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원전의 21세기담론-세상을 본다 미래를 본다 :::


  Total : 540 (539 searched) , 1 / 16 pages  

이 름    안원전
Homepage    http://www.cheramia.net
제 목    담론194.당황실의 미스테리-황제헌원, 진시황, 주문왕, 요,순,우,백이와 같은 동이족 혈통2




당황실의 미스테리


황제헌원, 진시황, 주문왕, 요,순,우,


백이와  같은 동이족 혈통2






*고요상(皐陶像).전설중에 동이족 수령 고요는 요순(堯舜)시기에  형법을 관장하는 관직인 대리(大理)직에 임명되어 마침내 관명(官名)족으로 "이(理)" 성(姓)이 되었다. 고자(古字)중에 이(理)와  이(李)는 상통했다.(傳說中東夷族首領 皐陶 曾任堯舜大理之職(管掌刑法的官 遂以官命族爲理氏 古字中理與李相通)
*노자백서(老子帛書), 곧 <도덕경(道德經)>이니 호남성 장사(長沙)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에서 출토. 마왕퇴는 지나인에게 동이족 남월국의 소위 오랑캐국으로 회자되는 곳이니 동이족 노자의 도덕경 출토는 의미심장하지 않을 수 없다.


당황실 이(李) 씨 성의 뿌리를 찾아서-동이족  고요(皐陶)

이(李) 씨 성은 현재 한족(漢族)의 7.9%를 차지하는 대성(大姓)으로 가히 백가(百家)성(姓)의 머리를 차지한다. 이(李) 씨 성은 본래 동이(東夷)족의 한 갈래인 "조이(鳥夷) 부락"의 "고요(皐陶:화락하게 즐길 요)"가 "혈연의 시조"가 되는데, 요순(堯舜)시기에 형법을 관장하는 "이관(理官)"에 임명된 것으로 인해 이"(理)"가 성(姓)이 되었다.

상조(商朝)의 이관(理官)이었던 이정(理征)의 아들 이정(利貞)이 성(姓)을 얻어 시조가 되었으니, 노자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혁혁하게 이름이 드러났다. 이(李) 씨 당(唐) 왕조에 300년 간 국성(國姓)으로 위엄을 떨쳤으며, 12개 정권을 세웠으며, 칭제한 자가 58인이 되었다.

이(李) 씨 성의 이(李)는 처음에는 장미과에 속하는 오얏나무 식물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이(李) 씨 성의 직접적인 기원은 상조(商朝) 의 관명(官名)인 "대리(大理)"에서 비롯한 것이다. 갑골문에는 이(李)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李) 씨 성의 기원은 원시인류의 순박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초의 "이(李)"는 <설문(說文)>에서 "이(李)"는 열매다" 오얏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씨는 구형으로 여름에 성숙해 홍색광택을 띠고 맛은 시고 달며, 식용으로 쓰이며, 일명 "가경자(嘉慶子)"라 한다" 하였다.

<통지(通志)·씨족략(氏族略)·관직으로 씨를 삼다(以官爲氏)>에 "이(李)씨는, 고요(皐陶)가 요(堯)의 대리(大理)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이 관직에 부름받은 족을 이(理) 씨로 삼았다. 상조(商朝) 반년에 이정(理征)이 이(李)씨로 바꾸었다.


중국 성씨 발전사 가운데, 이(李) 씨 성은 주(周) 이후의 제 사적에 보인다. 「국어(國語)·정어(鄭語)」가운데의 축융(祝融)의 후에 8성(姓), 「진어(晋語) 4」가운데의 황제(黃帝)의 후에 12성(姓), 「좌전(左傳)」에 기재된 서주(西周)의 20성(姓) 모두에 이(李)씨 성은 보이지 않는다.

「성해(姓解)」에도 설명하기를, "주(周) 이전에 이(李)씨는 보이지 않는다.「사기(史記)」에 말하기를, "주(周)로부터 노담(老聃)이 있으니, 이(李)씨 성(姓)이다." 이후로 이(李)씨 성(姓)은 점점 증가한다. 이(李) 씨 성의 기원에는 다음의 5종이 있다.


첫째, 전설 가운데 동이족 수령인 고요(皐陶)는 일찍이 요순(堯舜)의 대리직(大理職:형법을 관장하는 관리)에 임명되니, 그 식솔 제족들이 이(理) 씨가 되었는데 고자(古字)중에 "이(理)"와 "이(李)" 자는 서로 상통해서 쓰는 글자였다.

둘째, 노자(老子)는 조상들이 이관(理官)이 되어, 이(理) 혹 이(李)로써 씨(氏)를 삼았다. 또 노자(老子)가 이(李)씨 여자의 소생이라는 설이 있다.

전설에 이(李)씨 모친이 81년 동안 뱃 속에 태아를 품고 있으면서, 오얏나무(李樹) 아래를 노닐다가 좌측 장부(腸腑)를 가르고 노자를 낳더니, "태어나면서 오얏나무(李樹)를 손으로 가리켜, 이로 인해 성으로 삼았다" 손으로 가리킨 나무를 성(姓)으로 삼아 불러왔다는 것은 망설(妄說)이다.

셋째, 춘추시대 조(趙)나라 장령(將領) 무안군(武安君)의 후대에 이좌거(李左車)가 있는데, 그 후예가 이(李)씨가 되었다.

네 번째, 북위(北魏)는 이(李)씨로 바꾼 것을 꾸짖었다.

다섯 번째, 당대(唐代) 서(徐), 병( ), 안(安), 두(杜), 호(胡), 홍(弘), 곽(郭), 마(麻), 선우(鮮于), 장(張), 아포(阿布), 아질(阿跌), 사리(舍利), 주사(朱邪), 동라(董羅) 등 의 씨(氏)가 건국에 공(功)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 이(李) 씨 성(姓)을 하사 받았다.


이상에서 이(李)씨 성(姓)의 5가지 설명 가운데, 앞의 3종류는 「신당서(新唐書)·종실세계표(宗室世系表)」중에 하나의 근원으로 합해지니, 고요(皐陶), 노자(老子), 이좌거(李左車) 동일 세계(世系)중의 인물이 된다.

이에 대해 일찍이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있으니, 「승암집(升庵集)」 권 50 <이씨성은 하나가 아니다(李姓非一)>는 자못 첨예하게 말하여, "농서( 西)의 이(李)와 당실(唐室)의 이(李)는 동족이 아니다"고 말하고, 「신당서(新唐書)·종실세계표(宗室世系表)」는 왜곡 아첨된 설이라 하여 "부회왕찬(附會枉撰), 미시지설(媚時之說)"이라 했다.

진인각(陳寅恪)도 일찍이 당 고조 이연(李淵)의 조상 선조에 대해 고증을 진행해, 이연(李淵)의 조상 선조는 조군(趙郡) 이(李)씨의 후예로 여기고, 농서( 西) 이(李) 씨의 후예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로 인해 그 족(族)은 조주(趙州) 소경현(昭慶縣)(지금의 하북 융평현(隆平縣)에 장사지내졌다.

그러나 조군 이씨와 농서 이 씨는 그 근원이 하나임이 이미 밝혀진 상태다. 이상으로부터 가히 알 수 있듯이, 「신당서(新唐書)·종실세계표(宗室世系表)」가운데 기록된 세계(世系)에 대해, 세인은 논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성씨학의 저작은, 고요(皐陶)가 이(李) 성(姓)의 조상이 된다는 것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당(大唐)의 종실(宗室)에 이르면 이(李)씨는 한(漢) 족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이적(夷狄)에 속한다.  이미 화하사관이 드러난 유가사관의 필법으로 이적을 금수시한 「주자어류(朱子語類)」에 이적을 폄하해 설명하기를 "당(唐)은 이적(夷狄)에 원류(原流)를 두고 있어서, 생각건대 규문(閨門)이 예를 잃어버리는 일이 다르지 않다"라 했다.

당(唐) 초기의 왕실 세습 이전에는 문벌을 우선시하는 습속이 있어 분분히 소리 높여 자신이 세가(世家) 대족의 후예라 칭하곤 했는데 당 황실가인 이 씨 가문 역시 이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당조에 수정(修訂)된 「씨족지(氏族志)」를 보면 왕실에 불리한 씨족은 모조리 배척해 없앤 동시에 자기 혈통에 유리한 것은 가지와 잎을 보태어 이(李) 씨가 서량(西凉) 무소왕(武昭王) 이고(李暠)의 정통후예라 성칭(聲稱)한다.

왕실의 역사가 이같이 동이족의 혈통을 숨기고 가지를 보태는 형국인데 일반 서민의 혈통과 역사가 분식됨은 보통이었다. 「비급신서(秘 新書)」는 「성찬(姓纂)」 및 「신당서(新唐書)·종실세계표(宗室世系表)」를 인용해 기재하기를, "이(李)씨는 제(帝) 전욱고양( 頊高陽)의 후예다. 전욱( 頊)은 대업(大業)을 낳고 대업은 여화(女華)를 낳고 여화는 고요(咎繇성 고 또는 허물구, 역사 또는 부역 요⇒ 皐陶)를 낳았다" 그럼 고요는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넘어가자.


중국 족보사료에 의하면 고요(咎繇:皐陶)는 동이부족 수령이 되어, 활동 중심지가 지금의 산동성 곡부(曲阜) 시(市)인 언(偃:奄)이었다고 말한다. 「사기정의(史記正義)」에 <세기(世紀)>를 인용해 고요(皐陶)에 대해 설명하기를, "곡부(曲阜)에서 태어났다.


곡부(曲阜)는 언(偃) 땅인데, 고로 제순(帝舜)이 이로 인해 사성(賜姓)을 내렸으니 왈 "언(偃)"이다" 이는 「좌전(左典)」가운데 설명한 바 있는, "천자가 태어났으므로 사성을 내렸다(天子因生而賜姓)"이다. 고요(皐陶)는 요(堯)가 염황이(炎黃夷:염제, 황제) 연맹 수령이 되었을 때에 이관(理官)으로 임명되었으니, 곧 사법(司法)을 관장한 장관(長官)이다.

「사기오제본기(史記五帝本紀)」에는 그가 5종류의 형벌인 묵(墨:온몸에 먹을 그려넣는 형벌), 의( :코베는 형벌), 비( :발뒷굼치를 베는 형벌로, 잘린 사람을  "올자"라 부르는데 "올자"는 장자에 많이 보인다), 궁(宮:불알을 떼는 형벌), 대벽(大 :사형)을 제정해 책임을 맡아, 죄의 경중에 따라 형량을 다스리고, 또 5형을 쓰지 않는 죄인은 분류를 매기어 내보냄으로써 천하의 인심을 얻었다고 한다.

전설에, 고요(皐陶)는 선악의 진위(眞僞)를 가리는 일종의 특이한 외뿔 짐승 해태(  :論衡에 선악을 아는 외뿔짐승의 羊이라 하였다)를 길렀는데, 이 짐승의 판단으로 시비선악을 잘 내려 순이 정권을 이양 받은 후에도 대리(大理) 직에 있어 천하의 죄악을 잘 평정하여 사람들은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직업에 종사했다 한다.


*신화전설에 이(李) 씨 성(姓)의 시조인 고요(皐陶)는 바로 이 선악을 정확하게 아는 신령한 짐승 덕으로 옥리(獄理)를 잘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이 독각기수(獨角奇獸)에 힘입어 형옥(刑獄)을 잘 다스려 명예를 얻었다.-이 독각기수는 해태로 해태는 바로 무신인 치우의 귀면복사신앙에 기인한 것임을 알면 고요와 귀면복사의 대표 해태, 혹은 해치와의 결합은 더욱 동이족 고유의 민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할 수 있겠다. 헌법재판소에도 고요의 해태인 독각기수 상이 세워져 있다.



임직에 있는 동안 고요는 수 차례에 걸쳐 현명한 계책을 내놓았으며,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서 반드시 삼가 그 몸을 닦도록 하여, 특별히 "지인(知人)"과 "안민(安民)"을 강조했다고 한다. 순(舜)은 고요(皐陶)를 최고의 현신(賢臣)으로 여겨 누구를 후계로 삼아야 할지 물으려 했다.

그러나 순(舜)은 미처 그럴 새도 없이 창오에서 우(禹)의 세력에게 쿠데타를 당하고 죽었지만 대륙의 사서는 순(舜)이 심지어 고요(皐陶)에게 선양하려 했지만 고요(皐陶)가 먼저 병들어 죽었다고 말한다. 아무튼 대륙사를 떠들어 보면 좁쌀만 한 반도식민사관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동이족이었던 고요는 대단한 인물이었음이 틀림없다.

고요(皐陶)의 아들이 바로 상고 대륙사에서는 고요(皐陶)보다 더 유명한 백익(伯益)으로 그는 우(禹)를 타도하고 제위(帝位)까지 올랐다가 다시 우(禹)의 아들 계(啓)에게 타도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고요(皐陶)가 죽은 후, "그는 육(六)에 장사지내졌다" 「사기(史記)」는 「괄지지(括地志)」를 인용해 설명하기를, "안휘 수주(壽州) 안풍현(安豊縣:合肥바로 위) 남쪽 130리에 옛 육성(六城) 동쪽에, 우(禹)는 그의 어린 자식을 육(六)에 봉하여 제사를 받들게 하였다.(이를 기념해서인지 수주에 우왕묘(禹王廟)가 세워져 있다)  이후로 육(六)은 다시금 일개 "언(偃)" 성(姓)의 소국(小國)이 된다.

그러나 초(楚)국 목왕(穆王)이 이를 멸해 버렸으니, 계보가 없다. 고요(皐陶)에게는 장자 백익(伯益)이 있었는데, <제왕세기>에 설명하기를, "백예(伯 (益))는, 순(舜)왕을 위해 가축을 많이 길렀으므로, 가득 차 넘칠 "영( )" 씨 성(姓)을 사성  (賜姓) 받았다" 이로써 가히 알 수 있듯이, 백익(伯益)은 잘 훈련된 조수(鳥獸)로 인해 순(舜)으로부터  "영( )" 성(姓)을 사성(賜姓) 받았으며, "영( )" 성(姓)은 부락의 수령이 되었다.
More? Click here!

More? 대업과 영성 Click here!

고요(皐陶)의 둘째는 이름이 중견(仲甄)으로, 중언(仲偃)으로도 불렸는데, 거듭 언(偃)이 성(姓)이 되었다. 이후, 언(偃) 성(姓)은 고요(皐陶)를 조상으로 받들고 성(姓)으로 씨(氏)를 삼았다.

고요(皐陶)의 후예는 역우(歷虞), 하(夏), 상(商) 26세 기간에 이관(理官)이 된다. 고인(古人)이 관명(官名)으로 씨(氏)를 삼은 것에 따라, 고요(皐陶) 및 그 자손은 이(理) 씨가 되었다. 관(官)으로써 씨(氏)를 삼은 이(理)씨는 문제의 이정(理征)이라는 사람 때 이르러, 상(商)의 맨 마지막 왕인 폭군 주(紂) 왕의 이관(理官)으로 임명되어, 상(商) 주(紂)가 혼용혼용무도(昏庸無道)하여 여색에 빠지자, 여러 차례 나아가 간언하고, 법을 지켜 아첨하지 않았으나 이미 혼음(昏淫)해진 주(紂) 왕은 이를 용납하지 않으므로, 마침내 죽을 화(禍)를 만났다.

이정(理征)의 처자 설화(契和)씨는 어린아이 이정(利貞)을 데리고 도망 길에 올라, 지금의 하남(河南) 경내인 이후(伊侯)의 터로 달아났다. 굶주림을 참지 못하다가 나무 한 그루 위에 열린 과실을 보고, 곧 따먹으니 모자(母子)는 겨우 살 수 있었다.

그 후, 이정(利貞)은 주(紂) 왕이 추격해 잡힐 것을 두려워해 감히 이(理) 상(姓)을 칭하지 못하고, 목숨을 구한 은공으로 "목자(木子)", 이(李)씨로 개칭했다. 이것이 후일 "지수위성(指樹爲姓)"의 설이되었다. 이 설을 생각해 보면, 이(李) 성(姓)의 시원은 상말(商末) 주초(周初)에 해당된다.

이상으로부터 가히 알 수 있듯이, 이(李)씨 성(姓)은 고요(皐陶)가 혈연의 시조가 되니, 그는 언(偃) 성(姓)의 후예로, 일찍이 관(官)으로 씨(氏)를 삼아 이(理) 성(姓)을 칭했다. 청(淸)의 유학자 진가모(秦嘉謨)가 편집한 「세본(世本)」에 의거해 상고해 보면, 고리(古理), 리(里), 이(李) 3자(三字)는 함께 통한다. 「사기·오제본기(史記·五帝本紀)」에 고요(皐陶)가 대리(大理)가 되었다 기재하고,

「관자법법(管子法法)」에 기재하기를, 고요(皐陶)가 이(李<理>)가 되었다 하고, 「사기·위세가(史記·魏世家)」에는 "이극(李克)"이라 기재되어 있고,「한시외전(韓詩外傳)」에는 "이극(里克)" 등등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리하여, 이(李) 씨 성(姓)은 이관(理官)이었던 고요(皐陶)가 혈연의 시조가 되었다는 설이 만들어진 것이니, 실제로 망령된 말이 아니다.

고요(皐陶)는 이(李) 씨 성(姓)의 혈연 시조가 되어 정직 과감하고 매우 창조적이었다고 전한다. 그의 공덕은 아주 깊어서 이(李) 성(姓) 자손의 본보기이자 동시에 교만이 된다. "지수위성(指樹爲姓)"의 설법에 따라, 강직하여 굽히지 않는 이정(理征)의 아들 이정(利貞)은 마땅히 이(李) 성(姓)이 성(姓)을 취득한 시조이다.

한편, 도교(道敎) 시조 노자는 이름이 이이(李耳)로 "정사(正史)"에는 이(李)씨 성(姓)의 제 1인으로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이성족(李姓族)의 계보는, 이(李) 당왕조(唐王朝)의 상세한 고증으로 인해서 가까스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 혈맥은 번창해 넘친 나머지 가지치고 나간 지엽이 아주 많아졌다. 현재 「신당서(新唐書)·종실세가표(宗室世家表)」에 기재된 바에 의하면, 이정(理征)의 이(理)를 이(李) 성(姓)으로 고친 후의 종계(宗系)를 다음과 같이 찬술(撰述)하고 있다.



이정(理征)은 설화(契和)씨의 여식을 아내로 맞아 창조(昌祖)를 낳았는데, 창조는 진(陳)의 대부(大夫)가 되어, 고현(苦縣)에 보금자리를 꾸몄다. 진(陳)은 서주(西周)의 진국(陳國)으로 옛터는 지금의 하남성 개봉(開封) 이동(印), 안휘(安徽) 박현( 縣) 이동(印)으로 춘추 말년에 동이족 초국(楚國)에게 멸망되었으며, 고현(苦縣)은 지금의 하남성 녹읍(鹿邑) 현(縣) 동쪽 10리에 있는 마을이다.


창조(昌祖)는 동덕( 德)을 낳고, 동덕의 증손 석종(碩宗)은 주(周) 강왕(康王)으로부터 고현(苦縣)에 있는 채읍(采邑)을 하사받았다. 5세손 건(乾:字는 元果)때에 이르러 주(周)대의 상어사대부(上御史大夫)를 맡았다. 그는 익수(益壽)씨의 여식 영부( 敷)를 아내로 맞아, 아래로 이이(李耳:字는 伯陽,老聃(노자)으로 칭한다)를 낳으니, 그는 주(周) 평왕(平王) 때에 태사(太史)로 임명된다.

「사기·노자한비열전(史記·老子韓非列傳)」에 설명하기를, "노자는 초(楚)나라 고현(苦縣) 역향(歷鄕) 곡인리(曲仁里) 사람이라"했으니,  이 고현(苦縣)이 바로 초(楚)나라가 멸한 바 있는 바로 그 진(陳) 나라의 고현(苦縣)이다.

또 설명하기를, "성(姓)은 이(李) 씨로, 이름은 이(耳), 자(字)는 백양(伯陽), 죽은 뒤 임금이 내린 시호는 담(聃)으로, 주(周)의 수장지사(守藏之史:도서관장)를 지냈다" 이 기록은 정사(正史) 가운데 처음으로 이(李) 씨의 한 개인을 명확히 가리킨 것이다.

이후 「광운육지(廣韻六止)」는 「사기」의 설을 따온 「풍속통(風俗通)」을 인용해 "이(李) 씨가 이 백양(李伯陽:노자)의 후손"이라 여긴다. 이이는 고대의 성인으로 만사만물에 정통 박식하여 공자가 일찍이 그에게 가 예를 물으니, 유익함을 얻되 얕지않으니, 설명하기를, 내가 노자를 보니, 풍운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용의 형상이라 하였다. 노자의 학설은 후세에 전해져 「도덕경(道德經)」 상, 하 편 5천 자를 남겼다.

이이(노자)의 후대 이종(李宗:자는 尊祖)은, 본래 진(晋)국 사람인데, 전국시대 위국(魏國) 성읍(城邑) 단간(段干)에 봉해져 읍(邑)을 성(姓)으로 삼았는데, 사람들은 그를 간목(干木) 대부 또는 단간목(段干木)이라 불렀다. 위문후(魏文侯)가 매번 그 문앞을 지나갈 때면 반드시 수레에 내려서 걸어갔다.

그는 일찍이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로부터 배움을 구해 숨어서 벼슬하지 않았다. 위문후(魏文侯)가 그의 재능을 높이 사 그를 찾아보고 관작을 주려 했으나 단간목은 위문후를 피해 담장을 넘어 도망가 만날 수 없었다. 위문후는 더욱 존경하여 단간목의 집에 거마를 몰고가 집 앞에 내려  존경의 뜻을 표했다.

엎드린 측근들이 이해를 못하자 위문후는 단간목이 비록 누추한 곳에 살고 있지만 그 현덕한 명성이 천리밖에 가득하므로 내 어찌 그를 존경치 않을 수 있겠느냐고 말한다.

이후, 단간(段干)씨는 후대에 널리 각지에 유포되었으며 동이(東夷) 국가 산동성 제(齊)나라에도 단간붕(段干朋), 단간륜(段干綸)이 있으며, 같은 동이(東夷) 국가인 한(韓)나라에도 단간월인(段干越人)이 있고, <전완세가(田完世家)> 에 단간명(段干明)이 있다.

설문해자
http://www.zdic.net





539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80. 송 태조 조광윤(趙匡胤)과 교유한 ‘태식(胎息)’ 수면법의 대가 진단노조(陳摶老祖)  안원전   2004/10/07  11641
538     안원전의21세기 담론 299. 태호복희(太昊伏犧)에 대한 대륙향토사료를 정리한 지나사가의 총정리편 소개시리즈 1  안원전   2005/03/02  7025
공지     담론 특별기획 동이족의 영적문서를 빌어다가 개찬한 공자의 소작-나를 아는 자도 오직 「춘추(春秋)」요, 나를 죄줄 자도 그 오직 「춘추(春秋)」다  안원전   2002/10/30  11287
53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2-호씨족(虎氏族) [이족(彝族)]  안원전   2003/08/12  6990
535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60《포박자(抱朴子)》의 저자 신선 갈홍(葛洪)이 가난뱅이 아들에서 대학자가 된 이야기  안원전   2004/06/08  5705
534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83. 신농(神農)의 신령이 나타나 백성들이 숭배하고 제사했다.3 ‘왕(王)’자(字) 물고기로 은혜를 갚다.  안원전   2004/10/22  6297
533     안원전의21세기 담론 246 대륙 향토사료로 뿌리가 동이계인 동이 토가족을 들여다 본다.8-한족 문화의 영향  안원전   2004/03/11  6174
532     안원전의21세기 담론 247 동이족 복희(伏羲)와 여와(女媧)가 낳은 딸 낙신(洛神) 신화  안원전   2004/03/11  6335
531     종통. 가구판 15진주노름 <진주도수 시리즈6>진주치기 노름판에 대한 최종 정리(개정증보판)- By 慧光 大仙師  안원전   2020/08/05  957
530     <우리 상제님 도판 모두는 적이 아니라 형제!!> By 慧光 大仙師  안원전   2020/03/22  1443
529     다른밴드에서 대화한 <인사문제의 핵심> 정리2부-천리는 도수가 있고 인사는 기회가 있다-By 慧光 大仙師  안원전   2020/04/11  1465
공지     담론194.당황실의 미스테리-황제헌원, 진시황, 주문왕, 요,순,우,백이와 같은 동이족 혈통2  안원전   2002/11/20  20371
527     담론225.<사기>,<한서> 등의 사적에 전하는 산동성의 제지(齊地), 제국(齊國)의 “팔주(八主)”라고도 불리는 “팔신(八神)” 제사 옛 풍속 [1]  안원전   2003/06/10  7059
52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2-동이족 한 혈통 황제와 염제(黃帝和 炎帝)의 대륙신화 [한족(漢族)]  안원전   2003/09/15  7233
52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4-황제 후계 선출의 신화 ,태수(溙水), 유수(洧水)가 합해지는 쌍려하(雙洎河) [한족(漢族)]  안원전   2003/09/18  7377
52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9-신의(神醫) 시사의(侍司懿) [묘족(苗族)]  안원전   2003/09/25  6101
523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중국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30-노황(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 묘족과 동족(侗族)이 주로 쓰는 취관 악기의 일종) [묘족(苗族)]  안원전   2003/09/25  6976
522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8-과보(誇父)가 태양을 쫓다.(誇父追日)  안원전   2003/08/22  6050
521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21-용건과 니입의 천둥번개-하늘 눈을 다시 뜨다(天眼重開) She(셔로 발음)[써족(畬서族)]  안원전   2003/08/25  8796
520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0-인간과 천신의 아름다운 사랑 두안주(斗安珠)와 목저주(木姐珠)[강족(羌族)] 1  안원전   2003/08/11  7324
519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4-호니인(豪尼人: 하니족의 한 갈래)의 조상 [하니족(哈尼族)]  안원전   2003/08/14  6371
518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17-구륜신(歐倫神)의 전설 [오로춘(鄂倫春族:악륜춘족)]  안원전   2003/08/22  6279
517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3-9려족(九黎族)) 묘요족의 요족(瑤族)신화  안원전   2003/07/08  6249
516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7-고산족(高山族)과 한족(漢族)의 기원 [고산족(高山族)]  안원전   2003/07/31  5733
515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8-제곡 고신왕(高辛王)의 세째딸과 부마 반왕(盤王)의 전설 [요족(瑤族)]  안원전   2003/07/31  7502
514     안원전 21세기 담론 특별기획-환단시대 지나 대륙을 석권한 상고 동이 제족의 유사 신화9-신모구부(神母狗父) [묘족(苗族)]  안원전   2003/08/04  6521
513     안원전 담론 383. 소통(疏通)에 대하여  안원전   2011/05/24  5029
512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62 밤에 나돌아 다니며 사람들의 선악을 조사한다는 전설 중의 야유신(夜游神)  안원전   2004/06/14  5417
511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67 신필 마량(神筆馬良)의 일심 경지  안원전   2004/07/09  6062
510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69 대륙향토사료에 보이는 염제와 황제의 민간전설  안원전   2004/07/15  5913
509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70 대륙향토사료에 보이는 염제와 적송자(赤松子)의 민간전설 [1]  안원전   2004/07/19  6333
508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275. 신농의 위덕-간사함을 없애고 비열함을 다스려 백성들이 따르다.3-머리를 써서 청와(靑蛙)를 단죄하다.  안원전   2004/08/26  5004
507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372. 20여년 전에 민족주의란 타이틀아래 제목없이 쓴 원고1  안원전   2010/06/24  5886
506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374. 항주(杭州) 영은사(靈隱寺)의 승려 제공(濟公)  안원전   2011/01/03  4716
505     안원전의 21세기 담론236. 호남성 염릉현 염제릉 참배 및 향토사료 1  안원전   2004/01/18  6465

1 [2][3][4][5][6][7][8][9][10]..[16] [NEXT]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