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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안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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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원전의 21세기 담론363. 천지개벽 신화 시리즈-맥덕이(麥德爾) 신녀(神女)의 천지개벽 (몽고족(蒙古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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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신화 시리즈-맥덕이(麥德爾) 신녀(神女)의 천지개벽 (몽고족(蒙古族))
開辟神話
몽골의 현재
開辟神話產生于人類童年時期，它反映了原始人類對天地創造經過的認識和想象，故又稱為創世神話。這類神話從我國發現的資料來看，西南各少數民族中較為丰富，而蒙古族由于資料發掘得不足，似乎成為空白點。如果對資料加以匯集檢索，蒙古族也存在著具有一定特點的開辟神話。如新疆衛拉特蒙古人中流傳的《麥德爾娘娘開天辟地》和布里亞特民間流傳的《冰天大戰》便是這樣的神話。這兩則神話可以說是在敘述開天辟地時集解釋自然、征服自然于一身，顯示出蒙古族開辟神話雄渾詭譎、博大壯觀的奇特神采，也反映了古代蒙古人對万物生成的認識和他的宇宙觀。
麥德爾娘娘開天辟地》是流傳于新疆衛拉特蒙古人中的洪水神話。傳說很早以前，天將要形成，地將要生長，人將要投胎，馬將要生駒，万物將要繁殖，整個天地經歷了一次浩劫，洪水滔滔，鋪天蓋地。不知過了多少年，神女麥德爾身跨白色神馬，視察了三千色世界，只看到藍色的天水中微露著須彌寶山的山尖。麥德爾發現須彌山山頂有一洞穴，洞穴中住著一些人，這些人不足一尺高，馬也只有兔子那么大。早晨生下來的孩子，晚上就騎著馬接火送火，在須彌山的山洞中來回奔馳著。麥德爾娘娘騎著神馬往來奔馳在藍色的水面上，神馬的四蹄踏動水面，放射出耀眼的火星。經過燃燒的塵土變成灰，撒落在水面上。灰越積越厚，漸漸形成了一塊無邊無際的大地，大地壓著水面往下沉落，天与地慢慢地被分開，大地形成了，是一塊大大的平板，因為浮在水面上，晃動不穩，就派一只大神龜下水，用龜背頂著大地，不能動彈，更不能离開。有時神龜太累了，舒展身体的時候，就會發生地震。麥德爾的馬蹄燃起大火，燒得藍色的大水不停地蒸發，這些水汽在天空飄動，形成了云彩。馬蹄踏水濺起的火星，飛上高空成了星星。麥德爾娘娘怜惜須彌山上那些矮小的人，就派了神男、神女每天給他們照明。神男白天值班，發熱發紅光，這就是太陽；神女晚上值班，發白光，這就是月亮。他(她)們兩個每天按照麥德爾娘娘的指示環繞須彌山，神男轉到山后，就成了黑夜，他(她)們兩個從來也不能見面。麥德爾娘娘的化身每年三次視察大地，三次時間是正月十五、四月十五、七月十五三天。這三天是衛拉特蒙古的節日，殺牛宰羊，舉行祭把恭請麥德爾娘娘視察大地。
從迄今所見資料來看，這是一則僅見的蒙古族洪水神話。洪水神話表現的是人類和世界的重造，故有學者認為洪水神話是人類起源神話之一种，一般和開辟神話既相同又相异。我國西南少數民族中洪水神話較為丰富，表現了遠古的血緣婚及人類的重造。然而，從《麥德爾娘娘開天辟地》的內容分析，它和西南的洪水神話相映成趣。這則神話說的是天將形成、地將生長、人類將要出現時突然發生了洪水，把原本出現的事物化為烏有，那么麥德爾實際擔負的任務不是再造而是白手起家進行開天辟地。她騎的神馬在這場開天辟地的壯舉中起了异乎尋常的作用。大地是馬蹄踏出火星，燃燒灰塵覆蓋大水變成的；云彩是馬蹄燃起大火，燒烤大水使水蒸气飄浮升起形成的；星星是馬蹄濺起的火星升入高空才永遠發亮的。至于太陽、月亮的循環出現，大地何以平穩，何以晃動，都根据自己的認識作了富于幻想的解釋。他們認為"火"在開天辟地中起了無与倫比的作用，火与土地、水等物質問的相互作用引起上述所說的奇异變化，這正是人們出于對日常生活的觀察得出來的結論，那么火從何而來，古人們在長期乘馬，馬蹄踏動地面常常濺起火星這一實踐中認識到馬的神奇功能。馬踏大地，灰塵飛揚彌漫，其威勢猶如雷霆万鈞之力，不可阻擋。有了馬便有了一切，正是北方游牧人馬文化的生動体現，也滲透著他們對物質世界自然生成認識的朴素唯物思想。
從另一方面看，蒙古人對天地万物起源的認識，總是從事物的萌芽--"小"或"一點點"為起始，這在薩滿詩文或史詩中常常可見。蒙古人認為火是天地分离時產生的，天地分离是什么樣子，一般用他們所看到的所知道的自然物的童年來加以形象地說明，這則神話同樣表述了這樣的思想。麥德爾視察三千色世界，發現未被大水淹沒的須彌山頂的洞穴中住著一些人，這些人不足一尺高，馬也只有兔子那么大，早晨生的孩子晚上就可接火送火，這正是古代蒙古人對天地開辟，人類万物初次出現的形象認識。火是重要的，沒有火人類將無法生存，所以，人生下來便要接火送火，明顯反映出古代蒙古人對火的崇拜。這則神話通過女神創造宇宙世界的描述，形象地肯定了女性的崇高權威及其巨大的創造力，可与女媧氏"補蒼天"、"斷鰲足"、"殺黑龍"、"止淫水"的奇功偉業媲美，是一曲偉大母性的頌歌，因而是母權社會的思想反映，同時表現了古人對物質世界的認識及其宇宙觀。有的同志認為衛拉特人供奉的麥德爾娘娘就是昆侖神話中的西王母，說明昆侖神話對新疆衛拉特文學產生了深遠的影響。我們認為麥德爾娘娘就是西王母的說法，恐是佛教進入以后，西王母故事由神話成為仙話到處流傳造成的，由此可見，麥德爾娘娘開天辟地神話在流傳過程中有了明顯的人為宗教的痕跡是沒有疑問的。http://www.mgwhw.com/Big/letters/02/2005092304.asp
*조장, 수장, 풍장, 야장으로 불리는 천장 장례풍습;天葬也称“鸟葬”、“兽葬”、“风葬’’或“野葬”，这种葬法具有弃尸的性质，就是将尸体置于地上或山上让犬鸟叨食，所以又称鸟葬。天葬是我国西北地区少数民族特有的一种葬式，它是宗教与原始崇拜相结合的一种葬式。最具特色的天葬是信奉佛教的民族，如印度、缅甸、柬埔寨等佛教国家都奉行天葬。我国的天葬也是受印度葬法的影响而形成的，在藏族、蒙古族、门巴族等民族中盛行。
麦德尔娘娘开天辟地
是流传于新疆卫拉特蒙古人中的洪水神话http://baike.baidu.com/view/1082698.html
*각 소수민족http://www.china.com.cn/ch-shaoshu/index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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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 전, 하늘이 막 형성되고 땅이 생장하고 인간이 환생하고 말이 망아지를 낳고 만물이 번식하려고 할 때, 모든 천지는 참혹한 큰 재해를 한 차례 거쳐야 했는데, 도도한 홍수가 천지를 삼켜 우주의 모든 생명을 잠기게 하는 침몰의 재난을 당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나자 맥덕이(麥德爾) 신녀가 빛나는 흰색 신마(神馬)를 타고 삼천색(三千色)의 세상을 살펴보러 왔다. 그러나 푸른 천수(天水) 속에 살짝 드러난 수미보산(須彌寶山)의 산꼭대기만 보일 뿐이었다.
수미보산은 원래 대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였는데, 지금 이 산봉우리가 하늘 사이에 끼워지고 산의 몸체는 푸른 구름 속에 파묻혀 있었다. 맥덕이는 수미보산의 산정상 옆에 동굴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동굴 속에 몇몇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키가 반척(尺)도 안되었고 말도 토끼만했다. 또한 아침에 갓 태어난 아기가 저녁에는 말을 타고 불을 받고 전하며 수미산 동굴 속을 질주했다.
맥덕이 신녀는 흰색 신마를 타고 푸른 수면 위를 내달렸는데, 신마의 네 발굽이 수면을 밟자 눈부신 불꽃이 튀었다. 먼지는 불에 탄 후에 재가 되어 수면 위에 뿌려졌다. 후에 이 재가 두텁게 쌓여 점차 끝없이 넓은 대지를 형성했다. 대지는 수면을 눌러 아래로 내려가 하늘과 땅이 서서히 분리되었다.
형성된 대지는 커다랗고 평평했지만 수면 위에 떠있었기 때문에 고정되지 못하고 항상 흔들렸다. 맥덕이 신녀는 커다란 신귀(神龜)를 물 속으로 내려 보내어 신귀의 등으로 대지를 떠받치고 떠나지 못하게 하였다. 어떨 때는 신귀가 너무 힘들어 허리와 다리를 펴면 지진이 일어난다.
맥덕이 신녀의 말이 발을 디디면 큰 불이 일어나 푸른 물을 끓여 끊임없이 증발하였다. 이러한 증기는 하늘과 땅 사이를 떠다니다가 구름이 되었다. 말발굽으로 물을 밟을 때 일어나는 불꽃은 높은 공중으로 날아가 별이 되었다.
맥덕이 신녀는 수미보산 위의 작고 왜소한 사람들을 가엾이 여겨 신남(神男)과 신녀(神女)를 보내어 매일 그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였다. 신남은 낮에 일하여 열을 내고 빨간 빛을 내었는데 이것이 태양이며, 신녀는 저녁에 일하여 흰빛을 내었는데 이것이 바로 달이다.
그들 둘은 매일 맥덕이 신녀가 지정한 노선을 따라 수미보산을 한 바퀴 감싸고돌았다. 신남이 산 뒤로 돌아가면 밤이 되고 신남이 산 앞으로 돌아 나오면 낮이 되었다. 그들 둘은 한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맥덕이 신녀의 화신은 매년 세 번 대지로 와서 관찰하는데, 이 세 시기는 정월 15일, 4월 15일, 7월 15일이었다. 이 3일은 위랍특(衛拉特) 몽고의 명절로 사람들은 소와 양을 잡아 제사를 거행하여 대지를 관찰하러 오는 맥덕이 신녀를 마중한다.
요보선(姚寶瑄) 수집 정리. 신강(新疆) 몽고족 거주지역에 전해짐.
1986년 3기 《민간문학(民間文學)》에서 발췌.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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