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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의 종통전수및 말복추수의 필요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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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종통전수및 말복추수의
필요성에 대해






금강

상제님과 고수부님은 당신님들의 도를, 대를 이어 계승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으셨다. 이는 기존 역사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분들이 교화의 법을 후세에 전한 방법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점이다.


상제님이 고수부님에게 종통을 전하셨다고 하는 부분에서도 결코 기존의 상식적인 선상에서 단순하게 이루어진 게 아니다. 천지공사를 통해 고수부님에게 종통전수 예식을 집행하셨을 뿐, 상제님의 어천 무렵에 모든 종도들이 보는 앞에서 앞으로는 고수부님이 대행할 것이라는 말씀 한마디라도 남겨서 분명하게 전수하는 방법을 쓰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고수부님은 어천을 1년 이상이나 모르고 지내다가 영적으로 깨우침을 받아 어천 사실을 확인하시고 그 충격을 감내하시며 스스로 분발 수행하시어 상제님의 뒤를 이을 도통의 경계까지 여시고 교단 활동의 포문을 여시고 상제님과 짝이 되는 10년 신정공사를 보시며 세 살림을 주재하셨다.

천지 부모님의 위상에 맞게 스스로 목적하신 바 일을 이루기 위한 각성에 의해 그 일을 집행하실 뿐, 범부들처럼 맥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없는 것이다. 상제님이 고수부님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셔서 차별적으로 내세우신 게 아니라 고수부님 스스로 그 자리를 잡으신 것이기에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게 하신 것이다.

고수부님께서 교운의 대국을 밝혀주신 바에 의하면, 낙종물과 이종물을 고수부님과 차경석 성도님이 각각 맡으시고 추수할 자는 다시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종통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일까? 진주 노름판을 형성하여 난법 해원의 길을 허용하심이 아닐까?

상제님 태모님이 누가 봐도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외형적 절차적 방법으로 지도자를 내세운다면 그 이외는 누구도 자기 얘기를 할 수 없게 된다. 난법 해원이 불가능해진다. 또, 준비된 사람이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나 관계없이 정보에 빠른 사람들이 주요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 하겠다. 세상의 정치판이 그러하듯이 처세와 재주가 좋은 사람들에게 우선 순위가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두 분은 지도자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열린 사람이 지도자를 인식하고 따를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정보만 남겨두시고 미묘하게 맥이 전수되게 공사를 보신 것이다. 중요한 건 그 지도자를 알아보는 눈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추수 사명의 인사 문제 관련 공사는 주로 안내성 성도와 문공신 성도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내성 성도에게 붙인 일등방문 출세 공사, 피난동 안씨 재실에서 수기 돌리는 공사, 계룡산 기운을 붙이기 위해 장닭을 통째로 삶아 먹이신 공사, 그리고 무당 도수와 율려도수, 칠성도수를 맡기셨고, 태을주를 전수해 주시며 3년간 집중수련을 시키신 공사와 수련 기간 도중에 어천 이후 상황에서도 직접 오시어 상투를 친히 매어주신 공사 등이 현실로 이화되어 나온 역사가 오늘의 증산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공사의 주역으로 참여한 안내성 성도의 이름을 내선에서 내성으로 고쳐주신 뜻과 안내성의 이름자가 품고 있는 의미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안 씨가 지도자로 나와 마침내 대업을 이룬다는 것이며, 안 성을 썼노라는 말씀은 이등박문을 사살하는 공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등방문을 내세운 공사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선진주 의암 손병희와 빗대어 신암은 도안의 집이라고 표현하신 말씀은 3명의 지도자가 모두 같은 안 씨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너무나 분명한 말씀에 해당한다.

이외에 문공신 성도를 통해서 별도로 인사문제 처결 공사를 보셨으니, 대표적인 것이 문왕의 도수와 이윤의 도수, 정음정양 도수, 오선위기 정의도 공사, 진주 노름 독조사 도수 등이다.

문왕의 도수의 핵심은 대업의 기초를 닦되 당대에 이루지 못하고 그 아들 대에 이루는 것이며, 부수적으로는 이치를 통하여 문왕 팔괘를 남긴 서백 문왕과 비견되는 인물이 그와 비슷한 운명의 능선을 타는 것이기에, 폭군 주왕을 만나 유리 감옥에 갇힌 사건과 그 아들 백읍고가 제물로 희생당하는 아픔의 운명까지도 그대로 투영되는 삶을 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윤의 도수는 보필자로서의 신하에 해당하는 이윤이 폭정을 하는 걸왕이라는 주군을 섬기면서 선정을 도모하지만, 결국 지도자의 한계를 깨닫고 성탕이라는 주군으로 바꾸는 혁명을 통해 궁극의 목표인 선정을 이루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진주도수의 사명자인 문공신 성도에게 문왕의 도수와 이윤의 도수를 음양 짝으로 말씀하시며 극히 어렵다는 말씀까지 하신 중요한 두 도수가 추수 도수에 쌍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추수 도수에는 반드시 3명의 지도자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추수 사명에 3명의 지도자가 등장하여 3단계 변화를 거쳐 이루어지게 보신 공사는 고수부님이 천지 귀신도 모르게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때가 되기 전에는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어졌다가 안운산 성도사의 선화 이후에 비로소 드러나게 되었다. 안경전 종정에 의해 주도된 도전 성편 작업에서 안내성 성도 관련 공사를 최대한 수집하여 게재하려고 노력하는 입장이었으면서도, 안경전 종정이 가지고 있던 본인 중심적인 종통관과 맞지 않는 내용의 경우, 왜곡과 의도적 누락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운암강수만경래 천하사 3번 공사와 초복 중복 말복 도수와 막둥이 도수는 도전에 실으면서도 그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고, 폐백 집지례에서 3상에서 동시에 잡수시는 공사는 그 색깔을 변조하여 원래 뜻을 알 수 없게 왜곡시킨 내용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안내성 성도 개인 사가에 청홍황 삼색 사명기와 예장 성장 신장의 3 공사도를 맡기신 점인데, 이상의 내용은 추수 도수가 세 살림으로 되어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내용들이다.

고수부님의 공사뿐만 아니라 행보에서도 세 살림 중 셋째 살림이 세 마디로 이루어졌듯이, 추수 사명 또한 세 살림 도수가 마땅하며 세 명의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데, 의도적으로 두 명의 지도자로 풀이해왔다는 것이다. 천지일월 사체 교리와 용봉 글씨와 두 사람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등의 프레임은 안운산 성도사와 안경전 종정 이외의 다른 존재를 생각할 수 없게 만들었던 것이다.

밤송이 하나 속에 세 톨이 들어있듯 추수도수의 인사지도자는 셋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시간대로 구분되는 마디는 우주원리적으로 초복 중복 말복으로 획이 그어지게 되는 것인데, 결국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추수사명을 지향하지만 인사에서는 삼단계 발전 마디를 형성한다고 하겠다.

추수사명 안에서 처음 두 단계는 ‘생장’의 단계이므로 연결되지만, 마지막 세 번째 ‘성’의 단계는 추수도수의 완결이 걸려있는 가장 중요한 단계라 할 것이다. ‘생장’의 단계에서는 아무리 추수사명이라 할지라도 개척의 역사일 수밖에 없으며 ‘성’의 단계에서는 그 동안의 모든 과정을 매듭짓는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다.

지나온 도운의 역사과정이 이와 부합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안운산 성도사가 해방 후에 전격적으로 개척한 용화동 증산교는 생의 단계로서 초복 살림에 해당하는데, 초인적인 일심정성으로 개척은 성공했으되, 배신에 의해 성과를 송두리째 빼앗기게 되는 경험을 쌓는 과정이었다. 이로 인해 장의 단계에서 다시 한번 개척의 과정을 밟지 않으면 안 되었고, 뼈저린 실패의 경험은 중복 살림에서 단체를 반석위에 올려놓는 자양분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

천지 이치를 관통한 성도사가 1차적으로 해방 후 증산교 개척 활동에서 짧은 시간에 빠른 조직 구축을 이룬 데에는, 개안 공부를 진두 지휘하여 영적 체험을 강력하게 이끌어준 것이 큰 요인으로 볼 수 있는데, 결국 이렇게 개척한 조직이 변질되고 무너진데 대한 반성으로서 2차 개척 활동인 증산도에서는 영적 체험보다 진리 정립을 통한 사상 신앙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게 된다.

성도사가 20년의 공백을 깨고 세상에 상제님의 진리를 증산도라는 이름으로 펼치게 된 이후로, 인류 문화사에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위상이 바로잡혀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주 자연 이법과 신도와 인사의 관계를 바탕으로 상제님 진리가 체계적으로 이해되어졌으며, 천지공사 보신 뜻이 현실 역사에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대국적인 틀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대행하여 공도를 집행하는, 역사적인 과제로 주어진 의통성업이 천하사로서 인식될 수 있는 개념을 열어주었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한 일꾼의 심법을 삶 속에서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성도사의 등장에 의해 상제님의 진리가 이 세상에 제대로 그 면모를 드러낼 수 있었기에, 그 분을 제외하고서는 상제님 진리를 얘기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성도사는 상제님 진리를 통투하고 천하를 석권할 만한 기개와 뱃심을 가진 분이었지만, 인사는 능력만으로 그 성공이 보장되는 게 아니다. 도수는 능력 있는 개인의 성공이라는 차원을 넘어, 인간 사회가 나아가야 할 전체 모습을 디자인하는 차원에서 전개되는 것이다.

어쨌든 초복 지도자는 전체 추수도수의 방향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분이다. 그래서 상제님은 초복 지도자에 대해서 대인이라고 표현하시며 대인의 행차에 삼초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진리의 영역은 두가지 접근이 가능하다. 그중 하나는 수행을 통해 단박에 깨치는 것과 지식의 축적으로 이치를 모아 통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초복지도자는 전자에 해당하고 중복지도자는 후자에 해당한다.
청음 남주 형제에 의해 상제님의 말씀과 행적이 대순전경으로 나왔지만, 상제님의 도법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면에서 체계적인 진리정립과 신앙의 길을 제시함에 있어, 증산도에서 간행한 진리 책자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적인 위업에 해당하는데, 이것은 성도사가 제시한 전체적인 도법의 틀을 바탕으로, 안경전 종정의 주도에 의해 현대적인 지식과 감성에 부합되는 진리 문화로 다듬어진 것이라 하겠다.

종교 철학 과학의 관계를 통찰한 진리의 일원화, 천지인의 관계를 최종 정립한 인간 농사짓는 우주1년 이야기, 우주변화원리의 인식 보편화, 인간과 신도의 관계에 관한 체계적 인식으로 새로운 역사관 정립, 원시반본 섭리를 바탕으로 동서양 역사의 뿌리를 찾고, 종교와 인류문화의 뿌리인 신교에 대한 인식, 상제님과 최수운 대신사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동학과 증산도의 관계성 정립, 정교의 원시반본에 입각한 일원화 개념인 도정 운영, 상제님 진리의 핵심 이념 정리와 전파 등은 인류 문화의 정수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한다는 상제님 말씀이 증산도에 의해 실현된 대표적인 예이다.

흩어져 내려오던 두 분의 말씀을 제대로 집대성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체계화시켜서 정립된 진리를 사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기 편한 책자와 미디어로 보급하는 작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대중을 위한 방송 운영과 언어권이 다른 세계를 위한 번역작업까지 증산도가 지금까지 해 온 일은 참으로 지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추수 대업을 표방한 안운산 성도사는 자신이 주연으로 자식들은 조연으로 해서 추수가 마무리된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 성도사 아버지를 모시고 자신이 대업을 마무리 짓는다고 생각한 안경전 종정은 두 사람으로 한정시켜 종통관을 정립해 왔는데, 그렇게 추수할 자에 대한 두 사람의 자기 확신을 통해서 도운이 전개되어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안운산 성도사와 안경전 종정은 본인들이 추수할 자에 해당한다고 믿었기에, 추수자로서의 과업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진리사업에 매진하였고, 그로 인해 전체 진리 맥을 다 잡은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지금 와서 보니 100%가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상제님, 수부님께서 교운공사와 관련하여 밝혀주신 말씀과 공사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동안 잘못 이해한 한계를 느낄 수 있다. 안경전 종정에 의해 의도적으로 첨삭 변조된 공사 내용과, 감춰지고 윤색된 도수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지 않으면, 안경전 종정 중심으로 도맥을 정리해온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안경전 종정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무조건 따라가는 추종 신앙의 굴레 속에서 현실을 바르게 볼 수 없게 되고, 결국 성사재인의 일꾼사명을 이룰 수 없는 환상 신앙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교운 공사의 대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진리의 전체를 통투한 제대로 된 지도자와 일꾼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해서 천지대업을 성사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도자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는 인식하에서 증산도 진리가 체계화되어 왔지만, 감춰진 실상은 추수 도수의 지도자가 대업의 특성상 3명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 셋을 인식할 수 없도록 도전 성구가 짜집기 되었고 진리 해석의 틀도 그 범주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세뇌교육을 받아왔던 것이다.

증산도가 계속 안으로 곪아가면서도 상생방송의 송출량이 늘어나고 증산도 사상연구소에서의 연구 결과 서적이 늘어나고 거기에다 환단고기 역주본을 내면서 학계에서 인정받게 되는 외부적인 효과로 인해 사회일반인들에게 비쳐지는 인상이 좀 더 긍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2013년 담론 이후로 몇 년째 법적 공방을 벌이면서 내부문제가 심각하게 인터넷에 오픈되어버린 탓에 더 이상 증산도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2013년 동지를 계기로 촉발된 마패의 진위 공방은 표면적으로는 판안의 지도자의 명줄을 좀 더 연장해주는 쪽으로 결론 났지만, 사실상 보는 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태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게 해 주는 사건이었다.

안경전 종정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증산도 또한 있을 수 없다. 증산도의 밝은 면도 어두운 면도 모두 안경전 종정의 두 얼굴에 다름 아니다. 안경전 종정이 있었기에 상제님 수부님의 성적을 밝히고 두 분의 위상을 정립해서 천지부모님으로 자리매김이 되었고, 전 인류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정리하여 그 정수를 뽑아 하나로 묶어내는 작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잘못된 개벽시점 신앙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로 대다수 신도들의 생활여건은 바닥상태로 내몰려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 이상 사회에 통용될 수 없는 시한부 개벽신앙 분위기 조성 정책은 이미 실패로 판가름 났음에도 아직까지 그 마력에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안경전 종정은 책을 통한 진리 정립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현실에서 사람을 상대로 한 경영면에서는 실패를 거듭해왔으며, 주위의 인재를 잘 써서 능력을 발휘하는 방향과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으니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인재를 수용하여 능력을 발휘하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인재일수록 주위에 붙어있지 못하게 하는 부족한 덕성으로 어찌 천하를 감당해낼 수 있겠는가. 유능한 동생들을 내쳐버리고 적을 만드는 방법으로 몰아치니 혼자 천하를 호령하려는 유아독존격의 심법으로 오늘의 분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인 것이다.

안원전 부종정은 두 분 지도자와는 캐릭터가 전혀 다른 존재이며, 어떤 일꾼이라도 능히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덕을 갖춘 분이다. 무엇보다 같은 역사 무대에서 일꾼과 함께 호흡하면서 가장 큰 시련과 고난을 겪어보았기에, 누구보다 일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분이다.

범증산계 모든 교파의 대통합과 의통성업의 실현 과제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말복 살림의 천하사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상제님께서도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고 하셨으니, 사실 일꾼으로서는 이제부터가 본 게임에 해당되며, 지금까지의 과정은 본 게임을 위한 준비 교육과 훈련의 시간대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완벽한 존재일 수는 없다. 그 분들의 부족한 점이 인터넷을 통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은, 일꾼들이 지도자에게 눌려있지 말고 진리적 각성과 실현을 위해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신 것이라 할 수 있다.

추수 도수 세 살림론은 이윤의 도수를 확실하게 뒷받침해 주는 전체적인 틀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꾼이 도문의 현실을 직시하고 상제님 대업의 성취를 위해서 주체적으로 깨어나는 것이라 하겠다. 문제의식이 없이 지도자의 말끝에만 의지하는 수준에서는 이러한 변국에 주체적으로 나서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천하사 일꾼으로서 뜻을 세우고 대업 도모에 정성을 다하는 입장에서는 지도자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현실의 모순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깨어난 일꾼이 현실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혁명밖에 없는데 그것이 바로 이윤의 도수이다. 지금 통합 경전을 통해 추수 도수가 세 살림으로 되어있는 공사의 실체가 밝혀졌고 사마소 도수에 의해 마지막 지도자가 될 분이 준비되어 있음을 먼저 알린 만큼, 남은 것은 깨어난 일꾼들이 연대하여 지도자를 교체하는 혁명을 이루는 일이라 하겠다.
 

증산도의대국적 연맥 ㅡ상제님ㅡ김형렬 ㅡ김성녀ㅡ신원일이치복 ㅡ안병욱ㅡ안운산 ㅡ안원전총사수 ㅡ전국증산도 대학생포교회 ㅡ기존중복증산도 신앙인의칠팔십프로

봄에씨를뿌린사람이가을에추수 하는것은 우주의진리입니다

안원전

밉든 곱든 성공실패를 떠나 갑오 말띠 중복도정 책임자도 종통임엔 틀림없습니다. 무더운 중복을 거쳐야  말복을 거쳐  가을이 오는 법.

  

 

안그래도 이러한 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의적절하게 글이 나온 것 같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慧觀

종통 전수와 중복 도정의 한계, 그리고 말복 도정의 출현 까지를 금강대선사님께서 알기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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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이중성 대개벽경 무신 9장. 구릿골에서, 천지 대신문을 여시고...   안원전    2019/03/23  4
1419    이중성 대개벽경 8장.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모두 죽으리라.”   안원전    2019/03/23  6
1418    이중성 대개벽경 무신 7장. 대흥리 경석의 집에서, 칙명을 내리시어 서쪽 벽에 붙이시니 24장(將)이요, 28장(將)이라.   안원전    2019/03/2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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