경부터 베다(Veda) 문명, 산스크릿 사용
- 인도 언어: 260개의 언어, 헌법상 18개 공용어 (힌디어, 영어: 제2공용어) 주마다 다름
힌디어: 4억, 데바나가리 문자 사용, 산스크릿에서 온 단어가 많음
텔루구, 벵갈리, 마라티: 8천만
타밀, 우르두, 구자라티, 말라얄람, 칸나다, 오릿사, 펀잡: 4~8천만
인도의 영화셋트; 다언어적 상황
- 힌두교의 범위: Veda에 근거한 학파와 종파
정통 6파, 비정통: 자이나, 불교 등
- 브라만교(Brahmanism)과 힌두교(Hinduism)
BC15세기--------------------->6세기 ----------------->19세기 (네오힌두이즘)
개혁운동들: 크샤트리아 계층; 브라만교의 권위주의에 반기
불교(고타마 싯달타),
자이나교(마하비라, Mahavira, 위대한 영웅)
자이나교: 아힘사(ahimsa); 불살생을 강조, 동물 희생제사에 대한 반기, 고행과 수도를 통한 인간본성을 완전케 함
2. 힌두교의 경전
-스루티(Sruti); 계시된 것, 영원한 진리에 관한 것, BC1500-400 사이에 형성: Veda
- 베다(Veda)의 종류
Rig Veda: 신에 대한 찬가
Sama Veda: 제사 노랫가락
Yajur Veda: 제삿말
Atharva Veda: 마술적 주문, Brahman이 주관
신에 대한 제식이 복잡; 본래 모든 베다마다 제사장이 있었음; 4그룹-> 브라만에 흡수
cf) 브라만 계급의 확립과 범아일여의 발생
A. 원래 제사는 신에 대한 감사, 신들의 후의를 기원하는 신중심적 행위
B. 제사의식이 전문화, 정교화->제사자체에 관심
C. 제사자체의 효능이 강조->신들 조차도 제사 없이는 힘이 없다고 생각
신들과 인간관계는 상호의존적: 供物-신의 힘을 유지 神-인간에게 은총
공물을 집행하는 전문사제 계급이 중요시됨
D.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올바른 제사행위 자체
rta: 정당한 방법(예법, 기도문, 제식): 제사는 우주적 힘을 가진 것으로 간주
사람을 결합시키는 큰 힘은 신들의 규율이 아니라 우주 전체의 질서
karma(행위의 법칙), dharma(행위를 규제하는 법; 사회적 의무)의 개념이 연관됨
rta(우주의 법칙)- Varuna 신이 보호하는 것으로 간주
rta 아래에 신들이 있는 것으로 간주: 신들도 어쩔 수 없는 법칙, 원리가 있음
그 법칙의 메카니즘을 터득하면 신들도 조종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 브라만 제사장
기도문: 큰 힘을 발휘->신과 인간 모두를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
브라만이 기도문을 외우는 것이 중요->사제들 중 브라만이 중요한 사제
E. 신들의 배후에 Brahman(비인격적 궁극자): 통일적 원리로서 rta와 동일시됨
다수의 신은 유일신의 다양한 모습이라는 사상이 대두
제식이 신을 강제하는 힘을 가진다고 생각, 제례의식 없이는 신의 위력도 무기력
->제관은 스스로 신이라고 생각.
제주(atman)이 제사를 통하여 신성하고 멸하지 않는 존재로 완성된다는 생각이 발생: 범아일여 사상이 생겨남
브라만(Brahman): 송가, 기도, 주술의 말, 혹은 그 말에 들어있는 신비한 힘-->사제들이 사용하는 말-->제사의 핵심, 힘의 근원-->만유와 제신의 배후에 있는 근원적 실재, 힘
- 베다의 구조; Samhita: 本集, 신에 대한 찬가, 기도(mantra)
Brahmana: 제의방식, 의미를 토의하고 설명하는 산문
Aranyaka: 제식설명, 철학적 (과도기적)
Upanisad: 철학적 내용
-스므리티(Smriti); 전승된 것
(1) 라마야나(Ramayana): 코살라국의 왕자 라마가 부인 시타(Sita)를 유괴한 마왕 라바나가 사는 랑카(스리랑카)가지 원정하여 원숭이왕 하누마트의 도움을 받아 마왕을 물리치고 시타를 다시 데려오는 이야기
7권 24,000싯구로 되어 있음, 발미키(Valmiki)가 통일된 형태로 편찬, 최초의 예술시
인도인에게 라마는 최고의 영웅, 시타는 이상적 여성
인도인들이 모두 산스크릿 원전으로 읽지는 못하지만 지방 언어로 번역, 모방 작품을 통해 라마의 전설을 알고 있음-> 인도 민중의 일상생활 안으로 파고들어 있음
희곡으로 개작되어 제례 때 상연되기도 하며, 지금도 널리 행해짐
(2) 마하바라타(Mahabharata): 바라타 족의 전쟁을 이야기 한 대서사시
현존하는 원전은 전체 18편 약 10만 싯구, 오래전에 행해졌던 바라타족의 대전쟁 이야기를 BC2세기쯤부터 정리, 증보 수정되어 400년경에 지금 형태
바라타 족은 갠지스강 샹류와 야무나 강 사이의 쿠루 지방을 무대로 카우라바와 판다바의 양 진영을 나누어 전투
한개의 서사시라기 보다는 하나의 종합적인 문헌
서사시에 포함된 신화와 전설은 베다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것이 많음
민중적 성격을 가진 것: 누구나 독송하고 들을 수 있음 (수드라까지도)
민간신앙, 통속철학, 교훈적 이야기, 우화, 전설, 도덕적 설화 등으로 줄거리가 구성
(3)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 마하바라타의 제6편 [비쉬마 파르반]의 제 25장-42장까지, 700개 정도의 싯구, 힌두교의 최고 성전
이기심 없는 의무(dharma)의 수행을 강조, 철학적 지식 존중,
비쉬누 신에 대한 열렬한 박티(bhakti, 神愛)를 강조
모든 계급의 힌두교도에게 신앙의 근거가 됨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무수한 종교철학서 중에서 가장 애독되고 깊이 존경받음
샹카라, 라마누자, 마드바, 님바르카, 바스라카와 같은 학자들이 주석을 씀
현대의 인도 사상가들, 틸락, 슈리, 오로빈도, 간디 등도 바가바드 기타에서 활력을 얻음
찰스 윌킨스(Chrales Wilkins, 1749-1836); 최초로 영역
아우구스트 쉬레겔(August Wilhelm von Schlegel 1767-1845); 라틴어 번역을 붙인 비평적인 원전을 출판
(4) 하리방샤(Harivamsa); 마하바라타의 보충문헌, 16,374개의 싯구로 이루어짐, 마하바라타와 마찬가지로 바이샹파야나(Vaisampayana)가 낭송한 것
하리는 비쉬누 신의 가장 일반적인 별명--> 비쉬누의 전설, 신화, 찬가 등을 한데 모아 편집한 것.
마하바라타의 일부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푸라나 문헌의 하나로서 하리방샤 푸라나로 불림
(5) 푸라나(Purana): 옛이야기, 옛전설을 의미하는 문헌군
우주의 창조, 우주의 주기적인 파괴와 재창조, 신과 聖仙의 계보, 최초의 인간 마누에서 시작하는 인류기, 태양족, 달족의 가계에 까지 이르는 왕조역사 등 5가지 주제
그 외 많은 신화, 전설을 포함, 철학, 종교, 제례, 습속, 정치, 천문, 의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논의를 전개
비쉬누 신과 쉬바 신을 찬탄하는 내용이 가장 두드러지게 많음
cf)힌두교의 계시와 기독교의 계시
David Hesselgrave: Communicating Christ Cross-culturally (선교커뮤니케이션론, 강승삼, 생명의 말씀사)
커뮤니케이션에서 고려할 7가지 사항: Cognitive Process
F.H.Smith의 견해를 약간 수정-> E.R. Hughes, Edmund Perry
서구: concept, concrete relationship, psychical experience
중국: cc, c, pe
인도: pe, cc, c
3. 힌두교의 세계관
-힌두교의 세계관은 우파니샤드(Upanisad)에 잘 나타남. 우파니샤드는 베다의 한
부분으로서 B.C800-600에 형성되었으며 사색적인 주제들을 모은 것임.
-梵我一如(Brahman asi Atman): Advaita Vedanta(불이론적 베단타) 사상; 인도의 철학파 중에 가장 유력함
(1) 브라만(Brahman): 외부의 궁극적 실재-> 가현설(니르구나), 전변설(사구나)
니르구나 브라만(Nirguna Brahman): 샹카라, 비인격적 궁극자, 범신론적
사구나 브라만(Saguna Brahman): 라마누자, 유신론적,
사구나 브라만은 속성을 가진 브라만, 니르구나 브라만은 속성을 갖지 않은 브라만
우파니샤드: 니르구나 브라만은 “소리가 없고, 형상도 없을뿐더러 만질 수도 없고, 맛도 얼고 냄새도 없는 실재"
니르구나 브라만은 사구나 브라만보다 더 우월하고 더 근본적인 신,
속성이 없는 브라만을 우리는 "무"(無)라는 말로 표시할 수밖에 없음
ex) 스베따스바따라 우파니샤드
"니르구나 브라만은 마야를 만드는 마술사이니라."
니르구나 브라만은 창조의지(마야)를 통해 사구나 브라만이 됨.
사구나 브라만은 만물을 생성하기 위해 나타난 인격체
브라만은 마야를 통해 호흡: 브라만의 호흡은 창조, 유지, 그리고 파괴로 나타남
"누에가 자신이 뽑아 낸 명주실 속에 숨어 있는 것처럼 브라만은 자신이 만든 마야의 장막 속에 숨어 있느니라. 우리는 브라만 속에서 그와 일체를 이뤄야 하느니라."
브라만이 마술로서 만물을 생성하게 했으며 만물은 브라만의 통제를 받는데 이를 마야라 함
인도사람들은 마야를 브라만과 아트만을 가리는 커튼에 비유
마야라는 커튼 때문에 브라만과 아트만의 빛이 흐려진다고 봄
마야의 커튼이 벗겨지면 브라만과 아트만의 광채가 다시금 발하게 됨
마야에는 세 가지 성질gunas: 세 가지의 색으로 상징
라쟈스 마야 rajas maya: 붉은 색: 창조하는 동적인 능력이 있어 우주를 창조하고 만물을 생성
타마스 마야 tamas maya: 검정 색: 파괴하는 능력이 있어 우주를 파괴하며 갖가지 재앙을 일으키므로 생명을 멸하게 함
사트바 마야 satva maya: 흰색: 라쟈스 마야와 타마스 마야 사이에서 균형 잡아줌: 우주를 유지
ex) 금으로 된 세계; namarupa(名色)
neti- net- 의 논리: 궁극적 실재는 언어에 의해서 규정되지 못함
(2) 아트만(Atman): 몰개성적인 대자아
cf)jiva; 개체적 자아, 현상계의 다양성 반영, 환상(maya)
-> 개인의 정체성 부정; 만물은 하나
but 성경적 세계관: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다양성, ‘.’ 인간의 개성 무시->창조를 무시
(3) 무지(Avidya)
(4) 幻想(Maya): 세계의 다양함, 자연현상은 마야, 참된 실재가 아님
(5) 解脫(Moksha): 브라만이 곧 아트만 임을 깨닫는 것
(6) 輪廻(Samsara): 해탈을 이루기까지 윤회를 반복
cf) BC6세기 대마 재배지역에서 발생: 몸의 부활 사상(BC10세기?)
환생의 경험: 환청, 환각, 환시; 무의식의 세계와 연관; swami 들도 귀신들림으로 간주
(7) 業(Karma): 행위의 결과인 업에 따라 환생하는 세계가 결정
-四姓制度(Caste):마누 법전(Manu Smrti)은 카르마(Karma)에 의해서 계급이 결정된다고 봄.
카스트(caste)는 포르투갈어의 casta(가문, 혈통, 종족)에서 온 말<--(라틴어의 castus)
바르나(Varna): 빛깔, 색깔의 의미-집단구분을 빛깔로 표시; 아리아족의 정복과 연관; 피정복민을 계층화; 드라비다, 문다족-검은색 피부
업, 윤회 사상이 Varna를 정당화시키는 신학적 원리: 사회적 질서를 넘어서 우주적 질서
->신분 상승이 어려움, dharma를 범하는 것은 단지 사회적 질서를 깨는 것을 넘어서 우주적 질서를 깨는 것
사회의 불평등을 수정하려는 시도나 사회정의와 보상의 마련하려는 시도는 부도덕한 행위로 간주=>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
(1) 브라민(Brahmin);제사장 -머리(입)
(2) 크샤트리아(Kshatriya);왕족, 무사 -팔
(3) 바이샤(Vaisya);평민, 상인 -넓적다리
(4) 수드라(Sudra);농부, 천민 -발
(5) 불가촉천민(Untouchable, Dalit); 인도 인구의 16%, 1억 6천만, 부족민 8%
달릿(dalit): 억압받는 자, 파괴된 자, 억눌린 자
찬달라(candala-브라만과 수드라 사이에서 태어난 자),
하리잔(Harijan-비쉬누신의 백성; 간디)
법적으로는 지정 카스트(scheduled caste)로 불림
cf) dalit theology
ex) 우물에 어린아이가 빠졌을 때, 물건을 살 때
인간의 배설물, 쓰레기, 죽음과 관련
불가촉천민: 쓰레기 청소부, 도살업자, 피혁가공업, 시체 처리, 세탁, 도기 제조, 소작농, 노동자
정결과 부정결에 의해서 결정; 브라만이 결정: 정결할수록 상위 카스트-
종교적 청결성이 계급 구별을 낳음
결혼, 식사, 직업의 복잡한 규제도 카스트를 부정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수단
but 상위 카스트는 하위 카스트의 희생을 바탕으로 청정하게 되는 것
cf) 예수님은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것이 부정하다고 함
ex) 인도의 마을에서 축제: 브라만이 요리를 함
숟가락으로 먹지 않고 손으로 먹는 이유
ex) Sanskritization: 신분상승의 기회; 재혼금지, 육식금지 등
카스트의 장로회의: 판차야트(panchayat), 카스트 구성원의 집회: 사바(sabha)
ex) 도날드 맥가브란(Donald McGavran); 동일집단(homogeneous Unit)
-->집단개종(People Movement)
Q: 기독교는 선교적으로 caste 제도를 수용해야 할 것인가? cf) 빌레몬서
cf) 불가촉천민 집단개종; 암베드카르; 1956년 50만명과 함께 불교로 집단개종
미국, 영국, 독일에서 경제학과 법학 박사를 받음
뭄바이에 돌아와서 법률가와 교수가 되었지만 동료교수들로부터 차별
1927년 천민에게 금지된 저수지 물을 천민 1만명과 마심, 마누법전을 불태움
1947년 인도독립 후 초대 법무장관: 인도헌법을 초안
- 자티(jati); 친족, 길드집단; 직업, 결혼, 음식에서 배타적인 내혼집단; 2천-3천개
바르나끼리의 잡혼에 의해서 많은 자티들이 생겼다고 봄
상위 남자-하위 여자: anuloma(順生), 상위 여자-하위 남자: pratiloma(逆生)
자티마다 그에 따르는 예절과 의무(dharma)를 준수해야 함; 직업세습, 내혼 등
자티에서 파문당하는 것은 공동체로부터 받아온 모든 비호를 박탈->사회생활에 어려움
오늘날은 카스트 고유의 직업을 떠나도 자티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지 않음,
but 소속감 강함
- 외국인의 경우: 카스트에서 제외 but 외국인의 행동에 근거함
ex) 스탠리 죤스: 브라만으로 동일시함->브라만으로 간주됨
선교사들도 타깃 설정이 필요; 상위 카스트를 공략할 필요가 있음
- 카스트 제도의 완화
근대화, 도시화, 서구화 등이 카스트 제도를 완화시키는 경향
대도시에서는 카스트 구분이 잘 안됨-> 식사에 대한 번잡한 규제도 완화
카스트와 직업의 관계가 완화;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 부의 축적으로 신분상승
ex) 브라만이 농업에 종사, 브라만 빈민가
근대민주주의: 정치권력 쟁취 ex) 전 비하르주 수상 불가촉 천민출신
근대법: 공무원과 진학에서 불가촉천민을 차별하지 않도록, 오히려 쿼터제를 둠
법적으로는 불가촉천민에 대한 차별을 철폐, but 사실상 어려움
-아쉬라마(asrama); 마누법전
(1) brahmacarin(梵行者): 입문식, 브라만(8세), 크샤트리아(11세), 바이샤(12세)
-> 상위 3성: 드비자(dwija): 다시 태어난 사람들, 재생족; 실제로는 브라만을 가리킴
수드라: 一生族
재생: 우파나야나(upanayana: 성인식)를 통해 다시 정신적으로 태어난다고 봄
(2) grhastha(在家者): 20세 전후
(3) vanaprastha(林棲者): 부인과 함께 가능, 50세
(4) samnyasin(포기한자): 출가사문의 출현에 영향을 줌
-푸루사아르타(purusartha): 인생의 목적
(1) 욕망(kama): 성애, 정서적 심미적 생활, 결혼의 목적은 다르마(dharma), 푸라자(praja; 자손), 라티(rati; 쾌락)
(2) 부(artha): 재물, 재산의 향유, 이득을 의미. 부의 추구는 정당한 행위
(3) 의무(dharma): 이법, 법칙, 진리, 올바른 행위, 도, 의무와 정의
종교는 사회적 의무나 도덕과 밀접한 관계, 카스트의 의무
카마와 아르타는 수단에 불과, 참된 목적이 아님
(4) 해탈(moksa): 힌두교에 있어서 인생의 최종목표
4. 힌두교의 구원관
힌두교의 구원은 카르마를 해소하여서 輪廻로 부터 해방되는 것; 3가지 길: 바가바드 기타
-카르마 마르가(Karma Marga): 행위를 통한 길.
-즈나나 마르가(Jnana Marga):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식과 통찰력에 의한 길
-박티 마르가(Bhakti Marga): 神에 대한 헌신을 통한 길.
- 힌두교의 신
초기 베다: 인드라(하늘, 전쟁), 루드라(폭풍의 신), 아그니(불), 바루나(르타의 보호자)
- 三神(Triad); 삼신일체적
(1) 브라마(Brahma: Creator): 창조 Sarasvatu: 지식과 진리의 상징 (강의 여신)
우주는 반복, 시작도 끝도 없음: 순환론적
리그베다: 세계발생에 대한 신화
태초에 무한, 형태가 없는 원시 대양
창조신 브라마가 황금씨로 변하여 대양에 스며들자 우주가 창조되기 시작
‘.’ 일종의 유출설, 조물주와 피조물의 구분이 없음, cf) 과정신학적
(2) 비쉬누(Vishnu: Preserver): 보존, 사랑 Lakshmi: 미와 행운의 여신
비쉬누의 化身인 크리쉬나(Krishna)가 보편적임
cf) 비쉬누의 10 화신: 물고기 마트샤(Matsya), 거북이 쿠르마(Kurma), 멧돼지 바라하(Varaha), 사자 나라심하(Narashimha), 인간 난쟁이 (바마나(Vamana), 인간 라마(Rama), 인간 파라슈라마(Parashurama), 인간 크릿쉬나(Krishna), 인간 붓다(Buddha), 백마를 탄 기사 칼키(Kalki)
(3) 쉬바(Shiva:destroyer): 파괴, 풍년, 번식, 생식=> 생명의 파괴자, 재창조자
Kali: 심판과 죽음을 상징, “위대한 어머니”
브라만교에서 의례의 중심은 신들에게 공물을 바치는 공희(供犧, yajna)였지만
힌두교에서는 신상에 대한 예배, 푸자(puja)가 중심이 됨
신상에 대한 봉사와 예배: 물, 향, 꽃, 등불, 음식물 등을 바침
꽃으로 장식한 차 안에 안치시키고 종교행렬; 야트라(yatra)
힌두교 사원의 구조: 가르바 그리하(garbha grha)-본전, 신을 모시는 곳
만다파(mandapa): 참배자가 예배, 신성한 가르침: 종교활동공간
힌두교 사원에는 푸자리(pujari)라고 부르는 성직자
참배자를 위해 제사, 제사의 불을 켜고 신성한 언어인 만트라를 읊조림, 공물을 바치고, 답례품을 받음
푸자리는 카스트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브라만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많음
cf) 단일신론(單一神論; Henotheism) 단일신론은 종교학자 막스 뮐러에 의해 사용되어짐. 단일신론은 다신론 처럼 여러 가지 신을 인정하지만, 그 중에 한 신에 대해 헌신, 그 신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그 신이 최고의 신이 된다는 것.
신앙의 방식: monotheism, 신격에 대한 관점: polytheism
cf) 성육신과 화신의 차이
5. 힌두교의 특성
-힌두교의 특성은 정령숭배, 다신론, 일신론, 철학체계 등을 모두 포함하지만
한편, 다르마(Dharma)라는 종교 및 사회적 규정들이 힌두교의 생활 방식을 제한.
Orthopraxis, Heterodox
다신론과 유신론은 모순이 안됨-> 모든 신은 절대자의 한 없는 기능의 다른 측면을 대표하는 것
모든 신을 신봉해도 결국은 동일한 절대자에 귀의하는 것이 됨
힌두교에서는 어떤 신을 섬겨도 허용 ‘.’ 진실은 하나라는 생각
-창시자가 없음. 5천년에 걸쳐서 모든 인도의 종교적 문화적 운동을 흡수 동화함.
근본적으로 절충적, 혼합주의적이다. 힌두교는 다양한 종교적 믿음과 관습으로
부터 여러가지 요소를 선택 흡수하고 적응함.
-현대 힌두교는 기독교, 혹은 다른 종교의 이념과 윤리를 흡수, 과학, 세속 정신 ,
진화론에 적응하려고 함==>뉴에이지 운동의 뿌리
도표속 콘텐츠는 위 파일로 확인 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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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기독교
브라만은 정의할 수 없음, 비인격적
하나님은 무한하며 인격적인 창조주
인간의 문제와 고통은 무지의 결과
인간의 문제와 고통은 죄의 결과
구원을 위한 세가지 방법(행위,지식,헌신);행위로 말미암음
오직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음으로 인함; 믿음 후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헌신, 그리고 선한 행위가 따름
끊임없는 출생과 죽음, 환생의 사이클로 부터 해방;브라만에 흡수
하나님으로 부터의 영원한 분리로부터 회복;죄의 힘으로 부터 해방;영생;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
물질세계는 브라만의 구현, 확장으로서 부단히 변화함
세계는 객관적인 실재이며 창조주의 의지에 그 근원을 두며 창조주와는 그 본성에 있어서 영원히 다른 실체임
카르마(Karma)-선하고 악한 행위와 결과; 정의에 관한 비인격적인 시스템; 용서와 대신해서 고통받는다는 개념이 없음
율법-행위와 결과;인격적인 율법 수여자와 심판이 있음; 용서가 가능, 그리스도가 우리의 카르마(Karma)를 대신해서 해소
有에서 有를 창조
無에서 有를 창조
세계는 시작도 끝도 없다
세계는 창조와 종말이 있다
神은 곧 창조물 그 자체
神은 창조주이며 창조물과 엄격히 구분
육체는 영혼의 감옥
육체는 연약하나 罪는 아니며 예수님이 재림할 때 온전해 질 것이다
罪는 경험적 자아의 발로이며 진정한 자아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아니함
罪는 神의 뜻에 반하는 모든 성향과 행위
化身의 목적은 악을 격파하고 의로운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成肉身의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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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기독교
브라만은 정의할 수 없음, 비인격적
하나님은 무한하며 인격적인 창조주
인간의 문제와 고통은 무지의 결과
인간의 문제와 고통은 죄의 결과
구원을 위한 세가지 방법(행위,지식,헌신);행위로 말미암음
오직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음으로 인함; 믿음 후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헌신, 그리고 선한 행위가 따름
끊임없는 출생과 죽음, 환생의 사이클로 부터 해방;브라만에 흡수
하나님으로 부터의 영원한 분리로부터 회복;죄의 힘으로 부터 해방;영생;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
물질세계는 브라만의 구현, 확장으로서 부단히 변화함
세계는 객관적인 실재이며 창조주의 의지에 그 근원을 두며 창조주와는 그 본성에 있어서 영원히 다른 실체임
카르마(Karma)-선하고 악한 행위와 결과; 정의에 관한 비인격적인 시스템; 용서와 대신해서 고통받는다는 개념이 없음
율법-행위와 결과;인격적인 율법 수여자와 심판이 있음; 용서가 가능, 그리스도가 우리의 카르마(Karma)를 대신해서 해소
有에서 有를 창조
無에서 有를 창조
세계는 시작도 끝도 없다
세계는 창조와 종말이 있다
神은 곧 창조물 그 자체
神은 창조주이며 창조물과 엄격히 구분
육체는 영혼의 감옥
육체는 연약하나 罪는 아니며 예수님이 재림할 때 온전해 질 것이다
罪는 경험적 자아의 발로이며 진정한 자아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아니함
罪는 神의 뜻에 반하는 모든 성향과 행위
化身의 목적은 악을 격파하고 의로운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成肉身의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6. 힌두교와 기독교의 비교
7. 힌두교와의 접촉점
8. 혼합주의를 피하기 위해서 분명히 해야 할 기독교 교리
- 하나님은 유일한 인격적인 창조주이며 최고의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 輪廻는 없으며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말한다.
-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無知의 소산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분리에서 오는 原罪때문
이라는 것을 말한다.
- 이 세계는 幻想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복하고 다스리게
맡기신 것으로 예수님이 재림할 때 우주질서가 회복됨을 밝힌다.
- 어떠한 행위로도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
- 還生과 重生의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하나님의 창조는 無에서 有를 창조한 것이며 창조주와 피조물은 완전히 구분되는
것이다.
- 세계는 창조가 있는 것처럼 종말이 있으며 심판이 있다.
- 육체는 연약하나 罪가 아니며 榮光化된 육신을 입을 날이 올 것이다.
- 인간의 죽음과 고통은 無知의 산물이아니라 罪의 산물이며, 罪는 경험적인 자아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모든 성향과 행위이다.
9. 카르마 사상에 대한 기독교적 변증
- 힌두교도들은 카르마를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고통이나 고난을
받는 것은 죄가 있다는 증거로 생각한다.==>처음부터 예수님의 고난에서 이야기
를 출발하지 않도록 한다.
- 힌두교도들은 카르마의 사상에 젖어 있기 때문에 심은대로 거둔다고 주장한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은 반쪽 진리라고 지적해야함: 종종 한사람이 심고 다른사람
이 거두는 것을 봄. 우리의 행위는 가족과 사회, 세계에 영향읅 줌==>대리성
(Vacariousness)에 대한 가능성이 열림.==>한 사람이 인류를 위해 뿌렸고 전
인류가 거둔다는 논거를 마련할 수 있다.
- 힌두교도들은 죄 없는 사람이 고통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존재인 하나님은 부모와 같은 고상한 희생적 사랑을 하심
하나님은 율법과 질서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양면성(justice--mercy, law--love) 중에서 사랑의 법칙이 상위법칙
-->우주에서는 상위 법칙이 하위 법칙을 제한한다.
우리는 하위법칙을 없애버릴 수 없다 그러나 상위법칙을 취하는 것을 그만둘 때
하위법칙이 작동하기 시작한다.--(롬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
-힌두의 경전인 베다와 바가바드 기타에는 희생에 대한 구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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