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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법 해원에서 진법으로







난법 해원에서 진법으로
득의지추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난법 해원 시대라고 알고 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피상적인 이해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원래 욕구 충족의 존재이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인간은 도의와 예절을 알고
그에 맞춰 욕구를 절제해야 한다는
성인의 가르침 자체가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데,
상제님은 왜 기존 성인들과
반대방향으로 말씀하시는 걸까?

인간은 성인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으로서의 바른 삶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자기 도야와 성숙을 이루어야 하는 존재이므로,
상제님도 기존 성인들과 같은 차원에서
인간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 말씀을 보면 그게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그 차이는 상제님이 단지
인간을 교화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인간농사 지은 것을 매듭짓기 위해 오신 분이며,
인간을 기르는 과정과 열매맺는 과정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인간이 하고 싶은 대로
모든 일을 풀어놓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멋대로 해도 괜찮기 때문일까?
기존 성인들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무서운 말씀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허용해 주신다는 것은
원망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일 뿐이지
어떻게든 설득하고 감화시켜서
바른 길로 이끌고
열매맺게 해 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차피 가르쳐서 인간다움의 길로 이끌어가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기에
기회를 줘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무한정 기다려줄 수는 없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결과에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원 없이 해보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해원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 준다는 데 의미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제도적으로나 사회 분위기 상으로나,
사회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게 규제된 것들을 철폐하여 할 수 있게 해 주고,
원하는 바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그 옳고 그른 가치를 따질 수 없게 만들어진 분위기 아래, 마음껏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것일 뿐이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진리를 향한 구도적 노력과 올바른 삶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해원 시대는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시험 무대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시대일수록
단순한 해원의 제물로 끝나지 않을려면
올바른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상제님의 말씀대로
사회적으로 공인된 올바름의 기준도 없고,
올바른 삶을 지향하는 분위기 마저 없으며,
그저 하고 싶은 대로 각자 즐기면서
살아가는 세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올바른 삶을 위한 진리를 얻으려는 구도적 노력은 스스로의 발심과 의지에 전적으로 달려있으며,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주변으로부터
홀대까지 받게 된다.

이러한 시험 무대에서 각자의 구도적 노력은
자신이 한 만큼의 열매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정해진 진리의 답은 없는 가운데,
진리를 찾아갈 수 있는 지적 재산(종교,철학,과학 등)이란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지막 종착점을 찾아가는 게임의 모습이 펼쳐지게 된다.

윤회를 통해 정신적 성숙을 위해 갈고 닦은 것은 총체적으로 자신의 가치관 속에 녹아있는데,
그런 가치관과 소통이 되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이 유유상종의 법칙이다.

정신적 수준이 워낙 다양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비슷한 수준끼리 묶이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미 기존 성인들의 가르침의 수준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의식이 성숙한 수준도 있고, 아직 한 가지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한 초보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스펙트럼이 펼쳐지는데, 그것을 가능한 한 비슷한 수준끼리
묶어서 처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상제님이 새롭게 열게 되는 도법의 실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진다.

분열되어 펼쳐졌던 유불선 삼도를 하나로 묶어내는 진법의 실현 자체를 당신님이 직접 하시는 게 아니라, 진리의 소스만 제공하시고
진법의 실현을 원하는 나름의 성숙한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본인이 중요하게 깨닫고 각성한 내용을 펼쳐내면서 의식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과정이
교운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교단으로 표출되어진다.

뒤를 이어 나오는 것은 앞의 내용을 토대로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된다.

중요한 것은 진리를 찾아서 실현해내는 것인데,
그것은 마지막까지 끈기있게 찾아가는 자의 몫이 된다.

물론 찾아가는 길목에서 자신과 코드가 맞는다고 느껴지는 곳에서 만족하는 자들은
이미 스스로 자기 크기의 열매를 맺는 것이니
더 뭐라 할 것이 없다.

중간 과정의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사람들이 마지막 관문 앞까지 도달하는 상태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과연 진리와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할
마지막 단계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우연히 덩달아 거기까지 오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게 될 때,
어떤 형태적인 것이 아니라 내용적인 것으로
진입 여부가 결정되어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충실한 구도적 노력이
별 의미 없어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그것이 가능할까?

어떤 식으로든 진법이 형태를 띠게 되면,
그 주변에서 우연에 의해
덕을 보게 되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형태를 넘어서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즉, 내용을 갖추었는지 여부로
진입 여부가 결정되는 방법이라야 하며,
외부 조건으로 판별하는 방식은 배제되어야 한다.

그것은 곧 내부 조건이 관건이 되는
방법이라야 된다는 뜻이며,
공부가 갖추어지면 도달하게 되는
자각의 방식이 유력하다.
결국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진리는 판안을 그냥 여행하는 것만으로는
누구도 답을 얻지 못하여야 하고,
그 여행 과정에서 내면적으로 공부가 충실히 된 사람들이 성공자가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판밖성도의 개념이다.

즉, 판안 어디에도 답이 없음을
알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물론, 판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스스로 판을 걷어차게 마련이므로 문제되지 않는다.

판 자체를 인정하되 판안이 아님을 안다는 것은
판안이 각자 부분적으로는 진리인데,
궁극의 답이 못됨을 안다는 것!

궁극의 답에 대한 신기루가 있어서
모두가 진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이끌고, 마지막에는 그것이 신기루였음을 깨닫게 되는
흐름이 펼쳐진다.

구도의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배어버리는 관념이 깨지는 속에 답이 있다.

답은 역설에 있으므로 반전이 이루어진다.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었음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자각이다.

그동안 밖에서 진리를 찾느라
힘든 여행을 끝까지 해내는 과정에서
이미 많은 공부가 되어있는 자신의 성숙한 모습이
세계 통일 공동체 건설을 위한
상제님의 의통성업을 이루는데
쓰여져야 함을 깨닫게 된다.

역사의 섭리가 느껴지고
이제껏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이지만
인류를 위해 반드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 관문 앞에서 자신의 사명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전부 해원의 이념으로 전개되어지는 것이다. 흉화개흉실도 해원이요
길화개길실도 해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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