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본부가 있는 곳
증산도의 본부는 지구의 혈자리인 한국의 남쪽땅, 그 남한 안에서도 중심지인 태전(대전의 원래 이름)에 위치한다. 태전은 백두 대간이 종점이며 모든 지기가 갈무리되어 있는 곳이다. 이러한 태전과 더불어 널리 쓰이는 지명이 '한밭'이다. 태(太)에는 콩태, 클 태의 의미가 함께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태전이라는 지명은 콩밭과 한밭의 의미를 모두 충족시킨다. 덧붙여 한밭의 '한'은 크다, 밝다, 동쪽, 하나, 처음 등의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태전(太田)이 대전(大田)으로 바뀐 까닭은 1909년 이등박문이 당시 태전의 지세와 이름을 보고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고쳐 부르게 한데서 유래한다. 그렇지만, 원래 이름은 태전이며 지금도 어른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태전(太田, 대전의 원래 이름)
태전은 백두 대간의 종점
앞세상에 세계의 수도가 될 터전
지구의 혈, 모든 지기가 갈무리된 곳.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땅.
태전(太田)은 실로 무궁한 뜻을 나타낸다.
太는 사람의 머리와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있는 형상인 大자에 점을 찍은 글자이다. 이 점은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창조의 기능을 담당하는 생식기이다. 우선 太는 창조성을 상징한다. 따라서 처음, 시작, 비롯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왕조를 시작한 첫 임금을 태조라고 부르며, 시간이 시작된 첫 순간을 태초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한 음양으로 되어있는 우주만유를 낳는 자리를 태극이라고 한다.
산의 조종은 곤륜산이요,
일본은 내청룡, 중국과 동남아는 내백호.
아메리카는 외청룡, 아프리카는 왜백호.
호주는 안산, 물이 빠지는 곳이 대만해협.
따라서 동해와 서해는 내명당수가 된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지구의 혈자리이다.
太는 성장이 정지된 大와는 달리 무한히 커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더 이상 클 수 없는 가장 지존하다는 의미도 있다. 궁극의 경지를 내포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자에 만물 창조의 모태가 되는 밭(田)이 결합할 때, 두 글자는 비로소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게 된다. 태전(太田)이란 바로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성스러운 땅이며, 바로 그러한 지기를 갈무리하고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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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대표아적심....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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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 월량대표아적심 (등려군)
니 원 워 아이 니 요 뚜어 션 워 아이 니 요 지 펀
(그대는 내게 물었었지 얼마나 깊이 그대를 사랑하는지.)
워 디 칭 에 쩐 워 디 아이 에 쩐 위에 리량 따 비아오 워 디 신
(나의 정도 사랑도 진실하답니다. 저 달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어요.)
니 원 워 아이 니 요 뚜어 션 워 아이 니 요 지 펀
(그대는 내게 물었었지 얼마나 깊이 그대를 사랑하는지.)
워 디 칭 부 이 워 디 아이 부 비엔 위에 리량 따 비아오 워 디 신
(나의 마음도 사랑도 변하지 않아요. 저 달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어요.)
칭 칭 디 이 꺼 원 이 징 다 동 워 디 신
(가벼운 입맞춤은 벌써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어요.)
션 션 디 이 뚜완 칭 찌아오 워 스 니엔 따오 루 진
(깊디 깊은 정에 나의 그리움은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니 원 워 아이 니 요 뚜어 션 워 아이 요 지 펀
(그대는 내게 물었었지 얼마나 깊이 그대를 사랑하는지.)
니 취 시앙 이 시앙 이 취 칸 이 칸
(그대 생각해 보고, 그대 가서 보세요)
위에 리량 따 비아오 워 디 신
(저 달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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