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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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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근화의 동양술수 이야기 | 근화
원문 http://pinetree3588.blog.me/20208866928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함양과 체찰 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퇴계는 인성교육의 핵심으로 '함양'과 '체찰'을 언급한다. 함양(涵養)이란 고요하여 움직이...

안근화의 동양술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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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과 체찰_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 공부법  내맘대로 책읽기  2014/09/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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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하면 천원짜리 지폐에 그려진 인물로써 친숙한 얼굴이며 이름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그분의 삶이나 업적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본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황에 대한 관심과 그분의 사상과 삶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이 책은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에 대한 주제를 통해서 바라본 내용을 적고 있다. 조선의 지성인으로 그 이름이 드높았던 분이며 몇명의 임금이 이황이 조정에 들어와서 국사를 맡아주기를 목놓아 부르고 고대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라웠다.

임금이 오라면 오는 것이 당연한데 갈 수 없다면서 공부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능력이 안 된다고 하면서 사양하고 또한 어쩔 수 없어 국사를 맡기도 하고 그러다가 몸이 아파서 다시금 고향으로 돌아가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데도 임금들의 이황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요즘은 어떻게든 대통령의 마음에 들려고 아닌것도 긴것처럼 만들어서 인정받으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도리어 한 인물에 대하여 쩔쩔매면서 제발 도와달리는 제시쳐를 보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다.

본문에서 퇴계는 인성교육의 핵심을 '함양'과 '체찰'로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이 두가지 단어가 이황의 인성교육의 가장 주요한 주제로 보고 있다. 함양이라는 것은 학식을 넓혀 심성을 닦는 것이고 체찰은 몸으로 익혀 실천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학문이라는 것이 단지 머리로만 알고 공부만 많이 하는 것이 아닌 배운 바를 실제로 실천하고 몸에 배이도록 하는 것이 참된 학문의 자세라고 이황은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황 스스로도 이러한 삶을 실천하는 본을 보였다는 사실이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배움을 주는 것이다.

단지 공부하는 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 게 해주며 또한 공부하는 마음의 자세가 무엇이고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황은 공부를 하면서도 가사일도 함께 실천함으로 통해서 공부가 단지 지식으로만 그치는 행위가 아닌 실제적인 삶속에서 이루어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든다.

이황의 마음공부법을 읽으면서 우리들이 성경을 읽는 자세도 동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단지 지식을 쌓고 의미와 뜻을 분명히 밝혀 내고 본문의 문자적인 뜻을 잘 밝혀내고 다양한 배경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된다. 성경을 배우고 익히고 묵상하는 목적은 삶속에서 그 말씀을 우러내기 위함이다. 성경의 지식이 삶속에서 적용되고 실천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은 세상속에서의 삶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내용과 뜻과 그 의미가 실천되어지는 것이 바로 믿는 자의 삶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의 삶을 등한시 하고 멸시하고 세상과 멀어지려고 하고 교회 안에 갇히고 그저 기도원에서 기도하며 찬양하고 말씀 보고 은둔적인 신앙의 삶이 거룩하고 신앙이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에 나가 세상사람들과 부딪치고 상처 받고 입고 어려움이 닥친다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적용하려는 몸부름이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신앙의 삶의 실천이다. 이황도 공부라는 것이 선비처럼 방에 뜰여박혀서 경전을 외우고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 배운 바를 실천하고 자신의 주어진 일들을 동일하게 감당하면서 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공부하는 자세라고 말하고 있다.

본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법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늘날 공부가 지식 전달에만 머물러 있는 사실을 이황은 수백년 전에 이미 간파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요즘 교육계에서 역설하고 있는데 퇴계 이황의 저서를 통해서 그 깊은 뜻을 알고 발견해 나간다면 우리들의 교육 현실도 더욱 나아질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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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공자가 죽어야...' 뭐 이런 책이 나와서 사회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이 저자는 잘못 집었다.

공자가 아니라 '퇴계 이황'을 죽여야 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유교사상의 폐혜를 지적할 때 그 원흉을 공자로

잡는 것은 정확한 타겟이 아닐 수 있다. 왜냐, 유교사상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양명학도 그 원류는 공맹이기 때문에 유가의 좋은 점울 더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구체적 철학논쟁을 다 할 수 없다. 이황에 국한해서 말해 보자. 이황의 사상은 주자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주희는

공맹을 송시대에 다시 부활시킨 신유학의 거봉이다. 조선의 이기논쟁은 주희사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중국에서 주자학은 약 사백년을 넘게 풍미했지만 양명학이 대두하면서 쇠퇴했다. 그런데 이 주자학이, 중국에서는

쇠퇴하던 이 주자학이 조선의 건국으로 한반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정도전이 국교로 삼았고 1500년대

이황이 이론 체계를 세웠다.



그런데 이황은 죽기도 전에 고봉 기대승의 도전을 받는다. 고봉은 이황과 직접 편지를 통해 논쟁을 상당히 오래 하면서

이황의 주리론을 비판한다. 이황이 리지발理之發 을 주장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즉 도덕의 주체인 리가 직접 발현된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한 것이다. 이황은 논쟁 내내 반박을 했지만 사실 기氣가 아니라 리가 직접 발한다는 주장은

주희도 말한 적이 없다. 그래서 율곡이 이를 수정하여 기가 발하고 리가 올라탄다는 주기론은 내세운 것이다.

결론으로 말하면 고봉, 율곡이 맞고 이황은 틀렸다. 이황의 주리론은 주희사상에 비추어도 틀린 것이다.



이황이 조선의 대사상가이고 그의 스칼라쉽은 존경스럽지만 그의 리지발 이론은 분명 틀렸다.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이황의 리지발은 동양사상이 아니다. 이황의 주리론은 칸트나 헤겔 같은 서양윤리학에서나 주장한 이론이다. 또는

서양 기독교의 신론에서나 말할 수 있는 주장이다. 리가 직접 발현한다는 것은 리가 실체로 존재한다는 것은 전제해야

한다. 도덕주체인 리가 실체로 있고 그 리가 발한다는 주장이니 이는 서양철학이지, 현대서양철학은 자신들의 과거 이런

사상을 비판한다,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동양철학, 유 불 도 모두, 이라고 할 수 없다.



서양도 자기반성을 하고 동양의 비실체론, 해체론이나 포스트모던 류의 사상, 으로 전환한 마당에 동양철학이 리지발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황의 주리론은 틀렸다.    

그런데 이황의 주리론이 사실상 조선이 망할 때까지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대한민국 공화국이 된 뒤 지금까지도

한국인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리를 실체화하면 사회가 더 도덕적일 것 같지만 실제는 그 반대로 흘렀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마지막 200년 역사를 보라. 얼마나 썩었는지. 그 결과가 조선 망국이다.

주리론자들은 리를 실체로 보지 않으면 마치 도덕이 없어질 것처럼 말하지만 천만에. 주기론도 도덕이론이다.

주기론은 도덕을 유연하게 본다는 것이지 도덕을 부정하는 게 결코 아니다. 시대와 상황에 맞게 도덕을 바꿔가야 한다는 것,

즉 기의 흐름에 따라 리도 바꿔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리를 실체로 보면 리는 절대 변하지 않는 고정된 실체가 되어

상황에 맞게 인의예지 를 운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주자학조차도 부정되고 양명학, 선불교적 유교, 이 나온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이황 타령이다. 이황은 이미 오백년 전 사람일 뿐 아니라 그 이론 자체가 틀린 것이다. 일본도 양명학이 우세했지

주자학을 조선처럼 숭상하지 않았다. 도덕 자체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공자도 예란 것은 예가 무엇이냐 고 묻는

것, 자체가 예라고 했다. 구체적 예는 그 시대에 항상 예가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간통죄가 있는 나라는 몇 안 된다.

시간이 흘렀으면 이런 죄목은 없어져야 한다. 이제야 한국에도 간통죄가 없어졌다.



이황 식 유교가 공자식 유교의 모두라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이황의 주리론의 폐혜가 지금 한국인의 잘못된

사회생활을 게속 조장하고 있다. 이를 다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 윤일병 사건도 이 한 예라고 본다. 한국인이 밑도끝도

없이 위아래 따지는 것, 갑을의 잘못된 관계 등 이것이 모두 이황식 주리론의 폐혜다.

한국사회가 건전해지려면 이황을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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