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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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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중성 대개벽경, 장차 후천 만세의 도정(道政)을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가능하리니










[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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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전

안원전 德在於道 化在於德
  






무신 16장

무신년(1908) 겨울 10월(음) *일 *시에 상제님께서 와룡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니라. 칙명을 내리시어 신명을 부리시고 말씀하시되, “이제 천하가 난국에 처하여 장차 후천 만세의 도정(道政)을 세우려면(*혼란한 세상을 바루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가능하리니 황극신이 이 동방으로 옮겨오게 될 인연은 우암 송시열이 창건한 청주 만동묘(임란을 도운 명나라 신종을 모신 사당:공자가 언급한 황하가 만번 꺾여져도 결국은 동쪽의 서해바다로 이른다는 萬折必東에서 유래)로부터 시작되었느니라. 지금 황극신이 청국 광서제(서태후 여동생 순친황후 容兒의 아들)에게 응기되어 있나니 불러오리라.” 성도대중이 명을 받아 밤마다 시천주를 읽되 친히 곡조를 먹이시니라.

-戊申冬 月 日 時 大先生 在臥龍 開天地大神門 行天地大公事 下勅命神曰 今 在天下之亂局 將立萬世之道政 皇極神 有移來 可也 皇極神 東來之運 自淸州萬東廟之創建 爲始 今 皇極神 應氣光緖帝 招來 弟子之衆 命 每夜 讀侍天呪 親自行法-

*괴산 화양구곡 '옥조빙호' 탁본 발굴 명나라 신종의 글씨 100년만에 공개.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훼손한 것으로 알려진 '만동묘정비(萬東廟庭碑)'의 전면 탁본도 함께 발견,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天一壬水兮여 萬折必東이로다<김일부 正易> 임(壬) 일수(一水)는 대양(大洋)이라 천간 천일(天一) 임수(壬水)다. 태모님은 임수의 주인이 해중문 열고 수궁성군(水宮聖君:수궁은 본신 일간이 壬)의 진주로 등장한다 하시고 임 일수 바다의 해중문을 활짝 열고 등장한다 하신다. 이 임 일수는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누런 황톳물의 황하는 만 번 꺾어져 넘어져도 결국에는 동쪽 끝 서해바다로 흘러 목표를 이룬다. 상제님은 황극신이 이 땅에 넘어올 수 있는 인연이 송시열이 수제자 권상하로 하여금 명나라 신종(만력제), 의종(숭정제)의 재조지은(再造之恩)을 위해 짓게 한 청주 화양리 만동묘 때문이라 하시고 황극신을 거두는 공사로 청나라 광서제의 황극신 기운을 거두어 들이신 공사를 보셨는데 바로 그 황극신의 인사문제가 天一 壬水에 있다는 점에서 정역의 저자 김일부 선생의 우주천리적 정의가 상제님의 공사와 태모님의 공사와 부합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일부의 <정역>에서 우주천리로 인사문제를 다룬 것은 이 구절이다. 공자(孔子)는 “만 번을 굽이쳐 흘러도 반드시 동쪽으로 향하니 군자의 의지와 같다고 했다.


충북 청주시 화양리 만동묘


며칠 뒤 하루는 운상하는 행사를 명하시더니 무릎을 치며 큰소리쳐 말씀하시되 지금에 운거(殞去)하노라. 잠시 뒤에 말씀하시되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 어로라 하나니 어로(御路)는 군왕의 행차라, 이제 황극신의 길을 틔워 황극신이 넘어오노라. *천지대도를 세우려면 통일신이 있어야 하나니 세계 통일신은 광서제가 가합하므로 “내가 광서신을 옮겨왔노라.” 하시고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 외치시니 운거 한다 하신 때에 청국 광서제가 죽으니라.

이때에 상제님께서 윗자리에 단정히 앉아 계시고, 성도대중이 명을 받들어 그 앞에 도열해 서서 봉행하여, 백의군왕, 백의장상 봉조공사(군왕이 조정에서 하례받는 공사)를 집행하시니, 그 위엄과 의례가 엄숙하니라. 또 인하여 세계일가 통일정권의 공사를 행하시는데 성도들을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제 만국제왕의 기운을 걷워 버리노라. 하시니 문득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거동모양을 이루어 허공에 벌려 있다가 이윽고 사라지니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지금 황극신이 명을 받들어 이 동방으로 왔거늘, 광서제가 죽으니 그 이유가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청국에 황제의 운이 사실상 광서제에 이르러 매듭짓노라.(부의로 망함)” 성도 물어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방으로 오면 천하의 대중화가 조선이 되오니 청은 장차 어찌 되나이까.” 말씀하시되, “내가 거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을 분방(分邦)으로 만드노라.”

-一日 命運喪行事 擊膝大聲 曰 今 殞去 過少焉 曰 運喪之聲 以御路御路 御路 君王之行次 今 皇極神 越來 此時 大先生 端坐在上 衆弟子 奉命 列立其前 恭行 行白衣君王白衣將相奉朝公事 威儀 嚴肅 弟子 問曰 今 皇極神 奉朦來 光緖帝 崩 其理 何以乎 曰 淸國 帝運 至光緖 終 弟子 問曰 皇極神 東來 天下之大中華 爲東土 淸將何如乎 曰 我之所居 爲天下之大中華 淸作分邦-

광서제 국상 사진(1-2)

광서제 국상 사진(3)

광서제(좌)와 광서제의 동생 재풍(청 말 왕 부의의 부친)

*무신년(1908) 11월에 김 광찬이 개벽공사가 속히 결정되지 못하는 것을 한(恨)하여, 모든 일에 불평을 품어 좌석을 항상 분란 소요(紛擾)케 하였는데, 이번에는 또 칼로써 자살을 한다고 소동을 피우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잘 타일러서 말씀하시되, “모든 일에 때가 있나니, 반드시 마음을 평안케 하여 유치를 면하라. 사지종용(事之從容)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고 사지분란(事之紛亂)도 자아유지(自我由之)라, 자방지종용(子房之從容)과 공명지정대(孔明之正大)를 본받아야 유치를 면하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되, “죽는 일을 장차 내게서 보리라.(기유년(1909) 천상으로 환궁하실 것임을 암시)”하시니라.

상제님께서 광찬의 불평 품은 것을 심히 괴로이 여기시어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광찬이 자살하려 함은 제가 죽으려는 것이 아니라 곧 나를 죽이려는 것이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되, “내가 정읍으로 가리니 이 길이 길행이라, 이 뒤에 일을 네게 통지하리라.” 하시고 28일에 박공우를 데리고 구릿골을 떠나시어 정읍 차경석의 집으로 출발하시니라. 이날 상제님께서 공우를 데리고 정읍으로 가실 때에, 공우에게 마음속으로 풍운조화를 외우라 하시므로, 공우가 그대로 풍운조화를 외우다가 문득 잊어버리고 천문지리를 그릇외우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릇 외우니 다시 생각하라.” 하시므로 공우 놀래어 생각하니 그릇 외웠으므로, 이로부터 다시 고쳐 외우며 대흥리까지 왔더니, 이날 밤에 비와 눈이 섞여 오므로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한번 그릇 생각함으로 인하여 천기가 한결같지 못하도다.” 하시니라.*

* 동짓달에 고 부인이 안질을 앓으시거늘, 윤경이 구릿골에 가서 상제님께 고하였더니 스무 이렛날 밤에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오사, 저녁밥을 수저를 돌려 함께 잡수시며 성도들을 명하사, <경주용담 대도덕 봉천명 봉신교 대선생전 여율령 심행(審行) 선지후각 원형이정 포교 오십년 공부>를 읽게 하시고, 상제님께서 부인을 팔에 안아 재우시더니, 날이 장차 밝으려 할 때에 부인이 잠을 깨어 눈을 뜨니,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많이 흘러내리고 인하여 안질이 낫는지라,

수일동안 부인이 안력을 검사하실새 기 수십 개를 세우고 그 아래 한 사람씩 세우신 뒤에 사람의 이름을 낱낱이 물어 알게 하시고, 밤에는 등불을 향하여 불 모양을 물어 분명히 알게 하시더니, 하루는 상제님께서 입으신 색 저고리를 부인에게 입히시고 밖으로 나가서 집을 돌아 뒷문으로 들어오라 하시고, 막 들어올 때에 미리 엎어 두었던 양푼(운두가 낮고 아가리가 넓은 놋그릇)을 들라 하시거늘, 부인이 들어 보니 그 밑에 머리털 한 개가 있는지라 그 털을 들고 아뢰니 말씀하시되, “이제는 염려 없다.” 하시니라.

하루는 고부인의 모친이 단독(丹毒:丹표라고도 함. 연쇄상구균 감염증으로 급성 봉소염)을 앓는다는 기별을 듣고 근친(친정집)하려 하다가, 상제님께서 좀 기다려서 함께 가자하시므로 마음으로 기뻐하여 기다리시더니, 얼마 아니 되어서 모친이 들어와서 아랫방에 앉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되, “왕대뿌리에 왕대 나고, 시나대 뿌리에 시나대 나나니, 딸이 잘 되도록 축수하시라.”고 부탁하시더니 이로부터 단독이 곧 나으니라.

무신년(1908) 동짓달에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내가 정읍으로 가리니 이 길이 길행이라, 이 뒤에 일을 네게 알리리라.” 이날 차윤경이 내알하여 고 수부님이 안질로 고생함을 아뢰니 말씀하시되, “이제 돌아갔다가 내일 태인 살포정에서 나를 만나라.” 윤경이 곧 돌아갔다가 이튿날 살포정으로 오니 상제님께서 아직 오시지 아니하였거늘 곧 소투원 주막에 이르니 주막 주인이 말하기를 선생이 새올 최 창조의 집으로 가시면서 윤경이 와 묻거든 그곳으로 보내라 하셨다 하거늘 윤경이 새올로 갈 새 일본군사 수 백 명이 길에 유진(留陣)하여 주소, 행선지, 출행이유를 물으니라.*

하루는 새올(새울)에 이르러 윤경이 날이 저물어 내알하거늘 말씀하시되, “너는 지금 오는 길에 일병의 취조를 받았느냐.” 대하여 여쭈기를, “오는 길에 다수의 일병이 진을 치고 거주지, 성명, 출행 사유 등을 조사함이 심히 엄하더이다.”

말씀하시되, “너는 오늘밤에 밤새도록 자지 말고 밖에서 돌아다니되 담장 안을 순행하여 밤이 다하도록 망을 보라.” 윤경이 명을 받들어 이를 행하니라. 닭 우는 소리가 들려 대흥리를 향하여 출발하시더니, 중도에 백암리 경학의 집에 이르사 아침밥을 잡수시고 반 시진(한시간) 뒤에 다시 정읍 대흥리로 가실새 혹 앞서기도 하시고 혹 뒷서기도 하시며 너 댓 걸음을 걸으신 뒤에

정읍 노송정에 이르사 말씀하시되, “좀 쉬라. 지체함이 좋노라.” 반식경이 지나 출발하기 시작하시니라. 노송정의 모퉁이 큰 못가에 이르니 기병이 많이 오다가 되돌아간 자취가 있어 윤경이 그 근처 사람에게 물으니 과연 기병 수 백명이 달려오다가 그곳에서 되돌아갔다 하더라. 수 백 명의 일병들이 이곳까지 왔다가 회군했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상제님께서 그 자취를 보시며 말씀하시되, “저희들이 대인의 행차에 어찌 감히 범해 오리오. 이번 행차에는 일본사람을 보지 않는 것이 좋노라”

-一日 在新籬 弟子 一人 來謁 曰 汝 今行 受日兵取調乎 對曰 來路 多數日兵 作陳 査實居住姓名與出行事由 甚嚴 曰 汝 今夜 巡行墻內 終夜觀望 弟子 奉命行之 鷄鳴 向發大興 至一所 曰 少憩 過半時 始行 到老松亭 聞數百日兵 來此回軍 曰 大人行次 何敢犯來 此行 不見日人 可也-

한 곳에 도착하니 거기서 대흥리로 가려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 한 길은 정읍 읍내로 지나가는 큰 길이요, 한 길은 샛길이라 윤경이 고하여 여쭈기를, “앞길에 크고 작은 두 길이 있사오니 어느 길을 취하오리까.” 말씀하시되, “군자가 어찌 샛길로 다니리오. 군자는 대로로 행차하노라.”

정읍 읍을 지나시더니 좌우측에 즐비한 다수의 일본인 상점이 모두 문을 닫고 안에 칩거하여 한 사람도 밖에 나선 자가 없어 보이지 아니하더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이번 행차에 그 많던 일본인 한 사람도 밖에 있지 않으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나의 명이 있거늘 어찌 감히 한 사람의 일본인일지라도 밖으로 나오는고.”

-到一所 弟子 告曰 前路 有大小二路 取何路乎 曰 君子 行大路 過井邑 邑 多數日人之家 皆閉門內居 不見一人 弟子 問曰 今行 多數日人 一不在外 何以乎 曰 我 有命 一人 焉敢外出-

<증산천사공사기>*정읍 고 부인이 안병으로 고통하고 차 경석의 장남 희남이 와병함으로 차윤경이 민망하여 천사께 뵈옵고 그 사유를 품하려고 동곡으로 가니, 김 자선 김 광찬 등 십 여인이 동리 앞에서 기다리다가 윤경의 옴을 보고 물어 가로되 무슨 일로 오나뇨. 윤경이 오는 사유를 말하니 모든 사람이 가라대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이르사대 오늘은 대흥리로부터 차윤경이 오리라 하심으로 이같이 나와 기다리노라 하더라.

윤경이 김 자선의 집에 가서 천사께 뵈옵고 고부인과 희남의 병세를 품하니 천사 가라사대 명일에 태인 살포정에 가셔 나를 만나라 하심으로 윤경이 곳 돌아갔다가, 익일에 살포정으로 가니 천사께서 아직 오시지 아니하였음으로 곳 태인 소투원 주점에 가니 점주가 말하되 선생께서 태인 새올 최 창조의 집으로 가시면서 차윤경이 와 묻거든 새올로 오게 하라 하셨다 하거늘, 윤경이 새올로 갈 새 일본병 수 백 명이 도중에 있어 주소와 출행의 이유를 묻거 늘 윤경이 주소와 가환으로 의사 마지라 간다는 사유를 말하니 그 병졸이 다 떠나더라. 윤경이 새올에 가서 천사께 뵈오니 천사 가라사대 오늘은 병세가 어떠 하뇨.

윤경이 가로되 집에서 일찍 떠났음으로 자세히 모르나이다. 천사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네가 무엇 하러 왔느뇨. 윤경이 사과하니라. 이날 밤에 천사께서 윤경을 명하사 자지 말고 밤이 맛도록 밖에 있어 돌라 하시니 윤경이 명을 쫓아 자지 않고 밖으로 돌 새 닭의 소리가 난 뒤에 천사께서 물어 가라사대 네가 졸리지 않느냐. 윤경이 가로되 졸리지 아니하나이다. 천사 가라사대 나와 함께 백암리로 가자하시고 떠나시니 김 자선도 따르니라.

백암리 김 경학의 집에 이르사 조반을 잡수시고 다시 떠나 정읍으로 향하야 가실 새 혹 앞서시기도 하시며 혹 뒤서시기도 하사 사오 보를 걸으신 뒤에 가라사대 이 길에는 일본 사람을 보는 것이 불가하다 하시더라.

정읍 노송정에 이르사 가라사대 이곳에서 좀 지체하야 감이 가하다 하시고 휴식하야 반 시진을 지내신 후에 떠나서 그 모퉁이 큰 못가에 이르니 일본기병이 많이 오다가 그 곳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전향한 형적이 잇더라. 천사께서 그 자취를 보시고 가라사대 대인의 앞길에 저들이 어찌 살래(殺來) 하리요 하시더라.

윤경이 행인에게 물으니 과연 수십 명 의 일본기병이 그 곳에 달려오다가 타처로 전향하야 갔다 하더라. 그곳에서 대흥리를 가려면 양로로 분기되야 하나는 정읍통로로서 일본인의 상점이 노방에 많이 잇고 하나는 협로라. 윤경이 어느 길로 향할 것을 묻자온대 천사 가라사대 대인이 어찌 협로로 행하리요 하시고 대로로 행하시나 좌우에 즐비한 일본인 상점에는 일본인이 한사람도 밖에 나서지 아니하더라. 대흥리에 이르사 고부인과 희남의 병은 다 손으로 어루만져 낫게 하시니라.*<증산천사공사기>

대흥리에 이르사 고수부님의 안질을 낫게 하시고, 상제님께서 친히 그 안질을 하룻밤 대신하여 앓으신 뒤에, 인하여 무신 납월(음 섣달)공사를 행하시니라. 12월 20일 대흥리에서 밤중에 명으로 버드나무 아래에 성도대중이 도열해 서서 24절 후문을 외우니라. 북쪽을 향해 휘파람을 한번 부시니 방장산 허리에 홀연히 실구름(雲霞) 한줄기가 일어나서 띠 모양을 만들어 산허리를 감아 문턱 모양을 이루거늘 마치 문턱모양을 지음과 같으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되, “곤 이내(문턱 안)는 짐이 제지하고 곤 이외(문턱 밖)는 장군이 제지하라.” (*사마천 사기 빙당전에<빙당은 漢 문제의 신하> 임금이 장군을 파견하려면 도성 안은 임금이 책임지고 도성 밖의 전장 터 일, 곧 군공에 따른 작위, 상벌 등은 장군이 책임진다고 한말. 오나라 손권이 육손을 기용하면서도 이 말을 인용)-이 말씀은 대국적으로 후천 일은 모사재천으로 내가 프로그램 도수로 짜 놓으리니 성사재인은 너희들 일꾼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씀임.

-一日 在大興 命 柳樹之下 弟子之衆 列立 讀二十四節侯文 向北一嘯 方丈山腰 忽起一帶雲霞 如作門樞 曰 곤以內 朕制之 곤以外 將軍 制之-

하루는 대흥리에서, 전 명숙(봉준) 장군을 위시한 30만 동학 원신들을 차 경석 성도에게 부치시어 해원시키사 말씀하시되, “너희들은 각기 만고명장을 열서해(배열해 써서) 바치라.” 경석이 물어 여쭈기를, “창업군주도 또한 명장이 되겠나이까.” 말씀하시되 “그러하노라.” 성도 대중이 깊이 생각해 연구 증득하여 낱낱이 열서해 받들어 올리니라.

경석은 황제로부터 탕, 무, 태공, 한고조 등을 차례로 열기(列記)한 후 모든 창업군주와 명장을 낱낱이 기록하고 맨 끝에 전 명숙을 써서 올림에 말씀하시되, “경석아, 너는 어찌하여 전 명숙을 맨 끝에 썼느냐.” 경석이 즉시 묻는 뜻을 헤아려 살피고 급히 대해 여쭈기를, “왼편으로부터 보시면 전 명숙 대장이 첫머리가 되나이다.”

-一日 在大興 曰 汝之徒 各人 列書萬古名將 來 弟子 問曰 創業君主 亦在其中乎 曰 然 弟子之衆 深思究得 列書奉上 曰 京石 汝 何書明淑 在其末乎 京石 卽推察問意 急遽以對曰 以左觀之 全大將 在初-

말씀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전 명숙은 진실로 만고의 명장이 되나니, 포의한사(布衣寒士)로써 일어나 능히 천하를 움직인 자는, 천하에 오직 명숙 한사람만이 있을 뿐이니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전 대장이 난을 일으킴이 천하에 미치지 못했거늘, 지금에 어찌 천하를 움직였다고 가르치시나이까.”

말씀하시되, “일본과 청이 이로써 서로 싸우고, 일본과 러시아가 이로써 서로 싸우고, 앞 세상이 다가옴에 천하의 쟁란(애기판, 총각판, 상씨름)이 모두 이로부터 동하기 시작했나니, 고금을 통틀어 천하를 움직인 자는 오직 녹두장군 전 명숙뿐이노라.”

-曰 明淑 爲萬古名將 以布衣寒士 能動天下者 天下 有明淑一人而已 弟子 問曰 全大將之動亂 未及天下 今 何訓天下之動乎 曰 日淸 以此相爭 日俄 亦以此相爭 來頭 天下之爭 皆由此動 古往今來 動天下者 明淑而已-

<동곡비서>*하루는 여러 종도들에게 명하사 “천고 이래의 모든 명장들을 써서 들이라.” 하시니, 경석이 물어 가로대 “창업군주도 명장의 열에 들겠나이까?” 가라사대 “그러하니라.” 경석이 자고로부터 창업한 모든 군주와 명장을 일일이 기록하고 최종에 전명숙(全明淑)을 써서 올린대, 선생이 가라사대 “왜 전명숙을 끝에 썼느뇨?” 경석이 대하여 가로대 “좌로부터 보시면 전명숙이 수위가 되나이다.” 선생이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전명숙은 만고명장이라. 백의한사(白衣寒士)로 일어나서 능히 천하를 움직였다.” 하시니라.

이때에 경석에게 일러 가라사대 “전일에 네가 나의 말을 쫓았거니와 오늘은 너의 말을 따르리니 모든 일을 묻는대로 잘 생각하여 대답하라.” 하시고 물어 가라사대 “서양 사람이 발명한 모든 이기(利器)를 그대로 두어야 옳으냐, 걷어버려야 옳으냐?” 경석이 대답하여 가로대 “그대로 두는 것이 이로움이 될 듯 하나이다.” 선생이 가라사대 “너의 말이 옳으니라. 그들이 만든 기계가 천상으로부터 내려온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러 가지를 물으신 후에 공사로써 결정 하시니라.*<동곡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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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안원전   2017/04/27  2532
공지    (종통의 결론2)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 2  안원전   2016/05/10  2958
공지    (종통의 결론1)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 1  안원전   2016/04/22  5766
공지    (종통)교운의 역사에서 골간이 되는 맥을 정리함(4/4)  안원전   2018/03/26  712
공지    (종통)교운의 역사에서 골간이 되는 맥을 정리함(3/4)  안원전   2018/03/25  682
공지     (종통)교운의 역사에서 골간이 되는 맥을 정리함(2/4)  안원전   2018/03/23  573
공지     (종통)교운의 역사에서 골간이 되는 맥을 정리함(1/4)  안원전   2018/03/23  625
공지    (종통의 대국)화개어부안 결실어태인~사난의 어려움  안원전   2018/03/20  507
공지    낙서의 인월세수(寅月歲首)와 정역의 묘월세수(卯月歲首),현무경의 유월(酉月)세수  안원전   2017/08/20  841
공지    <대순전경 3판>과 <대순철학> 출간경위의 내막  안원전   2017/08/11  2572
공지    뇌산소과와 화산려 의 서나파~  안원전   2015/05/03  2382
1443    대순진리회의 진리 왜곡과 대순역사  안원전   2019/06/19  1
1442    얼마전 한식날 올린글이 종통을 이해하는 핵심이므로 다시 올립니다.  안원전   2019/06/19  1
1441    일입유배 해자난분 공사에 대하여 By 금강 대선사  안원전   2019/06/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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