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원전의 21세기담론-세상을 본다 미래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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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7-구륜신(歐倫神)의 전설 [오로춘(鄂倫春族:악륜춘족)]



오로춘(鄂倫春)이라 자칭하는 집단은, 러시아에서는 바이칼호 이동(印)에서부터 아무르강 유역에, 중국에서는 내몽골의 대싱안링[大興安嶺],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소싱안링[小興安嶺], 두 산맥 안에 살며, 인구는 약 500명이다. 단, 러시아혁명 후 소련에서는 자칭 ·타칭으로 오로치 ·우데헤 ·오로코를 구별하여, 본래의 오로촌은 에벤크 ·에벤키라고 부르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악륜작(鄂倫綽)’, ‘아륜춘(俄倫春)’ 등으로 표시하며, 내몽골에는 오로촌 자치구가 설치되어 있다. 오로촌족의 신장은 중키보다 작고, 사지는 비교적 긴 편이다. 생업은 가축으로 순록을 사육하는 사록부(使鹿部)와 말을 사육하는 사마부(使馬部)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수렵 ·어로에도 종사하고 있다. 노루 ·멧돼지 ·족제비 등을 잡아 고기는 먹고 가죽의 일부로 의복과 텐트를 만들며, 일부는 러시아의 상인과 교역하여 피복 ·아편 ·화약 ·총기 등을 얻는다. 부계 씨족사회로 다른 씨족의 여자와 결혼한다. 주거는 통나무를 원추형으로 짜맞추어 짐승 가죽이나 자작나무 껍데기를 씌운 텐트인데, 계절에 따라 이주한다. 문화는 특히 17세기 이후 러시아 문화와 중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1954년부터 오로촌 자치구 등에서는 정주(定住) 가옥을 세워 다우르족 ·한족(漢族) 등과 함께 수렵 겸 농업의 합작사(合作社:협동조합)와 인민공사(人民公社)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흑룡강성의 주요 소수민족해설을 보면 다음과 같다.-주민의 대부분이 소수민족인데 조선족을 비롯하여 만주족·후이족[回族]·몽골족·다우르족[Daur:達斡爾族]·오로춘족(Orochon:鄂倫春族)·에벤키족[Evenki:鄂溫克族] 등이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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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륜신(歐倫神)의 전설 [악륜춘족(鄂倫春族)]





     옛날에 두 부부가 있었는데, 흥안령(興安岭) 오지의 삼림 속에 살았다. 남자는 항상 여자를 학대하여 주위 사람들이 그를 ‘악귀(惡鬼)’라 불렀다.

   후에 그 여자가 맞아서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어 말을 타고 개를 데리고 도망갔다. 구륜(歐倫: 악륜춘어(惡倫春語)로 창고를 뜻함)을 지나 갈 때 그녀는 뭔가를 가져와 좀 먹고 싶은 생각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뜻밖에 그 악귀가 쫓아와 미친 듯이 고함치며 그녀를 향해 돌진해 왔다.

그녀는 이번에 그에게 잡히면 분명히 그에게 맞아 죽게 될 테니 그에게 맞아 죽느니 차라리 스스로 사다리에서 뛰어내려 떨어져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결심하고 그녀는 모진 마음으로 아래로 뛰어 내렸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녀가 뛰어내렸는데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구륜, 사냥말(獵馬), 사냥개조차도 모두 그녀를 따라 뜨기 시작해서 함께 공중으로 올라갔다.

   그 남자는 조급해져 구륜이 요괴인줄 알고 연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구륜을 향해 활을 쏘았고 결국 구륜의 기둥을 빗나가게 맞췄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하늘에 원래는 북두성(北斗星)이 없었는데 구륜이 날아 오른 뒤에 북두칠성이 생겼다한다.

북두의 네 모서리가 바로 구륜의 네 개 기둥이고 나머지 세 개는 바로 구륜의 사다리다. 네 모서리 중의 한 별이 빗나가 있는데 이게 바로 ‘악귀’가 빗 맞춘 그 기둥이다.

   이때 이후로 악륜춘인들은 북두칠성을 ‘구륜포일감(歐倫布日坎)’이라 불렀다. 구륜신(歐倫神) 즉 이 구륜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 여인은 후에 창고를 보호하는 여신이 되어서 악륜춘인의 제사를 받았다.

전주매(旃誅枚) 이야기, 내몽고(內蒙古) 호륜패이맹(呼侖貝爾盟) 악륜춘 자치현(自治縣)에 전해짐. 파도보음(巴圖寶音)이 수집․정리한 <악륜춘족민간고사집(鄂倫春族民間故事集)>에서 발췌.(안원전)






257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4-황제 후계 선출의 신화 ,태수(溙水), 유수(洧水)가 합해지는 쌍려하(雙洎河) [한족(漢族)]  안원전   2003/09/18  7213
25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3-신석기 맹주 황제(黃帝)가 철기시대 맹주인 황금사목(黃金四目)의 무신 치우(蚩尤)와 싸우다. [한족(漢族)]  안원전   2003/09/16  5980
25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2-동이족 한 혈통 황제와 염제(黃帝和 炎帝)의 대륙신화 [한족(漢族)]  안원전   2003/09/15  7045
25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1-용건과 니입의 천둥번개-하늘 눈을 다시 뜨다(天眼重開) She(셔로 발음)[써족(畬서族)]  안원전   2003/08/25  8579
25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0-상제님의 효유(가르침)와 장백산(백두산) 요괴를 없앤 소녀 일길납의 천지(天池) 신화 [만주족(滿族)]  안원전   2003/08/22  5856
25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9-동이족 예(羿)와 봉몽(逢蒙)  안원전   2003/08/22  6048
251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8-과보(誇父)가 태양을 쫓다.(誇父追日)  안원전   2003/08/22  5880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7-구륜신(歐倫神)의 전설 [오로춘(鄂倫春族:악륜춘족)]  안원전   2003/08/22  6088
249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6-달을 쏘다.(射日) [요족(瑤族)]  안원전   2003/08/19  5992
248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5-양작(陽雀)이 해와 달을 만들다.(陽雀造月日) [묘족(苗族)]  안원전   2003/08/19  5715
247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4-호니인(豪尼人: 하니족의 한 갈래)의 조상 [하니족(哈尼族)]  안원전   2003/08/14  6192
24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3-백조 선녀(天鵝仙女)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한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의 결정판[만주족(滿族)]  안원전   2003/08/14  7094
24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2-호씨족(虎氏族) [이족(彝族)]  안원전   2003/08/12  6800
24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1-인간과 천신의 아름다운 사랑 두안주(斗安珠)와 목저주(木姐珠)[강족(羌族)]2  안원전   2003/08/11  6525
24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0-인간과 천신의 아름다운 사랑 두안주(斗安珠)와 목저주(木姐珠)[강족(羌族)] 1  안원전   2003/08/11  7158
24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9-신모구부(神母狗父) [묘족(苗族)]  안원전   2003/08/04  6322
241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8-제곡 고신왕(高辛王)의 세째딸과 부마 반왕(盤王)의 전설 [요족(瑤族)]  안원전   2003/07/31  7312
240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7-고산족(高山族)과 한족(漢族)의 기원 [고산족(高山族)]  안원전   2003/07/31  5544
239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6-백의민족 백족(白族) 늑묵인(勒墨人)이 전하는 웅족과 호족의 신화전설 동이족의 단군신화를 짐작할 수 있는 자료다.  안원전   2003/07/28  7667
238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5 The Ark of Great Pumpkin 호박 방주의 고사(故事) [여족(黎族)]  안원전   2003/07/24  5922
237    담론229. 요 치하의 우가 거했던 곳은 사천성, 우(禹)의 도읍지는 평양(平陽), 혹 안읍(安邑), 혹 진양(晉陽)-안읍은 곧 지금의 산서 하현(夏縣)이니 하현의 서음촌(西陰村)은 저명한 채도 구역  안원전   2003/07/18  7711
236    담론228 「시경」의 대아(大雅)편 면(緜)에 소개된 주 왕실의 뿌리 문왕의 시조 고공단보(古公亶父)는 동이족 신농의 후예& 강태공이 봉해진 영구(營丘)는 어느 지방인가?  안원전   2003/07/14  6683
23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4-동이족인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7/09  5781
23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3-9려족(九黎族)) 묘요족의 요족(瑤族)신화  안원전   2003/07/08  6078
23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뿌리가 동이족인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6/30  6708
23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대륙향토사료 국내 최초 번역공개)-뿌리가 동이족인 토족(土族), 여족(黎族),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6/29  9644
231    담론227.공자(孔子)는 태공(太公)에 대해 말하기를, “나이 70에 문왕(文王)을 만나 광리천하(廣利天下)의 공업(功業)을 끝내 완성했다”, 순자(荀子)는 방국(邦國:제후국)을 다스려 성군(聖君)이 된 것  안원전   2003/06/19  6795
230    담론226.동이(東夷) 제지인(齊地人)의 성정,<후한서(後漢書)>에 동이인(東夷人)을 설명하기를, “천성이 유순하여(天性柔順), 도(道)로써 쉽게 다스린다(易爾御)”  안원전   2003/06/19  5577
229     담론225.<사기>,<한서> 등의 사적에 전하는 산동성의 제지(齊地), 제국(齊國)의 “팔주(八主)”라고도 불리는 “팔신(八神)” 제사 옛 풍속 [1]  안원전   2003/06/10  6881
228    담론224,치우(蚩尤), 공공(共工), 백이(伯夷)는 어떤 민족정신과 민족문명을 수립했는가,주나라 문왕의 시조도 동이족이지만 태공망과 주(周) 왕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주공단에 대한 기록 주 왕실- 동이족의 혈통을 계승했음  안원전   2003/06/02  5796
227    담론223.요(堯)의 신하로 있다가 순에 의해 유주(幽州)로 귀양을 간 공공(共工)은 한민족 혈통,엄(奄)국과 서(徐) 모두는 영(嬴)씨 성을 가진 소호(少昊)의 후손 백익(伯益)의 후예  안원전   2003/05/21  7075
226    담론222. 음악과 예는 모두 동이족의 종교적 의식에서 나온 것, 예악(禮樂)을 만든 이(夷)족이 융(戎), 하(夏)족과 융합하여 화하 집단을 만들고 오늘날의 한(漢)족을 만든 것  안원전   2003/05/10  6716
225    담론221.풍(風)씨 성의 시조인 복희와 여와씨에 대해-풍(風)씨 성을 황웅씨(黃熊氏)라 부른 기록이 또한 「제왕세기」에 나온다  안원전   2003/04/29  7208
224    담론220 춘추와 비춘추, 갑골문에서 말하는 4위(圍)의 정체와 흉노의 정체  안원전   2003/04/24  7160
223    담론 219 하 왕조 임금이 덕망을 잃자 이(夷)족이 배반, 걸 왕이 모질게 굴자 여러 이(夷) 족들이 쳐들어 오고, 상 왕조가 쇠약해지자 동이는 중원을 차지  안원전   2003/04/24  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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