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원전의 21세기담론-세상을 본다 미래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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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6-백의민족 백족(白族) 늑묵인(勒墨人)이 전하는 웅족과 호족의 신화전설 동이족의 단군신화를 짐작할 수 있는 자료다.

5송이 금화가 당신을 환영합니다.(백의 민족답게 흰옷을 좋아하는 백족 민속촌 안내판. 백족Click here!필자가 보기에 험난한 역사과정에서 자기동일성이 많이 혼혈화되고 침식되었겠지만 웅족과 호족의 신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태호복희의 뱀도등 신화를 간직한 것으로 보아 정체성을 그런대로 많이 간직한 한겨레 후손이 아닐까 생각한다.)
*백족(白族)의 인구는 148만 명이살고 있는데 그 중 80%가 윈난성[雲南省] 대리백족자치주에서 거주하며, 또한 쿤밍, 원강, 이강, 란평 등지를 흩어져 산다. 그들은 백의민족인 우리 민족처럼 흰옷을  즐겨 입는다.백족(白族)은 역사적으로 고구려와 관련이 있다는 학설들이 있다. 당나라때 당군이 백족의 다리국을 공격하였는데, 6만 병력의 당군은 얼하이 호수에서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이 전쟁에 흥미로운 점은 고구려 유민이 합세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때쯤 고구려가 망하였고 당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고구려 포로들 중 일부가 농우(지금의 칭하이 호수)에서 다리 일대로 남하해 있었던 것이다. 그런 연유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이곳에서는 우리와 풍습이 닮은 것들이 눈에 띤다. 우리 민족 상징물인 솟대가 있고, 백설기를 만들어 먹는 풍습도 있다. 또 세계에서 우리 민족만이 사용한다는 호미와 지게를 이 지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백족 고유의 건축 양식은 대부분 목재를 사용하는데 구조나 장식하는 모든 면에서 한국의 전통가옥과 비슷한 점이 많다. 백족은 노래와 춤 솜씨가 뛰어나고 축제 때도 소싸움, 활쏘기, 경마, 극 놀이, 씨름, 그네뛰기 등 여러 가지 민족 전통놀이가 행해지고, 밤에는 횃불놀이(훠바지에)가 장관을 이룬다.





백족 아가씨Click here!백족은 운남성 대리 백족 자치주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대리Click here! 바이쭈(백족)는 자신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한문 또한 옛날부터 통용되어 왔다. 종교로는 주로 불교를 숭상한다. 호남성 장쟈지에(장가계)에도 같은 동이계 혈통인 묘족, 토가족과 모여산다.(이들의 자기동일적 친화성을 볼 수 있다) 백족은 차를 숭상하며 또한 술을 매우 좋아하는 민족으로 술의 종류도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그 원료나 양조 방법도 다른 민족들과는 매우 다르다고 한다. 술을 빚을 때, 40여 종의 약초를 첨가하여 누룩을 빚어 백주를 만든다.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이 요주(窯酒)와 간주(干酒)이다. 이 이외에도 찹쌀로 빚은 감주(甘酒)가 있는데, 이 술은 부녀자와 임산부들을 위해 만들어진 술로, 영양 보충과 산모의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1990년 연길을 들렀을때 가이드가 하는 말이 중국내 동북3성(길림성, 흑룡강성, 요녕성)의 조선족은 집을 하얗게 회벽칠을 해 가난하지만 깨끗하게 살아 더럽게 하고 사는 지나 한족과 구분이 되어 벽이 흰집은 거의 대부분 조선족으로 보면 된다는 말을 해준 것이 기억난다. 실제 연길에서 용정을 거쳐 백두산을 가는 길에 본 조선족 집은 비록 작고 누추하지만 흰색을 칠해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백족의 하나인 늑묵인의 집 역시 흰색으로 칠해놓아 백의민족의 특색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흑수(黑水)에서 한수(漢水) 남쪽에 이르기까지 아홉 나라가 있었는데 견족(畎族), 우족(于族), 방족(方族), 황족(黃族), 백족(白族), 적족(適足), 현족(玄族), 풍족(風族), 양족(陽族)이 바로 이르는 바, 구이(九夷)라는 것이다. 이(夷)란 바로 활을 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요, 동방민족이 활을 잘 만들고 활을 잘 쏘았으므로 이(夷)라고 하였다.단군의 후예를 ‘배달족(陪達族)’이라 이르고 ‘다섯 갈래로 나뉘어졌다’고 하는데 조선족, 북부여족, 예맥족, 옥저족, 숙신족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태동일람(泰東一覽)>
*백민국(白民國):온 몸이 흰색이었는데 머리카락까지도 하얀색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 《산해경(山海經)》〈해외서경(海外西經)〉에 의하면, 이 나라에는 승황(乘黃)이라는 신성한 길짐승이 살았는데 여우처럼 생겼으며 등에 뿔이 두개 돋아있는데 그 짐승을 타면 2천년을 끄떡없이 살수 있었다고 한다. 서양의 연금술에 자주 등장하는 일각수(一角獸) 즉 유니콘(Unicorn)과 비슷한 동물. 기린의 원시적 모습이다.Click here!
*사마천의「사기(史記)」에 이르기를 황제 헌원, 전욱 고양, 제곡 고신, 당 요 , 우 순 등 5제(帝)가 모두 성이 같았다고 말한다. 황제가 백민에 속했듯이(黃帝生於白民...自屬東夷:『楚史』) 순 역시 백민에 속해 사마천과 맹자는 순이 동이인이라 못을 박았다.(「사기」『 평림』, 「맹자」『이루하』) 중화족의 핏줄을 가진 세계적인 석학인 서 량지 같은 양심적인 학자는 이들 5인이 모두 동이족이라 확인한 바 있다. 「산해경」에는 동이 제 족인 백민국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고 있다.



씨족 기원의 전설 [백족(白族) 늑묵인(勒墨人: 백족(白族)의 한 지파]



     옛 사람이 서로 전하기를 : 현재의 사람들은 네 개의 씨족이 전해져 온 것이다. 씨족은 어떻게 온 것일까? 전설은 아래와 같다.






  

아포첩(阿布帖)과 아약첩(阿約帖)



   몇 만 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천신(天神) 아백(阿白: 백족(白族)이 믿는 하느님)이 몰래 인간들에게 말했다. “땅 위에 홍수가 날 것이니 너희들은 빨리 큰 조롱박 근처로 이사가 살거라.” 사람들은 모두 믿지 않았는데 아포첩과 아약첩 두 남매만 천신의 말에 따라 했다.

   며칠 안 되어 땅 위에 과연 홍수가 나서 연달아 99일을 내렸다. 온 땅이 모두 물로 잠겼을 뿐 아니라 하늘 위도 물로 가득 차서 온통 은빛이었다. 땅 위의 사람들은 모두 물에 잠겨 죽었고 아포첩과 아약첩만이 큰 조롱박 안에 앉아 살아 남았다. 물결이 가는 곳을 따라 조롱박도 표류했다.

   홍수가 물러가고 대지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한사람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아포첩과 아약첩은 조롱박 속에서 기어 나와 각자 긴 막대기를 들고 하나는 동쪽을 향해, 하나는 서쪽을 향해 가서 사람을 찾아 삼 년 후에 그 자리에서 서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삼 년이 지나서 남매는 서로 만났는데 막대기는 닳아서 작은 마디밖에 안 남았는데 여전히 한사람도 찾지 못했다. 대를 잇기 위해 아포첩은 아약첩에게 말했다. “아약첩, 우리 두 사람이 결혼을 하자!”

   “남매가 어떻게 결혼을 할 수 있어?” 아약첩은 반대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오빠에게 말했다. “오빠, 천신에게 가서 물어보고 천신이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자.”

   여동생은 강의 서쪽에 조개껍데기 하나를 놓았고, 오빠는 강의 동쪽에서 막대기를 들어  내려치니 마침 조개껍데기 위에 맞았다. 바로 뒤, 오빠는 강의 동쪽에도 하나의 조개껍데기를 놓았고, 여동생이 강의 서쪽에서 막대기를 들어 내려치자 역시 마침 조개껍데기 위에 맞았다. 이것은 천신이 동의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남매는 결혼을 했다. 그들은 다섯 명의 딸을 낳았고 하필 아들은 한 명도 없었다.

    

맏딸과 웅씨족(熊氏族)



   아포첩은 옥수수를 심었다. 익을 계절이 되어 아포첩은 맏딸을 데리고 옥수수를 수확하러 갔다. 맏딸은 밭에 도착해 한 마리의 늙은 곰이 옥수수를 훔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늙은 곰은 맏딸을 보고 손을 뻗어 그녀를 불렀고 맏딸은 놀라서 계속 큰 소리로 외쳤다. “아버지! 아버지!”

   아포첩은 고함소리를 듣고 급히 노전(弩箭: 석궁 발사용 화살)을 늙은 곰에게 쏘았지만 어떻게 해도 맞추지 못했다. 늙은 곰은 당황하지 않고 아포첩에게 말했다. “아포첩, 아포첩! 네 맏딸을 내게 시집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농작물을 전부 먹어 치워버릴 테다!” 아포첩은 원치 않아 곰에게 말했다. “곰아, 너는 인간이 아닌데 어떻게 사람을 아내로 삼는다고 요구할 수 있지?”

   “난 사람으로 변할 수 있어.” 말을 막 마치자마자 늙은 곰은 젊은이로 변하여 아포첩의 면전(面前)에 서 있었다. 아포첩은 또 물었다. “너 그럼 일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지.” 젊은이가 대답했다.

   “그럼 장작을 패고 벌꿀을 가져와 봐!” 아포첩이 말을 마치고 맏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얼마 되지 않아 늙은 곰은 커다란 장작더미를 짊어지고 아포첩의 집에 왔다. 또 아포첩에게 그와 함께 벌꿀을 가지러 가자고 했다. 그들은 한 그루 큰 나무 아래 왔는데 과연 매우 많은 벌꿀이 있었다. 늙은 곰은 벌꿀을 땄고 아포첩은 벌꿀을 등에 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맏딸은 곰에게 시집가 아들을 많이 낳아 큰 씨족으로 발전하여 줄곧 란평(蘭坪: 지금의 란평현(蘭坪縣)) 일대의 지방에 살았고 웅씨족(熊氏族)이라 했다.


    

둘째딸과 호씨족(虎氏族)



   맏딸이 시집간 후 네 명의 딸만 남게 되었다.   하루는 아약첩이 둘째딸을 데리고 장작을 베러 산에 올랐다. 산허리밖에 못 올랐을 때 한 마리 큰 호랑이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큰 호랑이는 두 모녀의 길을 가로막고 말했다. “아약첩, 아약첩! 네 둘째딸을 나에게 시집보내렴! 안 그러면 너를 잡아먹고 말겠다!”

   아약첩은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딸을 바라보았다. 둘째딸은 놀라고 두려워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고개를 끄덕여 허락했다.  일년이 지나 둘째딸이 두 아이를 낳았는데 생긴 게 사람과 같았다.  아약첩은 항상 둘째딸을 그리워하여 산 속으로 그녀를 찾아갔지만 항상 호랑이가 길에서 잠을 자고 있어서 두려운 마음에 할 수 없이 돌아왔다.

   둘째딸은 어머니가 그녀를 보러 오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옥수수를 빻아 그것을 동굴입구에서부터 계속 산기슭 아래의 큰길가까지 뿌렸다. 아약첩은 옥수수 가루를 따라 와 호랑이 동굴에 도착했다. 아약첩이 동굴에 들어가서 보니 호랑이는 보이지 않고 매우 건장한 청년으로 변해 있었다. 매우 이상한 것은 멀리서 보면 청년은 보이지 않고 호랑이만 보인다는 것이었다.

   호랑이는 아약첩에게 뭘 먹고 싶으냐고 물었고 아약첩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했다. 호랑이는 뛰어 나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많은 고기를 메고 돌아왔는데 고라니(馬鹿) 고기, 멧돼지 고기, 고라니 고기, 산양(山羊) 고기, 토끼 고기 등이 한 더미였다.

   밥을 먹고 나서 아약첩은 집에 가려 했다. 막 가려는데 호랑이는 또 사슴 한 마리와 코뿔소 한 마리를 등에 지고 장모의 집까지 바래다주었다. 아약첩은 둘째 사위에게 밥을 한끼 대접했다. 호랑이가 동굴에 돌아오자 둘째딸이 물었다. “어머니 집에서 밥 먹었어요?”

   호랑이가 말했다. “아니, 안 먹었어! 풀만 몇 뿌리 먹었다고!”
   또 한번 아약첩이 둘째딸을 보러 왔다. 둘째딸이 말했다. “어머니! 다음에 둘째 사위가 어머니를 보러 가서 밥 먹을 때는, 돼지 한 마리와 양 한 마리를 집 앞에다 먹으라고 주고 그를 보지 마세요.”

   이번에 호랑이가 또 장모의 집에 왔다. 아약첩은 둘째딸의 말을 따라 했다. 호랑이는 동굴에 돌아와 싱글벙글하며 둘째딸에게 말했다. “이번엔 정말 배부르군, 아직도 배가 꺼지질 않았어!”

   아포첩은 듣자니 둘째 사위가 사냥을 잘한다고 하기에 그와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그들은 사위가 가서 야생 동물을 동굴 밖으로 쫓아내면 장인은 노전(弩箭)을 들고 큰 바위 뒤에 숨었다가 동물이 나오기를 기다려 쏘아 죽이기로 약속했다.

   아포첩은 큰 바위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되지 않아 늙은 곰 한 마리가 뛰어왔다. 아포첩은 화살을 쏘았지만 맞지 않았고 늙은 곰은 달아났다. 늙은 곰 뒤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바짝 뒤따라 뛰어왔다. 아포첩은 조급해져 황급히 화살을 쏘았고 큰 호랑이를 맞춰 죽었다.

   아포첩은 죽은 호랑이를 질질 끌고 둘째딸 집으로 왔는데 둘째딸은 보자마자 울었다. “아버지! 아버지가 둘째 사위를 쏘아 죽였군요!”

   아포첩은 후회막급이었다. 할 수 없이 둘째딸과 두 호랑이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후에 그들의 후대는 큰 씨족으로 발전하였다. 노인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벽강(碧江)의 늑묵인(勒墨人)이 바로 호씨족(虎氏族)의 후대라고 한다.(동이족 백족의 한 갈래인 늑묵인이 호씨족(虎氏族)이라는 것은  웅족과 호족이 크게 환단시대의 단군설화 웅족호족과 연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단군신화에 처음 웅족호족의 신화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환웅시기에 벌써 보이고 있음은 환단고기에도 나타나 있으며 대륙의 수많은 소수민족 신화전설에도 보이고 있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딸과 사씨족(蛇氏族)



   셋째 딸도 성인으로 자랐는데 하루는 아약첩과 셋째딸이 산에  올라 띠풀(茅草)을 베었다. 띠풀을 다 베고 잘 묶었는데 아약첩이 아무리 등에 지려고 해도 질 수가 없었다. 아약첩은 매우 이상히 여겨 속으로 생각했다. “띠풀이 왜이리 무겁지? 다른 물건을 안에다 같이 묶었나?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끈을 풀었다. 갑자기, 띠풀 묶음 속에서 한 마리 길고 커다란 푸른 뱀이 뚫고 나왔다. 푸른 뱀은 아약첩을 꽉 감으며 말했다. ”아약첩, 아약첩! 네 셋째딸 을 나에게 시집보내거라. 그렇지 않으면 널 죽이겠다.”  

   셋째 딸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푸른 뱀을 따라 갔다.

   셋째 딸은 푸른 뱀에게 십여 명의 자식을 낳아 주었다. 그녀는 너무 바빠 어머니를 뱀 굴로 모셔와 그녀를 도와 아이를 보게 했다. 하루는 셋째딸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아이들이 커다란 나무 상자 안에 있으니, 아이가 울면 그들에게 밥을 먹이세요.” 말을 마치고 셋째 딸은 뱀 신랑과 밭으로 일하러 갔다.

   아약첩은 뱀 굴 안에서 셋째 딸의 가사 일을 했다. 얼마 안되어 나무 상자 안에서 아이들 우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가 상자를 열었다. 열어보니 아이고머니나! 상자 안에 어린 아이는 없고 모두 크고 작은 십여 마리의 뱀뿐이었고 모두 고개를 쳐들고 두 눈을 번뜩이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약첩은 급히 상자를 닫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큰일났다. 큰일났어! 분명히 뱀이 아이들을 잡아먹은 게야!’ 아약첩은 생각할수록 화가나 큰솥에다 물을 끓여 나무 상자에 쏟아 부어 십여 마리의 새끼 뱀을 모두 익혀 죽였다.

   셋째 딸은 밭에서 돌아와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아약첩에게 물었다. “어머니, 어머니! 손자들이 울었죠? 밥은 먹였나요?”

   아약첩은 그때까지도 화가나 노기충천하여 말했다. “상자 안에 아이가 어디 있니? 전부다 뱀들뿐이던걸.”

   “어머니, 그 아이들이 바로 어머니 손자예요!”

   아약첩은 듣고 나서 놀라 어리둥절하여 말했다. “이일을 어쩜 좋니! 나는 아이들이 모두 뱀에게 잡아먹힌 줄 알았지! 화가 나서 솥에 물을 끓여 뱀들을 모두 익혀 죽였단다!”

   셋째 딸은 황급히 상자를 열고 보니 새끼 뱀들이 정말로 모두 죽어 있었다. 그녀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황급히 아약첩에게 말했다. “빨리 도망가세요, 빨리요! 어머니! 신랑이 돌아오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어요.” 아약첩이 막 가려고 하는데 뱀 신랑이 돌아와 아약첩을 물어 죽였다. 뱀 신랑은 셋째 딸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 후에 셋째 딸은 뱀에게 다시 두 명의 아들을 낳아 주었는데 한 명은 이보(李保)라 했고, 한 명은 이소(李少)라 했다. 두 형제는 아주 많은 아들을 낳았는데 어떤 아들은 노족(怒族)의 말을 썼고 어떤 아들은 율속족(傈僳族)말을 했으며 또 어떤 아들은 다른 말을 했는데 그들을 사씨족(蛇氏族)이라 했다.
  
   

 넷째딸과 서씨족(鼠氏族)



   아포첩의 넷째 딸은 큰 쥐에게 시집을 갔다. 그 당시는 쥐가 날 수 있었다. 그는 낮에 양식을 찾으러 밖에 날아갔다가 집에 날아 돌아오면 사람으로 변했다. 쥐와 넷째 딸은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 눈 깜박할 새에 열 네다섯 살이 되었다.

   하루는 쥐가 양식을 찾으러 밖에 나갔는데 날이 어두워지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넷째 딸은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너 가서 아버지를 찾아 모시고 오너라!”

   아들은 노전(弩箭)을 가지고 강변으로 가서 기다렸는데 오래 기다려도 아버지가 돌아오는 것은 보이지 않고 배에서는 배가 고파 계속 꼬르륵 소리가 났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유색교(溜索橋: 노강(怒江) 양 기슭에 거주하는 늑묵인(勒墨人)이 강을 건널 때 모두 밧줄을 이쪽 강기슭에서 저쪽 강기슭으로 연결해 놓고, 밧줄 위에 유가(溜架: 그 곳에 앉아서 미끄러져 갈 수 있도록 만든 대)를 묶어 사람이 유가 위에 앉아 미끄러져 건너갔다.) 위의 유색(溜索)을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큰 쥐 한 마리가 유색 위에서 기어서 건너왔다.

아들은 활을 꺼내 큰 쥐를 쏘아 떨어뜨려 불에 구워 먹었다. 그는 먹으면서 계속 바라봤지만 여전히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다 먹고 나서 쥐가 남겨 놓은 쌀을 등에 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넷째 딸은 조급히 기다리다 아들을 보자마자 물었다. “너희 아버지는?”

   “돌아오시는 걸 못 봤어요.”

   “이 쌀은 어디서 난 거니?”

   아들은 큰 쥐가 쌀을 가지고 유색을 건너온 이야기를 얘기했다. 넷째딸은 큰 쥐가 구워 먹혔다는 이야기를 듣자 울면서 소리질렀다. “아들아, 바보 같은 것아! 큰 쥐가 바로 너희 아버지다!” 후에 넷째 딸은 아들을 데리고 노수(瀘水: 지금의 노수현(瀘水縣))로 이사갔다. 그들의 후대는 서씨족(鼠氏族)이라 했다.

    

다섯째 딸과 송충이



   아포첩에게는 이제 다섯째 딸 하나밖에 안 남았고, 그는 다섯째 딸이 집 밖을 나가서 무슨 불행한 일을 만날까 두려워 그녀에게 날마다 집에서 옷감을 짜게 했다.

   다섯째 딸이 낮에 집에서 옷감을 짜는데, 저녁이 되면 한 아름다운 청년이 창문에서 뛰어 들어와 그녀와 함께 놀았다. 다섯째 딸은 이 청년을 사랑하게 되었고, 청년도 다섯째 딸을 매우 사랑했다.

   하루는 다섯째 딸이 옷감을 짜고 있는데 문득 옷감 짜는 기계 위에 아주 큰 송충이 한 마리가 기어가며 계속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걸 보았다. 그녀는 송충이를 보자 마음이 괴로워 손을 뻗어 한 대 쳐 송충이를 땅 아래로 던졌다.

   저녁에 청년이 왔는데 허리를 받치고 계속 아파했다. 다섯째 딸이 물었다. “어떻게 된 거예요? 넘어졌어요?”

   “아니오, 사람에게 맞았어요.”
   “누가 때렸어요?”
   “바로 당신이오!”

   청년은 허리를 받치고 다섯째 딸을 바라보았고, 다섯째 딸은 그 말을 듣자 기분이 나빠져 말했다. “내가 언제 당신을 때렸어요?”

   “당신이 낮에 큰 송충이를 한 대 때리지 않았소? 그게 바로 나요.”
   다섯째 딸은 이 말을 듣자 한숨을 쉬며 말했다. “빨리 가요, 가란 말이에요! 난 송충이와 같이 있기 싫어요.”

   청년이 다섯째 딸의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착한 아가씨! 무서워하지 말아요. 오늘 이후로 다시는 송충이로 변하지 않을 거예요. 나에게 시집올 수 있겠소?”

   다섯째 딸은 그를 한번 쳐다보고는 말했다. “정말 송충이로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시집가겠어요.”

   청년은 정말로 다시는 송충이로 변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결혼했다. 결혼 한 후 청년과 다섯째 딸은 숲 속으로 이사가서 살았다. 나무는 얼마나 빽빽한지! 청년은 아주 많은 새끼줄을 가지고 와서 나무 줄기 위에 묶고 부드럽고 연한 꽃과 들풀을 가지고 와서 깔아 넓고도 두껍게 침대를 만들고 빽빽한 나뭇잎은 그들의 휘장이 되었다.

청년은 다섯째 딸에게 말했다. “착한 아가씨! 밤에 절대로 위를 쳐다보지 말아요. 쳐다보면 나쁜 일이 일어날 거예요!”

   어느 날 저녁에, 매우 밤이 깊었는데 청년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다섯째 딸은 혼자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데 아무리 해도 잠이 오지 않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왜 위를 쳐다보지 말라는 거지? 좀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의 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녀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눈이 자신도 모르게 떠졌다. 위를 보니, 아이고, 놀라 자빠지겠다! 나뭇잎 가득 크고 작은 송충이들이 매달려 있었다.

   다섯째 딸은 놀라서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다섯째 딸이 소리지르자 송충이가 아래로 떨어졌는데 긴박하게 소리지를수록 송충이는 더 많이 떨어졌다. 순식간에 송충이는 다섯째 딸의 몸에 가득 쌓이는 바람에 그녀는 놀라서 죽었다.
   아포첩은 다섯째 딸이 송충이 때문에 놀라 죽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아프고 또 화가 났다. 그는 숲 속으로 뛰어와서 미친 듯이 소리치며 큰 소리로 저주를 퍼부었다. “너희 송충이들, 정말 못된 것들! 사람이 될 자격도 없어. 영원히 사람으로 변하지 말아라! 나뭇잎만 먹고살아라!”

   이때부터 송충이는 진짜로 다시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았다. 다섯째 딸은 후대가 없었기 때문에 모충(毛虫: 송충이)씨족(氏族)도 없다.


아보개(阿普介)의 아버지가 얘기하고, 주천종(周天縱)이 기록했으며, 보육개(普六介)가 번역함. 운남(云南) 벽강현(碧江縣)에서 전래됨. 이찬서(李纘緖)가 엮은 <백족신화전설집성(白族神話傳說集成)>에서 뽑음. [원서 후기] 이 신화는 다음을 설명해 준다. : 1. 백족(白族)이 최초에 실행한 것은 혈연혼(血緣婚)으로 즉, 비둘기, 산비둘기 등의 날짐승처럼 남매 간에 혼인을 했다. 2. 아포첩과 아약첩은 딸 다섯을 낳았고 아들은 한 명도 없었는데 이것은 이미 모계씨족에서 점차 족외혼(族外婚)으로 가는 과도기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3.곰, 호랑이, 뱀 쥐가 씨족의 토템이 되었다. 4. 늑묵인(勒墨人)은 불교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천신(天神)’이라고만 하고 ‘관음(觀音)’이라 말하지 않았다. 이 신화는 <개천벽지(開天闢地: 천지개벽)>보다 더욱 오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양헌전(楊憲典))_이상 안원전-.







249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6-달을 쏘다.(射日) [요족(瑤族)]  안원전   2003/08/19  5791
248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5-양작(陽雀)이 해와 달을 만들다.(陽雀造月日) [묘족(苗族)]  안원전   2003/08/19  5509
247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4-호니인(豪尼人: 하니족의 한 갈래)의 조상 [하니족(哈尼族)]  안원전   2003/08/14  5985
24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3-백조 선녀(天鵝仙女)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한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의 결정판[만주족(滿族)]  안원전   2003/08/14  6865
24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2-호씨족(虎氏族) [이족(彝族)]  안원전   2003/08/12  6592
24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1-인간과 천신의 아름다운 사랑 두안주(斗安珠)와 목저주(木姐珠)[강족(羌族)]2  안원전   2003/08/11  6255
24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0-인간과 천신의 아름다운 사랑 두안주(斗安珠)와 목저주(木姐珠)[강족(羌族)] 1  안원전   2003/08/11  6961
24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9-신모구부(神母狗父) [묘족(苗族)]  안원전   2003/08/04  6115
241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8-제곡 고신왕(高辛王)의 세째딸과 부마 반왕(盤王)의 전설 [요족(瑤族)]  안원전   2003/07/31  7089
240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7-고산족(高山族)과 한족(漢族)의 기원 [고산족(高山族)]  안원전   2003/07/31  535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6-백의민족 백족(白族) 늑묵인(勒墨人)이 전하는 웅족과 호족의 신화전설 동이족의 단군신화를 짐작할 수 있는 자료다.  안원전   2003/07/28  7415
238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5 The Ark of Great Pumpkin 호박 방주의 고사(故事) [여족(黎族)]  안원전   2003/07/24  5727
237    담론229. 요 치하의 우가 거했던 곳은 사천성, 우(禹)의 도읍지는 평양(平陽), 혹 안읍(安邑), 혹 진양(晉陽)-안읍은 곧 지금의 산서 하현(夏縣)이니 하현의 서음촌(西陰村)은 저명한 채도 구역  안원전   2003/07/18  7499
236    담론228 「시경」의 대아(大雅)편 면(緜)에 소개된 주 왕실의 뿌리 문왕의 시조 고공단보(古公亶父)는 동이족 신농의 후예& 강태공이 봉해진 영구(營丘)는 어느 지방인가?  안원전   2003/07/14  6454
23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4-동이족인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7/09  5590
23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3-9려족(九黎族)) 묘요족의 요족(瑤族)신화  안원전   2003/07/08  5896
23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뿌리가 동이족인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6/30  6497
23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대륙향토사료 국내 최초 번역공개)-뿌리가 동이족인 토족(土族), 여족(黎族), 쭈앙쭈(壯族zhuang zu)  안원전   2003/06/29  9401
231    담론227.공자(孔子)는 태공(太公)에 대해 말하기를, “나이 70에 문왕(文王)을 만나 광리천하(廣利天下)의 공업(功業)을 끝내 완성했다”, 순자(荀子)는 방국(邦國:제후국)을 다스려 성군(聖君)이 된 것  안원전   2003/06/19  6571
230    담론226.동이(東夷) 제지인(齊地人)의 성정,<후한서(後漢書)>에 동이인(東夷人)을 설명하기를, “천성이 유순하여(天性柔順), 도(道)로써 쉽게 다스린다(易爾御)”  안원전   2003/06/19  5341
229     담론225.<사기>,<한서> 등의 사적에 전하는 산동성의 제지(齊地), 제국(齊國)의 “팔주(八主)”라고도 불리는 “팔신(八神)” 제사 옛 풍속 [1]  안원전   2003/06/10  6660
228    담론224,치우(蚩尤), 공공(共工), 백이(伯夷)는 어떤 민족정신과 민족문명을 수립했는가,주나라 문왕의 시조도 동이족이지만 태공망과 주(周) 왕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주공단에 대한 기록 주 왕실- 동이족의 혈통을 계승했음  안원전   2003/06/02  5588
227    담론223.요(堯)의 신하로 있다가 순에 의해 유주(幽州)로 귀양을 간 공공(共工)은 한민족 혈통,엄(奄)국과 서(徐) 모두는 영(嬴)씨 성을 가진 소호(少昊)의 후손 백익(伯益)의 후예  안원전   2003/05/21  6817
226    담론222. 음악과 예는 모두 동이족의 종교적 의식에서 나온 것, 예악(禮樂)을 만든 이(夷)족이 융(戎), 하(夏)족과 융합하여 화하 집단을 만들고 오늘날의 한(漢)족을 만든 것  안원전   2003/05/10  6502
225    담론221.풍(風)씨 성의 시조인 복희와 여와씨에 대해-풍(風)씨 성을 황웅씨(黃熊氏)라 부른 기록이 또한 「제왕세기」에 나온다  안원전   2003/04/29  6929
224    담론220 춘추와 비춘추, 갑골문에서 말하는 4위(圍)의 정체와 흉노의 정체  안원전   2003/04/24  6910
223    담론 219 하 왕조 임금이 덕망을 잃자 이(夷)족이 배반, 걸 왕이 모질게 굴자 여러 이(夷) 족들이 쳐들어 오고, 상 왕조가 쇠약해지자 동이는 중원을 차지  안원전   2003/04/24  5953
222    담론218중국 측의 고대사서는 공자의 사서삼경에 의해 그 중추가 부러지고 사마천의 사기에 의해 허리가 잘려나가 그 이후의 중국 측의 대부분의 사료들이 마치 레미콘처럼 서로가 서로를 인용하며 반복해서 돌려댔다  안원전   2003/04/11  5212
221    담론217 단군조선을 비롯한 동이 제족이 하나라를 장악하다-설원(說苑)」<권모편>에 걸왕이 구이(九夷)의 군사를 빌어 쳐들어오자 이윤은 “아직 때가 아닙니다. 저들이 구이의 군사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잘못이 우리에게...  안원전   2003/04/11  8877
220    담론216. 단군왕검은 우순에게 명해(天王乃命虞舜) 토지를 나누어 다스리게 하고(分土而治) 군사를 보내어 주둔하여(遣兵而屯) 함께 당요를 정벌하기로 약속하자(約以共伐唐堯) 요의 세력이 곧 꺾여 순에게 의지해서(堯乃力屈 依舜而保命以國讓>  안원전   2003/03/25  6623
219    담론215(속)요순선양,「한비자(韓非子)」 <식사(飾邪)>에 방풍(防風)씨의 군(君)이 늦게 도착하자, 우(禹)가 그를 참(斬)했다”  안원전   2003/02/28  6178
218    담론214.(속)요순선양. “요순선양(堯舜禪讓)”설이 실은 전국시대 초기의 묵가(墨家)가 창조한 것  안원전   2003/02/28  6682
217    담론163.파촉(巴蜀) 땅은 일찍이 이들 복희씨의 사(蛇) 도등(圖騰) 족이 웅거하여 상고시절에 이름을 얻은 지역이니 파촉의 파(巴:大蛇)는 큰 뱀을 의미하여 「설문(說文)」에 '파(巴)는 충(蟲:동물의 총칭), 혹은 코끼리를 먹는 뱀' [1]  안원전   2003/02/25  5856
216    담론211.「죽서기년」에 「초어(楚語:초나라가 동이 9족의 국가라는 것은 앞서 밝혔다)」에 이르기를 삼묘(三苗)가 구려(九黎:우리 동이족)의 덕을 거듭 실천하고, 요(堯)가 다시 중려(重黎)의 후예를 길렀는데 옛사람을 잊지 못했다 [1]  안원전   2003/02/21  6247
215    담론213.대륙의 지나사학도들이 바라보고 있는 요순(堯舜) 선양(禪讓)의 실체-  안원전   2003/02/18  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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